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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산업 성공은 차별화된 가치창출에서 부터

퓨리나 21지구 한우대군사양가회의 열어

 
▲ 퓨리나 21지구 한우대군사양가회의 전경. 


퓨리나사료(대표 이보균) 21지구(영업이사 김평근)는대전 리베라 호텔에서 100여명의 충청 및 전북 사양가들이 참석하여 “국내 한우사업 비전과 준비 및 사료효율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우 대군 사양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은 회의는 한우사육 300만두 돌파를 앞두고 불확실한 시장을 예측하는 중요한 회의여서 관심이 끌었다. 김평근 영업이사는 “한우 사업의 성공은 한우 사업에서 차별화된 가치 창출 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한우의 품격을 높여서 가치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자”라며 강조했다.

시장 상황 및 전략발표에서 윤주경 축우전략판매부장은 지난 40여 년의 한우 시장을 보면 항상 어려운 시장상황 후에 더 큰 기회가 계속되었음을 강조하며, 지금의 상황에도 1+등급의 고급육 생산으로 한우의 품격을 높여 차별화하는 한우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이성룡 축우판매부장은 미국 비육우 시장 현황을 소개하였다. FTA비준을 앞두고 일반육으로 수입되는 미산 쇠고기와 차별화를 위해, 한우를 고급육으로 소비자에게 각인시켜 차별화하여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한우 사업을 더 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끌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전영규 축우판매부장은 한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효율적인 경영이 필요함을 역설하고, 사료효율의 개념을 한우 사업에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실제 전부장은 거래 농장에서 퓨리나사료와 타사료와의 사양시험을 통하여 증명된 실증자료를 제시하여 사료효율의 가치에 대해 참석자의 높은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 날 회의는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도체중과 도체등급을 높이고, 특히 사료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생산비를 개선하자는 퓨리나사료가 제안하였고, 참석자들이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한우를 차별화하여 시장을 이끌어가자는 의지를 모으는 중요한 회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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