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최형규 원장)은 임직원들이 모금을 통해 마련한 사회공헌 활동기금을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했다.
최형규 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지난 28일 군포시를 방문하여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공제하여 마련한 일천만원을 사랑의 성금으로 기탁, 29일에는 재단법인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지난 1년 동안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200장) 및 모금액을 기부하는 기부약정을 체결했다. 또한, 10개 지원에서도 1지원 1후원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결연을 맺은 노인 및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등에 소정의 성금을 기탁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앞으로도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와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