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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통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유종하 부문장은 취임식 이후 각 부문 별 업무보고만 받고 즉시 현장을 뛰어들어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유종하 부문장은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 만이 기업의 사명이라는 소신을 가지고 향후 CJ사료사업을 세계수준의 제조경쟁력 확보와 함께 R&D기반의 최고의 제품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안전축산물, 항생제 첨가금지 이슈에 발맞춰 친환경사업분야 신제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과감하게 연구인력 및 시설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며, 고객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ONLYONE적인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유종하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장은 30여년간 CJ제일제당에서 근무한 정통 CJ맨이다. CJ제일제당 내 모든 사업장을 섭렵했으며 생산, 품질, 영업 등 다양한 직무의 리더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견인해왔다. 한때 CJ제일제당 사료사업의 최초 발상지인 부산사업장에서 수장을 역임하는 등 사료사업과도 깊은 인연이 있다. 특히 현장에서 혁신적인 업무스타일로 변화추진의 리더로 정평이 나있고 사업을 보는 통찰력과 비전제시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