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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이오텍은 특정 병원성 세균을 파괴하는 미생물을 활용한 신개념 사료용 첨가제 ‘바이오텍터’가 첨가된 제품이다. "바이오텍터"는 특정 세균에만 작용하는 기생형 미생물인 ‘박테리오파아지’를 활용하기 때문에 유익균은 그대로 놔두고 병원성 세균만 골라 파괴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미생물로 세균을 잡는 원리이기에 내성이나 생체 잔류 등의 염려가 없다. CJ제일제당 김상규 양계팀장은 “CJ바이오텍 사료는 정부, 농가, 소비자가 바라는 OnlyOne적인 친환경제품으로 산란계 산업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제품”이며 “세균성 질병 중 특히, 티푸스의 원인균인 SG, SP를 예방할수 있어 하절기 농가들에게 티푸스 없는 편한 세상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제일제당 사료양계팀은 지난 4월부터 양계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양계업계에서는 드물게 서비스 프로그램(산란일지와 중추 체중측정)을 실행하여 난가하락으로 고통받는 농가들의 수익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산란율이 중추에서 크게 결정되는 만큼 중추 체중측정 서비스는 계균의 균일도를 높여 생산성 향상에 큰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미네랄과 비타민제제를 보강 하절기 배합비를 운용하여 농가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 여기에다 지역별 세미나를 통한 양계시황 전망공유는 물론 컨설팅수행으로 농가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