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경기‧강원지부, 충청지부 신설 등 현장 중심으로 조직 개편을 2일부로 단행했다. 최근 이재용 회장은 대농가 서비스 강화와 가축개량사업 확대를 위해 본부 조직을 5부 12팀에서 4부 9팀으로 축소하고, 지부는 경기‧강원지부(지부장 김성수), 충청지부(지부장 신재영) 등 2개 지부를 신설, 총 4개 지부로 확대함으로써 현장 활성화에 중점을 두었다. 본부는 ▶기획관리부(기획육종팀, 총무홍보팀, 정보지원팀) ▶한우개량부(등록심사팀, 검정컨설팅팀) ▶유우개량부(등록심사팀, 중앙유성분분석소) ▶종돈개량부(등록심사팀, 검정팀) 등 4개 부서로 통・폐합, 지부는 ▶경기강원지부 ▶충청지부 ▶영남지부 ▶호남지부 등 4개 지부로 확대했다. 이로써 본부는 기획・행사・교육・홍보 등 경영관리 업무와 축종별 사업관리 업무, 지부는 현장의 개량 자료수집과 대농가 서비스에 전력을 다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개편에 따라 부장, 지부장, 팀장 및 팀원에 대한 인사도 시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