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등 8개 시군과 경기 안성, 충북 진천, 부산 강서구에서도 HPAI 의심신고가 접수돼 방역당국이 정밀조사에 나섰다. 의심 신고된 전남지역은 화순군, 나주시, 순천시, 장흥군, 영암, 여수시, 무안군, 해남군 토종닭, 육계, 육용오리 농장과 경기 안성 닭,오리농장, 충북 진천 육용오리, 부산 강서구 육용오리농장이다. 정확한 검사결과는 오늘중 나올 예정이다. 한편 전남 나주와 영암등지에서 집중적으로 HPAI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방역당국은 이들 지역에 살처분 조치후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