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중장년층의 로망으로 알려져 있던 안티에이징 시술에 대한 관심이 이제는 지속적인 관리로 동안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30대에서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동안을 유지하는 데 필수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의 감소가 20대 이후 30대 초반부터 서서히 진행된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사람이 늘어났고, 노화가 눈에 보일 정도로 진행되기 시작한 후 개선 방법을 모색하는 것보다 사전에 동안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 특히 피부노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안티에이징 병행 시술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두 가지 이상의 시술 장점만을 활용해 주름 개선, 볼륨강화, 모공 및 피부결 유지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하지만, 피부에 직접 강한 자극이 가해지는 시술이 두 가지나 동시에 진행되기에 무엇보다 정확한 강도와 압력 조절, 개별 맞춤 디자인을 적용하며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은 부담이 되기도 했다. 서울그레이스피부과 임지수 원장은 “이에 최근 안티에이징 시술의 병행효과를 ‘한 가지로,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 소프라노 티타늄 리프팅 방법이 활용되기도 한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해양문화와 전통문화를 융합한 해양문화행사 ‘달바당–달보고 바다보고’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바당 쿠키공방, 달바당 마중터, 바다놀이터, 한가위 마당, 공연존 등 5개 존에서 총 13종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명절의 즐거움과 해양문화의 가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풀무원과 함께하는 바다쿠키 만들기, MSC(해양관리협의회)와 연계한 지속가능 어부체험,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는 페이스페인팅과 캘리그라피 등이 마련됐다. 박물관 자체 프로그램으로는 통통통통 배 만들기, 마린 배지공방, 바다 딱지, 사방치기, 투호, 소원 빌기 등이 진행되며, 포토존과 뽑기 이벤트도 준비돼 관람객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공연존에서는 3일 대강당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갯벌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무대에 올라 교육적 메시지와 즐거움을 함께 전달한다. 우동식 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해양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양문화를 주제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람
추석을 앞두고 아침 저녁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무더위를 날려준 반갑고 시원한 가을바람이지만 건조한 환절기 피부에게는 수분감과 탄력도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가을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피부 속 건조함과 잔주름 그리고 피부손상까지 꼼꼼하게, 신중하고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손상에 가속도가 붙는 가을, 다양한 외부 요인에 대한 대처에 일반적인 셀프 홈케어만으로는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또한 피부 보습과 피부 재생 그리고 잔주름 개선까지 원한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현재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한 상담과 꼼꼼한 진단을 바탕으로 맞춤 개선을 시도하는 것이 현명하다. 웰스피부과의원 압구정본점 류효섭 원장은 “건조한 바람과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장벽을 개선해주고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회복시켜 주는 데 있어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많이 추천되는 것은 바로 스킨부스터이다. 상처받고 건조한 피부를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는 인체 적합도가 높고 피부의 세포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데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폴리뉴클레오타이드을 주성분으로 하는 리쥬란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세포 재생에 필요한 물질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원장 홍은희, 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24일 송도에 위치한 재외동포청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빈혈 수치 측정,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공무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재외동포청은 건협과 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이날 캠페인에서는 정기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하며 직원들의 건강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은희 원장은 “앞으로도 협약기관을 비롯해 지역 내 다양한 직장과 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가을밤, 렛츠런파크 서울의 하늘이 별빛으로 물들었다.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6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펼쳐진 가을 야간축제 ‘별밤馬중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축제 기간 6만 7천명의관람객이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으며, ‘가을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순간은 600대 LED 드론이 수놓은 ‘별이 빛나는 마사회’ 공연이었다. 아이들은 눈을 크게 뜨고 환호했으며, 연인들은 손을 맞잡고 가을밤 추억을 남겼다. 9월 7일과 14일 두 차례 열린 드론·레이저쇼는 매번 만석에 가까운 관람객을 모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가을 감성을 담은 플라워 포토존에서는 안양시민 정원사들이 직접 꾸민 꽃들이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았다. 가족 방문객은 K-페스티벌 존에서 K-팝 댄스를 배우거나 전통놀이를 함께 즐겼다. 푸드트럭의 다양한 먹거리와 시원한 수제맥주는 축제의 맛을 더했다. 서울랜드와의 협업으로 제공된 테마파크 입장권 할인 이벤트, 전기자동차 전시회도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은 “별밤馬중 페스티벌은 단순한 야간축제가 아니라, 가족과 연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미국 정부의 ‘타이레놀’에 대한 발표와 관련해, 현재 시점에서 국내 임신부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기존 사용상의 주의사항대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고 복용 가능하다고 25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임신 초기 38℃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면 태아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심할 경우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해열·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다. 다만, 복용량은 하루에 4,000mg을 넘지 않도록 한다. 통증 완화에 사용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예.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는 태아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임신 20~30주에는 꼭 필요한 경우에만 최소량을 최단기간 사용하고, 임신 30주 이후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개인별로 의료적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임신부는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을 복용하기 전에 의약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현재 타이레놀 등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포함된 의약품의 국내 허가 사항에는 임신 중 복용과 자폐증간 연관성에 대한 내용은 없다. 아울러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미국 정부의 발표에 대한 의견 및 자료 제출을 요청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인 ‘비누향기’의 7차 캐스팅 배우들이 공개되었다. 21년 7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연극인만큼 이번 7차 캐스팅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7차 캐스팅 무대는 젠더프리 캐스팅과 함께 관객이 선택하는 결말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대학로 연극 ‘비누향기’는 과거에서 걸려오는 전화로 시작되는 이야기 속에 담겨있는 웃음과 감동으로 많은 관객의 입소문을 타며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로 자리잡았다.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하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아온만큼 더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캐스팅된 배우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7차 캐스팅에는 다양한 매력과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무대를 이끌어나간다. 연극 ‘비누향기’의 주인공인 기억을 잃은 슈퍼루키 작가 ‘성훈’ 역에 다양한 대학로 연극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는 배우이자 연극 ‘비누향기’의 ‘은진’ 역으로 활약했던 박정윤과 10편 이상의 다양한 공연과 연극 ‘비누향기’, 연극 ‘한뼘사이’와 ‘사내연애보고서’에서도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유리가 캐스팅되었다. 특히 이번 7차 캐스팅에서 ‘성훈’역은 젠더프리 캐스팅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의 전기배선, 가스배관, 소방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하여 화재와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KB손해보험은 지난해부터 2년째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24일 오후, KB스타즈 배구단 연고지인 의정부시의 전통시장과 인근 점포 2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 현장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김동근 의정부시장, 그리고 KB스타즈 배구단 나경복, 임성진, 차영석 선수 등이 참석하여 힘을 보탰다. KB손해보험은 안전점검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된 점포에 대해 시설 개선 지원과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기로 했다. 또한, 올해 안에 전통시장 야외 점포 약 200곳에 화재 확산을 막는 방염포를 설치하여 초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지역 상권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손세희, 이하 한돈자조금)가 국내 대표 식품기업 샘표식품주식회사(이하 샘표)와 손잡고 한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공동 행보에 나선다. 한돈자조금과 샘표는 24일 오전,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에서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 샘표 박진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돈을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올해 7월부터 공동 마케팅 협력 논의가 시작됐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한돈 전용 소스·양념·육포 등 신제품 개발 ▲한돈 레시피 보급, SNS 이벤트,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공동 캠페인 ▲한돈 팝업스토어·한돈인증점 공동 마케팅 등 오프라인 활동 ▲ESG 가치를 반영한 나눔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협력한다. 한돈자조금은 샘표와의 협업으로 한돈 소비를 촉진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샘표의 발효-맛내기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 개발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돈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송종호)은 24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건전한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 목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대구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아동·청소년 대상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우수한 우리 지역 축산물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후원 활동은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지역 소상공인이 경영하는 업체에서 물건을 구매하여 후원했다. 이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5대 핵심 가치인 ‘상생’을 실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ESG 가치 실현으로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이라는 순환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송종호 지원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건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지난 4일, 5일 전국의 40개 동물위생시험소 본·지소의 조류인플루엔자(AI) 신규 진단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정밀진단 교육을 실시하고, 19일까지 진단 숙련도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철새 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철에 대비하여 전국 조류인플루엔자 상시예찰 검사에 참여하는 국가 진단기관의 진단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밀진단 교육은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최신 발생 동향 △국내 조류인플루엔자 진단 체계와 절차 △ 항원진단법(바이러스 분리 및 유전자 검사)과 항체진단법(혈구응집억제반응검사) 이론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교육을 마친 기관들은 유전자검사법 및 혈구응집억제반응검사법에 대한 진단 숙련도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모든 기관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2026년 조류인플루엔자 상시예찰 검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13개 민간 병성감정기관도 이번 숙련도 평가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진단 역량을 사전에 검증받도록 하였다. 이를 통해 지자체에서 민간 기관을 활용한 가금농장 검사를 원할히 추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검역본부 이윤정 조류인플루엔자연구진단과장은 “10월부터는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식물계절관측 모바일 웹앱” 서비스를 25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인터넷만 있으면 계절에 따른 식물의 변화를 직접 관찰하고 기록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과학 프로그램이다. 식물계절은 기후변화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새로 선보이는 서비스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어, 시민과학(Citizen Science)의 의미를 확장했다. 시민과학이란 일반 시민이 과학적 데이터 수집과 연구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활동을 말한다. 특히 이번 웹앱은 단순히 관측 내용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관찰한 기록을 바탕으로 지역별 개화와 단풍 시기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에게는 랭킹, 뱃지 부여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용해 재미와 성취감을 더했다. 기록된 자료는 국가 기후변화 연구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개선을 통해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시민 참여 기반의 다양한 식물관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목원·식물원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국민의 기후적응 역량을 높이는 데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ARKO))는 오는 10월 15일(수) 오후 1시,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 라운지에서 개최되는 「2025 문화예술기관 ESG 밋-업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밋-업 데이’는 2022년부터 운영된 문화예술기관 ESG 워킹그룹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4기에서 도출한 문화예술 특화 ESG 지표를 최초로 발표·검토하는 행사다. 아울러 워킹그룹 참여자와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들이 ESG 실천사례를 공유하고, 지표 적용 방안을 논의하며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운영된다. 참가 대상은 △ESG 워킹그룹(2022~2025) 참여자 및 참여기관 관계자 △문화예술 분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종사자 등이며, ESG에 관심 있는 문화예술기관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약 50명 규모이며, 참가 신청은 9월 24일(수)부터 10월 2일(목)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 내 구글폼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완료 문자를 받은 경우에 한해 참가가 확정된다. 아르코는 이번 밋-업 데이를 통해 지난 4년간 축적된 ESG 워킹그룹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화예술기관이 지속가능경영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는 24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문화를 조성하고자, 취약계층 아동들이 풍요롭고 안정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동 작은터 지역아동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후원물품은 아동센터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여 교육용품, 행사 단체복, 간식세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9월 24일 위생방역본부 관계자들이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직접 물품을 전달하였다. 전달식 자리에는 센터장 및 내부 직원이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환 본부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센터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명절의 의미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특히 명절 동안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가축방역이라는 본연의 임무 외에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생방역본부는 소외계층·아동시설 후원, 매년 수해·재난 복구 지원, 농촌 일손 돕기, 공공시설 환경 정화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