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고통 받는 고객의 마음, 질 높은 서비스로 위로하자” 결의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는 지난 6월 18일 축우전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축우스쿨을 실시하였다. 지난 4월 7일 강화의 구제역 발생과 함께 사실상 영업활동을 중단했으나 이번 축우스쿨을 기점으로 활발한 고객 서비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교육시작에 앞서 오종균 전무이사는 “지난 4,5월 구제역 탓에 서비스 활동을 중단하고 모두가 방역활동에 올인 하여 위기를 잘 극복해준 영업조직과 고객에게 감사한다. 또한, 이번 구제역으로 말미암아 고통받은 축산인에게 심심한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고 우리 영업조직은 더욱 질 높은 서비스 활동으로 고객에게 보답하자”고 결의했다.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 극복이 생산성 좌우
이번 행사를 주관한 축우PM 손근남이사는 “하절기 더위 스트레스 감소와 대책에 대한 강의에서 여름철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며 여름을 잘 보낸 소는 반드시 생산성으로 보답한다며 농가에 꼭 적용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