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가 최근 송아지 구간의 제품과 사육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한민국 Calf Health 3 Project “우성 송아지 원기(氣)프로그램”이라 이름 붙여진 이번 신제품은 우성 고유의 축우사료 설계원리인 토탈 뉴트리션 개념에 고품질 원료 특히, 고급 단백질원과 섬유질원을 첨가하여 반추위의 융모발달 개선 및 기초 면역력과 항병력을 높이는 제품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우 고급육의 기초가 되는 어린 송아지 대용유 구간부터 초기 입질과 도입우 전용사료로서 한우 고급육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작금의 어려운 한육우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이다. 우성 44년의 현장 노하우와 일본 반추위 전문가 기술제휴로 탄생 이번 신제품 출시를 총괄 기획한 이재규 축우PM은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시대적 배경과 제품의 특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반추가축의 태생은 태어난 직후가 아닌 반추위가 발달하기 시작하는 어린 송아지 구간부터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송아지는 태어나면서 외부환경 스트레스와 이유 스트레스를 거치면서 성장하기 때문에 어린 송아지 구간은 반추가축의 출발지이며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첫 단추이기도 하다. 따라서 우성사료는 현장에서 축적된 44년간의 노하우와 일본 수의생명과학대과 오비히로축산대의 연구자문을 통해 갓난 송아지 대용유 구간부터 초기 입질 사료까지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하여 반추위 안정화는 물론 자가면역 강화를 통해 강건한 반추가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우성 송아지 원기(氣)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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