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의 특징은 다음과 같이 크게 네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최적의 발효 유기물 공급 시스템의 적용한 것으로 반추 미생물 성장을 극대화하고 소화생리를 안정화하여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발효가 최대 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동기화 하는 것이다. 둘째 dNDF 설계로서 가용섬유소 함량이 높은 특수 원료를 사용하여 섬유질 자체의 공급을 늘려 탄수화물 에너지를 강화한 것이다. 셋째 이렇게 다량으로 첨가된 섬유질의 소화를 촉진하기 위해 특수한 생균제를 사용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특수 천연식물 추출물을 사용한 것인데 소장 및 췌장에서의 소화율 향상, 장연동운동 촉진을 통한 섭취량 개선, 침샘자극을 통한 괴산증 예방 효과가 있는 것 외에 특별히 유해균의 세포만을 선택하여 파괴하는 기전을 통해 에너지 이용효율을 극대화 시킨다. 이와 같은 특징으로 인해 기본적인 유량증가는 물론이고 번식성적도 개선되며 질병예방을 통해 경제산차가증대되고 개체의 강건성 확보 및 생산성 향상으로 궁극적으로 낙농가의 수익을 향상시키게 되는 것이다. CJ제일제당 사료사업부문은 20일 영업, 마케팅 및 지원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 발진대회를 통해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23일 신제품 뉴 엔프로텍을 공식 출시한다. 그동안 현장에서 영업을 하면서 낙농가들의 니즈를 실제로 접하고 해결해 오던 신임 박철규 축우 PM은 “CJ제일제당의 낙농 배합사료는 예전의 프로텍, 아미노텍 시리즈 등이 산유량을 비롯한 성적면에서 시장에서 인정받아 오고 있었는데 금번 뉴엔프로텍 시리즈도 그 명맥을 유지하면서 특히 낙농가들의 최근 경제적인 측면까지도 고려해 시장상황에 꼭 맞게 개발, 출시된 제품으로 충분한 경쟁력을 무기로 낙농가들의 수익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하리라 생각한다. “고 자신감을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