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젖소개량에 힘입어 매년 두당 산유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낙농목장 평균 ‘2.4산 도태’라는 문제를 안고 있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앞으로 낙농사업 성공의 핵심은 고능력 우군보유와 착유우의 연산성 확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CJ는 목장성공의 기본인 육성우, 특히 송아지 관리에 중점을 두어 송아지 시기에 다발하는 문제점을 사전 예방하고 최적의 체중과 체고로 육성할 수 있도록 설계한 “카프케어”를 출시했다. 김무진 축우PM이 밝히는 카프케어의 기술력을 살펴보면 첫째, 기호성 높은 원료를 사용하여 입식 후 조기 적응과 초기 성장을 극대화했다. 둘째, 조섬유 강화원료 사용으로 반추위 융모발달로 인한 설사가 예방되고 에너지 효율이 증대되었다. 셋째, 특수 펩타이드 적용으로 단백질 이용율 극대화와 사료효율을 개선했다. 넷째, 면역력 강화물질 첨가로 장내항병력이 증가되어 질병예방 및 폐사율 저감효과가 있다. |
카프케어는 조사료 환경이 열악하고 송아지 설사 및 연변으로 고생하는 목장과 송아지 구간 사료 교체없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은 목장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