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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10년에는 MSY20두 이상으로, 월평균 1,200여두를 안정적으로 출하한다. 2년 동안 화현축산과 ‘희망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임종성 양돈판매부장은 성공 요인으로 다음 4가지를 꼽았다. 1새로운 파트너/2.문제점 적극 분석/3.공격적 제안과 토론/4. 철저한 실천 의지와 확실한 점검. 이런 4가지의 실천으로 2008년 전체 사료 효율이 3.6에서 2010년 현재 2.95로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향상되었다고 강조했다. 화현축산 방웅문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훌륭한 파트너를 만나 오늘 같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고, 믿고 실천해준 직원께 감사 드린다. 만족하지 않고 MSY 23두를 위해서 전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성수 퓨리나11지구 영업이사는 성공하는 양돈 경영은 견고한 신뢰, 끈임 없는 소통, 철저한 실천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며, 이제는 대한민국의 양돈사업도 가치 경영, 효율 경영으로 희망을 꽃 피워야 할 때라며 회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