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지수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23일, 한국 증시는 전일에 이어 조정을 이어가며 소폭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6% 내린 2,592.09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0.24% 하락한 715.98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종목별로 엇갈리며 장 전반에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한 가운데, 개인투자자 중심의 매매가 일부 업종에서 단기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양상이 나타났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원으로 전일 대비 소폭 줄어들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08조 원, 코스닥364조 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장중에는 반도체, 2차전지, 콘텐츠 등 일부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전반적인 투자심리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감으로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하락세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지수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22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시장의 혼조세와 국제정세의 불확실 속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2% 내린 2,593.67을 기록하며 2,600선을 하회했고, 코스닥 지수 역시 0.82% 하락한 717.67로 장을 마쳤다.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등 주요 대형주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지수 전반에 하방 압력을 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109조 원, 코스닥 364조 원으로 집계됐으며, 전체적으로는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업종별로 차별화된 매매 흐름이 이어졌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방향성이 엇갈렸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거의 변동 없이 41,859.0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지수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21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91% 오른 2,625.58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도 1.13% 상승한 723.62로 장을 마쳤다. 특히 대형 수출주와 반도체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고, 코스닥 시장도 콘텐츠 종목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35조 원, 코스닥 367조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으로는 관망세가 유지되면서도 일부 주도 업종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양상이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91% 내린 41,860.44포인트로 마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지수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2025년 5월 20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6% 하락한 2,601.80을 기록하며 소폭 약세를 나타냈고, 코스닥 지수는 0.25% 상승한 715.55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코스피는 제한적인 외국인 수급 유입과 기관 매도세가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반면 중소형 기술주 중심의 코스닥은 일부 성장주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9조 8천억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보다 소폭 줄어든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117조 원, 코스닥 363조 원으로 집계돼 시장의 관망세가 반영됐다. 글로벌 증시는 차익 실현 매물과 단기 조정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27% 하락한 42,677.24포인트, 나
NH농우바이오는 6월 추천품종으로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굿초이스 애호박과 더 파랗고 단단한 진하무 2종을 소개했다. 흰가루 내병성 품종 굿초이스 애호박 NH농우바이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 내병성 품종이며 저장성과 수량성이 우수한 고품질 애호박 품종이다. 초세는 중강정도이며 과형이 H형으로 정품과율이 높고 상품성이 우수하다. 수확량이 많고 과실의 경도가 단단하여 유통 출하시에 저장성이 우수한 품종이다. 굿초이스 애호박은 흰가루내병성과 저장성, 수량성이 우수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품종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고 상품성이 우수한 진하무 진하무는 더 파랗고 단단한 고품질 여름무로 근수부 청색이 매우 진하여 상품성이 우수하다. 초세가 적당하여 근수부(어깨부분)가 휘는 현상이 적어 박스 작업에 용이한 H형의 정형화된 형태로 수확이 가능하다. 또한 엽이 가지런하여 재배관리(억제)가 잘되어 초세 관리가 용이하며 약 도포가 잘되기 때문에 병·해충에도 강한 장점이 있다. 근수부 청색이 진해서 시장 출하 및 소비자 구매시 신선도가 높아보인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진하무는 고랭지 지역 뿐 아니라 일반 평탄지에서도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이하 축단협)와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본부장 정희용 국회의원, 농해수위 간사)는 23일 오전 10시, 국회 제8간담회의실에서 ‘농해수위 소관 직능단체 정책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약에는 ▲축종별 발전법 제정 ▲FTA 피해 대응 및 부채 경감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탄소중립 ▲축산발전기금 확충 ▲축산농가 복지 및 인식 개선 ▲축산 예산 비중 확대 등 축단협이 제안한 6대 핵심 축산정책 과제가 포함되었으며, 국민의힘 또한 이들 과제를 향후 국정과제로 적극 검토하고 입법과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책협약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 부본부장 겸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 본부장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과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 김기훈 국민의힘 수석 전문위원을 비롯해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오세진 신임 회장(대한양계협회), 민경천 회장(전국한우협회), 문정진 회장(한국토종닭협회), 이승호 회장(한국낙농육우협회), 박근호 회장(한국양봉협회), 이해곤 회장(한국사슴협회) 등 축산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실질적 정책 협력을 다짐했다.
주의가 산만하고 일의 마무리가 어려우며, 반복적인 실수로 업무 효율이 떨어진다면 단순한 성격 문제로 넘기기보다는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ADHD는 주로 아동과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새롭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성인 ADHD는 집중력 저하, 충동성, 감정 기복, 정리 정돈 및 시간 관리의 어려움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특히 직장 생활이나 사회적 관계에서 이러한 문제들이 반복되면 자존감 저하와 정서적 고립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2차 정신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높다. 성인 ADHD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호로는 ▲업무 중 산만함이 심하고 실수가 잦다 ▲중요한 약속이나 일정을 자주 잊는다 ▲여러 일을 시작하지만 끝맺지 못한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 ▲감정 조절이 어렵고 충동적인 반응이 잦다 등이 있다. 이런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습관 문제가 아닌, 뇌의 주의력 조절 기능과 관련된 신경학적 문제일 수 있다. 마음찬정신건강의학과의원 강현구 원장은 “성인 ADHD는
선데이저널USA에 따르면, 글로벌원자산운용이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인근 호텔에 투자한 8,500만 달러 규모의 메자닌 대출이 회수 불능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호텔은 코로나19 여파로 파산에 이르렀고, 글로벌원은 보증인들을 상대로 두 차례에 걸쳐 소송을 제기했으나, 하나는 기각되고 다른 하나는 아직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글로벌원이 대출을 집행한 대상은 뉴욕 7번가에 위치한 ‘마가리타빌 호텔’로, 당시만 해도 맨해튼 중심에 자리한 신규 랜드마크로 평가받았습니다. 글로벌원은 두 개의 부동산 사모펀드를 통해 각각 5,261만 달러와 3,239만 달러를 메자닌 대출 형식으로 집행했습니다. 문제는 이 대출이 부동산 담보 없이 실행됐고, 실소유주 3인의 연대보증만을 근거로 한 고위험 구조였다는 점입니다. 대출 총액은 자산가치를 상회하는 LTV(담보인정비율) 115% 수준이었습니다. 이후 호텔 운영사는 2023년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파산 보호를 신청했습니다. 글로벌원은 같은 해 3월, 보증인 3인을 상대로 뉴욕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나, 펀드 명의가 신탁업자인 NH농협은행으로 되어 있었던 탓에 자산운용사가 직접 원고가 될 수 없다는 사유로 소송은
건강검진은 더 이상 나이가 들어서만 챙기는 일이 아니다. 최근 들어 젊은 세대에서도 대장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건강검진의 중요성이 모든 연령대에서 강조되고 있다.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등 수많은 질환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조기 진단이 어렵지만, 제 때 발견하지 못해 진행된다면 그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이러한 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라도 건강검진은 꼭 필요하다. 물론 건강검진을 받는 목적은 단순히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현재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위험 요인을 조기에 찾아 생활습관을 조정하는 것도 건강검진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다. 예를 들어, 대장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될 수 있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 암으로 발전하기 전에 용종을 발견하고 제거하여 암을 예방할 수 있다. 심혈관질환이나 당뇨병도 마찬가지로 초기 징후를 놓치기 쉽지만,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올해는 2025년, 홀수 해이기 때문에 홀수년도 출생자가 국가건강검진 대상이 된다. 20대부터는 기본적인 혈압,
‘자신있게 달아보자 7주령 17Kg, 7월 17일 퓨리나 갓난돼지 네오피그의 날’을 약 7주 앞두고 전국 양돈 농가들이 분주해졌다. 7주령 17kg을 달성한 자돈은 그렇지 못한 자돈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증체율을 보이고 있고, 초기성장에 따른 7주령 자돈의 1kg 증체는 출하체중 3~4kg 차이의 격차를 보이고 있음이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빠른 성장으로 인해 3~5일 당겨진 출하일령은 사료요구율 및 돈방 회전율 개선으로 농장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가격은 맥도날드의 ‘빅맥지수(Big Mac Index)’와 함께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비공식 지표로 꼽힌다. 실제로 스타벅스 커피 가격은 각국의 소득 수준과 생활비 차이를 어느 정도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스타벅스 지수도 함께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이와 유사하게, 양돈 농가에서도 단기적인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7주령 17kg’, 일명 ‘717지수’를 활용하고 있다. 농장의 수익성이 개선되면 717지수도 함께 상승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농가들이 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능력 다산성 모돈을 도입해 왔지만
가축분 고체연료 시험발전 현장 시찰 및 시험발전 계획 등 청취 비료 원료 수급 및 생산 현황 점검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2일, 전남도 여수에 소재하고 있는 남동발전 여수 발전본부와 남해화학(주) 여수공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축분 고체연료(이하 고체연료) 활용 시험발전을 준비 중인 남동발전 여수 발전본부의 시험발전 계획과 국내 최대 무기질비료 생산업체인 남해화학의 비료 원료 수급 및 생산 현황에 대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방문한 한국남동발전(주) 여수발전본부는 석탄 120만톤을 이용하여 연간 4만GWh(약 9백만 가구가 1년에 사용하는 전력량)를 발전하는 대형 발전소로, 연간 약 21만톤(우분 70만톤 수준)의 고체연료 활용을 목표로 올 6월까지 고체연료 시험발전을 완료하고 사용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고체연료 시험발전 계획을 청취한 박범수 차관은 “지난해 남부발전에 이어 남동발전이 고체연료 활용을 추진하는 등 고체연료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하면서, “시험발전 결과 등을 바탕으로 고체연료 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화학을 방문한 박범수 차관은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21일 서울 르네상스 타워에서 ‘온라인 축산물 소비 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온라인쇼핑협회 간 체결했던 업무협약(MOU)에 대한 후속 조치로, 협약 내용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온라인 유통 축산물의 이력 관리 강화를 위한 핵심 추진 과제로 통신판매업자 대상 교육 강화, 온라인 통신판매 제품에 대한 DNA 동일성 검사 등을 우선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홍 원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온라인 축산물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간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됐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21일 한국경마산업의 발전을 기념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제 103주년 경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마의 날’은 1922년 5월 20일 한국 최초의 근대적 경마 시행일을 기념하는 날로, 한국마사회와 경마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마사회 본관 문화공감홀에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한국마사회 임직원, 노동조합, 마주, 조교사, 기수, 생산자 등 경마 유관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정아름 축산정책과장, 한국농축산연합회 이승호 회장 등 주요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마산업 발전 유공자 및 유관기관에 대한 표창 수여로 시작되었다. 특히 올해 은퇴를 맞이하는 ‘현대판 백락’ 김영관 조교사에게 영예조교사 공로패가 수여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1,188억 원의 축산발전기금 출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높아지는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말복지선언문을 낭독하고 관련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말복지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한국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