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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부에서는 PRRS의 과학적 접근과 치료 및 해결 방안에 대한 미국, 중국, 영국의 사례와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한 내용이 다음과 같은 주제로 공유 됐다. ▲PRRS 바이러스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면역적 해결 방안 : 마이크 머탁 교수(Prof. Mike Murtaugh / 미네소타대학, 미국) ▲중국 고 병원성 PRRS 바이러스에 대한 최신 연구 : 양한춘 교수(Prof. Hanchun Yang / 중국 농업대학, 중국) ▲PRRS 바이러스 역 유전자 조작/ 바이러스를 길들이는 방법 : 유안시샨 박사(Dr. ShiShan Yuan / 상하이 수의 과학 연구소, 중국) ▲CSF & PRRS – 아시아 지역 양돈 농가가 관심을 기울여야 할 2가지 바이러스 질병 : 트레버 드류 교수(Prof. Trevor Drew / 웨이브리지 수의 연구소, 영국), 또한 오후에 진행된 제2부에서는 국내를 포함한 필리핀, 일본의 PRRS 상황과 해결방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미국의 컨트롤 사례가 아래의 주제로 소개 됐다. ▲한국의 PRRS 진단 및 PRRS 상황에 따른 농장 분류 : 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한국의 일괄사육농장에서 약독화 생독 백신을 이용한 PRRS 컨트롤 : 류영수 교수(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필리핀에서의 고 병원성 PRRS 컨트롤 사례 : 시사 발레스테로스 박사(Dr. Cesar Ballesteros/컨설턴트, 필리핀) ▲일본 양돈 산업의 근황 및 PRRS; 국제 협력 모델 : 사토시 오다케 박사(Dr. Satoshi Otake / 미네소타대학 양돈 질병 박멸 센터, 일본) ▲PRRS 컨트롤에서 제거까지 시간이 필요 : 톰 질레스피 박사(Dr. Tom Gillespie / 렌셀라 양돈 서비스, 미국)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폴커 복 영업, 마케팅 사장은 “앞으로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PRRS를 포함한 양돈 질병의 효과적인 극복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라며, “이를 통한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양돈 산업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PRRS(돼지 생식기 호흡기 증후군)는 여전히 양돈 산업에서 경제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2차 병원체와의 복합감염을 통해 농장에 심각한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여 생산성 감소가 나타나게 된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는 국내 유일의 생독 백신인 인겔백? PRRS 생독 백신을 통해 PRRS 컨트롤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그에 따른 결과물을 내어 놓고 있으며, 가장 경제적이고 빠른 시간에 농장의 PRRS를 안정화 할 수 있는 면역적인 관리 도구로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제품문의: 02-709-0128] 한편, 아시아 PRRSpective 심포지엄은 2007년 중국 상하이에서 처음 개최 되어 PRRS 관련 과학적 접근의 시도와 현장 성공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 데 이어, 제2회 마카오에서는 보다 발전된 PRRS 컨트롤의 접근법에 대한 연구 및 발표를 공유했다. 제3회는 기존 중국 참석자 중심의 대회에서 명실 상부한 양돈 신흥 지역인 아시아 지역으로의 확대를 통해 아시아 양돈 산업의 PRRS 컨트롤 방법에 대한 진일보한 논의의 자리가 되었다. 올해에는 그간의 성공을 바탕으로 아시아 양돈 산업의 중심인 한국 제주도에서 제4회 PRRSpective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