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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을 만난 것을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천하제일사료, 현장 서비스의 진수, 스퍼트 25 캠페인 릴레이 행사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윤하운)가 지난 10월 28일 전주 월드컵 경기장 컨벤션 센터에서 50여명의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천하제일 현장 밀착형 서비스”의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는 참석자들의 최대 관심사인 ‘2012년 양돈산업을 전망하면서 2012년 상반기 맑음과 하반기 흐림’이란 주제로 시작되었다. 천하제일은 국산돈육의 부족으로 비교적 높은 돈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을 통한 미래 준비를 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천하제일 이동호 지역부장은 “빠른 시일 내에 생산성을 MSY 18두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 FTA시대에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 거점이 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와 끊임 없는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돈장의 기본이 되는 최적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4가지 핵심요소가 필요하다. 온도센서 위치, 샛바람 방지, 보온구역의 필요성, 이산화탄소농도 관리가 바로 그것이다. 이에 주영호 수의사는 “이론적인 배경의 원리에 대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경험이 많은 파트너와 함께 내 농장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아 바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론이 함께한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세미나의 꽃은 김제, 완주, 남원지역에서 모돈 100~200두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3명의 경영주의 경험담과 소감을 듣는 시간이었다.

농장주들은 이구동성으로 천하제일의 환경 개선 서비스 및 리모델링, 돈사 설계 서비스는 이론에 멈추지 않고, 현장성이 고려된 맞춤형 서비스라 말했다. 최근 몇 년간 천하제일 서비스를 받아 농장의 환경을 개선한 한 농가는“농장에서 계속되는 주사치료로 자돈을 들었다 놓는 일을 많이 하다 보니 허리에 문제가 생겨 수술까지 받은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주사 놓을 일도 별로 없고, 폐사도 줄어서 50~60톤 사용하던 사료를 거의 90톤 가량 사용한다. 천하제일을 만난 것을 축복으로 생각한다.”라며 개선된 사례를 경험담으로 풀어 얘기했다. 돈사 리모델링 또는 신축을 통해 생산성이 향상된 경영주는“천하제일 대리점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자식에게 물려줄 돈사를 신축하는데 천하제일이 제안하는 최신방식으로 설계하여 건축해 깨끗할 뿐만 아니라 돼지도 잘 커서 매우 만족하고 감사한다.”며,“벌써 3~4년 지났는데 전혀 문제없다. 천하제일 직원 여러분께 남원 지리산 자락에서 흑돼지 한번 대접하고 싶다.”고 해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또한 지속적으로 방문하면서 개선하고 점검하고 다시 조정하면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믿을 만 하다는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천하제일은 가끔 방문하여 현장에서 접목하기 어려운 내용을 툭 던져놓고 개선결과도 확인하지 않는 컨설팅이나 서비스와 다르다. 지속적으로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올바른 방법을 제안하고 확인하는 천하제일에게“월평균 출하두수가 100두에도 미치지 못했는데, 천하제일을 만나 오랜 기간 함께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끊임 없이 확인하고 점검하면서 지금은 월 160두 이상 꾸준히 출하하고 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보았다.”며 수고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천하제일 정종열 본부장은 “천하제일은 과거 50년 동안 고객 성공을 위해 달려 왔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50년에서 성공의 주인공이 되고자 한다면 손을 내미십시오. 천하제일사료가 당장 여러분들의 성공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라 답해 농장을 성공으로 이끌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번 세미나에서 사료회사는 질 좋은 사료와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기본 역할도 중요하지만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개선, 행복한 양돈사업을 위한 또 다른 역할의 중요성도 보여준 행사였다. 천하제일은 현장 상황과 먼 이론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각 고객 농장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안한다. 이런 차원 높은 현장 서비스를 실행함으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는‘현장서비스의 진수’를 확인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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