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모)는 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12년 한돈 판매 인증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돈 판매 인증점 사업은 08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으며 지난해 170개의 인증점을 추가로 지정하여 현재까지 한돈협회에서 지정한 인증점의 수가 640개소로 늘어났다.
한돈협회는 6월부터 한돈 판매인증점 신청을 받아 심의대상 업소를 선정해 6월부터 9월초까지 현장실사를 진행해 대상 업소를 선정하게 되어 오는 10월초 한돈 판매 인증점 교육을 통해 국산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한돈 판매인증점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