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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안전한 사료생산에 별하나 더 달다

업계 최초로 전 공장 동물성 단백질 원료라인 분리시스템 구축

 
▲ 인천공장 라인 분리 외관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가 고객에게 안전한 사료를 공급하고자 업계 최초 전 공장의 동물성 단백질원료 라인을 분리하였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BSE의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반추동물사료에서의 동물성 단백질원료 혼입 리스크를 생산공정에서 동물성단백질원료와 일반원료라인을 완전 분리하여 교차오염을 사전 차단 한 것으로 축우사료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 군산공장 라인 분리 외관 
작년 하반기부터 공정 검토를 거처 약 10억원의 투자비로 지난 10월부터 4개월에 걸친 공사로 현재 인천, 군산, 원주공장에서 엄격한 시험가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연초부터 새로운 생산시스템에서 생산한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CJ제일제당 심순갑 생산총괄은 “고객의 막연한 걱정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과감히 투자하는 것은 글로벌 축산회사로써 당연한 책무”라는 말과 함께 “정부정책에 부응하는 생산시스템 구축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노력을 보여준 임직원들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배합사료공장 최초의 농림부 HACCP인증과 KOLAS인정과 더불어 업계 최초의 동물성 단백질원료 라인 분리로 CJ제일제당은 또 하나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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