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Feed가 글로벌 축산회사로 도약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교육’이다.

지난 22일에는 CJ Feed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국의 CJ Feed 컨설팅센터의 판촉과장, 부장(Technician Manager)을 대상으로 ‘2009년 CJ Feed TM Day’를 대전 아드리아 호텔에서 개최했다.

CJ Feed 교육프로그램은 고객존중의 가치 아래 차별화된 제품의 우수성과 고객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TM Day는 축종 별 분리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였고 축산업계에서 건국대학교 김선경 박사와 김종민 박사를 초빙했다. 또한, 전문성 있는 CJ내부강사(진안수 축우DM)의 강의를 더함으로써 교육행사의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농장 환경 및 환기실무 △비육농장 컨설팅 △COW Signal △서비스용 전산 프로그램 숙달 등 사양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하고 실용적인 주제들로 구성됐다.

CJ Feed TM Day에 참석한 이문순 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생 고객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 역량을 습득할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오늘 얻은 자신감과 배운 지식을 실천하여 고객농장의 문제해결사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CJ Feed 교육담당 장재운 부장은 ‘인재 전쟁’, ‘인재 위기’가 자주 거론되는 요즘 “CJ Feed만의 차별화된 교육실행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 활동에 있어 가장 값진 자원이 바로 ‘사람’이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모든 활동에서 중심이 되기에 CJ는 ‘인재 제일’의 정신 아래 오늘도 최고의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교육에 투자하는 CJ Feed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