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산현장에는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이로인해 농장주는 언어적인 문제로 작업지시에 많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이러한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는 영어, 중국어 기능이 추가된 CJ PIGPRO를 개발했다.
이제 CJ PIGPRO만 있다면 한국인 농장주가 영어, 중국어로 된 작업지시서를 외국인 근로자에게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반대로 외국인 직원이 현지어로 전산기록(수치기록)한 사양관리 결과도 농장주가 국문으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