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 미래창출 전문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대한 농업인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 있다.
전운성 이사장(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 30일 농업인 단체장 초청 간담회를 본 재단에서 개최하고 주요 업무 현황을 보고 했다. 전 이사장은 “실용화재단은 농업인들의 농산업 신기술 개발에 대한 강력한 요구로 작년 7월에 설립되어 신기술 개발‧보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역할을 충실히 다 할 것을 약속했다.
단체장들은 성공한 현장만 가지 말고 잘 안 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해소시킬 수 있는 기술 개발을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농민이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재단으로 거듭나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