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2010년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실시했다.
“Yes We Can”이란 주제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의 업무성과를 분석하고 2010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평은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지난 한 해 동안 영업일선에서 노력한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사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축산인의 든든한 사업동반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해외 축산선진국과의 지속적인 기술제휴를 유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품질을 안정시켜 축산인의 수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영업본부의 책임을 맡고 있는 오종균 전무이사의 2010년도 사업전략 발표에서는 “결코 만만치 않은 축산여건이지만 2007년부터 영업조직을 축종별 전문화로 개편하여 이젠 정착이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조직과 기술서비스를 통해 더욱더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로 지난 한 해 우성사료의 영업활동을 매우 빛났다. 이를 증명하듯 우수한 실증사례를 바탕으로 32건의 우수농장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으며 전국적으로 48개의 연구모임을 조직하여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한 해였다. 또한 “우성의 영업조직은 단순히 사료를 파는 조직이 아니라 고객이 성공 할 수 있도록 하는 동반자 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온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제2의 창업정신으로 축산인과 함께하는 축산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