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는 구제역으로 인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방역강화를 통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 비상체제로 임하고 있다.
구제역 발생소식과 함께 신속히 방역대책반 구성,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장 대응책 마련하였고 영업•공장•내근인력이 One Team이 되어 고객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고객농가 생석회 지원 ▲방역세트 제공(방역복, 방역소독기, 방역비닐장화, 발판소독조) ▲방역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활동(차량용 방역현수막 설치, 공장 및 하치장에 방역현수막 설치) ▲방역 위생교육 실시▲철저한 개인방역 ▲공장 출입차량 방역실시 ▲국가 지정 방역초소에 음료제공 등의 지원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CJ방역대책반의 남기돈 비육PM은 “축산농가가 현재 힘든 고초를 겪고 있기 때문에 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