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숍에는 경기강원 지부, 영남지부, 충청지부, 호남지부, 제주사업소 등 5개 지부가 참석해 직원 업무내용과 개량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이 회장은 “FTA 완전 개방을 앞두고 국내 축산업은 물론 본회 역시 거듭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현장중심의 조직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물론 협회가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지부직원 모두 전문성을 확보하여 농가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농가가 필요로 하는 협회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농장 출입 방역요령’을 시달, 출장 시 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종개협은 지부 워크숍에 이어 사업부서별 워크숍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우개량부 3월 22~23일(제천 청풍리조트) ▲유우개량부 3월 30~31일(평창 용평리조트) ▲종돈개량부 4월 7~8일(남양주 쉐르빌펜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