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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대대적인 조직개편

기능과 고객 중심의 4본부1단16실·팀·센터 체계로 확대 개편

 
-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고객·사업 중심의 조직개편에 따른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최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기존 기능 중심 조직체계를 기능과 고객군 별 사업 중심으로 한 4본부(기획운영본부, 기술경영평가본부, 기술사업본부, 분석검정본부)1단(종자사업단)16실·팀·센터 체계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위해 최대휴 본부장 및 감사, 이사 등을 새로 선임했다.

재단은 출범 2주년을 맞아 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직 개편에 따른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앞으로 ‘농산업의 부를 창출하는 최정예 농업과학기술 실용화 전문기관’이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농업인·농산업체 등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현장사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술경영평가본부는 우수 연구개발성과의 발굴·평가기능을 효율화하고, R&D 지원 및 연계기능을 강화하여 고개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창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술사업본부는 기술이전·거래 및 사업화 기능을 통합, 고객군별(식량원예, 식품바이오, 환경축산)팀 체제로 개편되어 사업관리체계가 강화된다. 신설된 종자사업단은 기존 사업본부에서 분리되어 우수 신품종 확산을 위한 종자 생산·관리·유통 기능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재단은 조직개편과 함께 전직원 희망보직제와 팀장급 공모제 등 혁신적인 인사제도를 동시에 추진하여 조직개편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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