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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사료, 제9차 양돈최고경영자과정 성료

 


퓨리나 사료(대표 이보균)는 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퓨리나 양돈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최하였다. 이번으로 9번째는 맞는 양돈최고경영자과정은 사전 신청으로 참석한 60여명의 사양가들을 모시고, 최근 이슈인 파이프스톤 시스템, 돼지질병근절방안, 효과적인 분뇨처리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첫번째 강의는 퓨리나 양돈연구담당 김지훈 박사의 협력형 양돈사업의 기회와 장애물이라는 주제로 시작됐다.

협력형 계열화 사업 모델의 하나인 미국 파이프스톤 시스템 소개와 한국에서 효과적인 적용 위한 과제를 유럽, 미국의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퓨리나 사료에서는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미국 파이프스톤 견학사업을 조만간 준비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생산성 향상을 위한 돼지 질병근절방안 및 경영전략을 주제로 퓨리나 양돈마케팅 강화순 이사의 발표가 있었다. 질병을 막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차단방역의 효과적인 수행이며, 이를 위해 농장, 산업 등의 협조와 체계적인 접근이 중요하다는 점을 공유하였다.

세 번째로 효과적인 분뇨처리 방법 및 바이오가스 플랜트에 대해 퓨리나 양돈마케팅 김학관부장이 소개가 이어졌다. 기존 분뇨 처리 방식에 대한 장단점과 지속 가능한 양돈사업을 위해 환경친화적인 정부 방침에 맞추어 (재)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 연구비를 출연하여 진행 중인 제주도 농가형 바이오가스 시범사업에 대한 설명도 함께했다.

참석한 사양가들은 끊임없이 양돈산업발전을 위해 새로운 연구, 과제를 공부하는 퓨리나 양돈최고경영자 과정에 대해 깊은 만족감을 표시하며, 다음 제10차 과정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주제들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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