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10월 31일 홍천지역의 축산 다문화 가정인 강기병 농가를 방문해고급육 컨설팅 및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홍천축협의 도움으로 지역의 축산 다문화 가정을 추천받아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온누리 상품권과 등급판정 받은 계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종운 지원장은 “강원도의 어려운 다문화 축산농가에 대한 고급육 컨설팅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한우농가를 격려하는 날로 지정된 한우의 날(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농협, 한우협회, 한우자조금을 중심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진행됐다. 특히 11월 1일, 2일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6 牛리나라 牛리한우 페스티벌'은 기존의 기념행사 대신 ‘국민과 함께하는 한우 축제’를 목표로 기획되어 일반인 등 111명이 참여하는 ▲한우사랑 플래시몹 ▲2016인분 한우 찹스테이크 나눔행사 ▲한우불고기 반값 할인(1일 1,000개 600g 1만원 판매)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치러졌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금년에는 한우고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서울광장 할인 행사(주관 농협중앙회)와 성동구 살곶이 공원에서의 숯불구이 축제(주관 한우협회) 등 다양한 경로로 소비자들을 찾았으며이날 행사를 통해 청탁금지법 시행이후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를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운영되는 팔도 명품 한우고기 직거래장터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후계 축산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젊고 유능한 인력의 축산업 진입 기회 마련을 위하여 전국의 대학교 축산관련학과 학생들 및 농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2일까지 축산 현장체험을 실시한다. 국내 축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하여 기획된 이번 현장체험은 축산업 현황, 우리나라의 축산정책 등 국내 축산업 현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금번 현장체험은 금년 7월 개원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를 시작으로 사료공장(사료 생산공정), 한우개량사업소(가축개량), 안성팜랜드(6차산업), 축산물공판장(도축 및 가공), 목우촌가공공장(축산가공품) 등을 방문함으로써, 축산 전반을 체험하게 된다. 체험 경비는 전액 농협에서 지원하며, 체험 희망학교는 11월 9일(수)까지 농협중앙회 축산경영부(02-2080-6552)로 신청하면 된다. 농협중앙회에서는 후계축산인 육성사업으로 2016년 250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7년에는 500억원으로 증액하여 후계 축산인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가 농업인 실익지원 사업을 통한 축산물 생산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28개 축협에 120억원의 축산컨설팅 육성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된 축산컨설팅 육성자금은 관내 축협 농가실익제고를 위한 현장컨설팅사업 지원에 42억원, 축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축산물 생산기반 강화를 위한 축산컨설팅 선도조합 육성에 78억으로 총120억원이다. 본 자금은 농협 축산컨설팅부가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전국 농·축협에 시달하고 농·축협은 자금지원 기대효과가 확실한 사업을 근거로 농협지역본부에 자금을 신청하여 선정되면 사업부서의 2차 심사, 농협자금운용협의회의 의결을 거쳐 지원되었다. 농협중앙회 함혜영 축산컨설팅부장은 “이번 자금지원을 통해 축산물 생산기반을 강화하고 농장경영 효율성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며 “농업인의 소득과 실익을 증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과 버드나무 브루어리(대표 전은경)는 전통주 제조기술과 우리 쌀로 빚은 수제 쌀맥주(제품명미노리 세션)개발을 기념하여 제품 론칭 및 시음회를 3일 오전 10시 버드나무 브루어리(강릉시 홍제동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수제 쌀맥주(미노리 세션)는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농업과학원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인 ‘거품생성 전통곡주 및 그 제조방법(특허 제10-1459598호)과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맥주개발 노하우가 합쳐진 작품으로, 기존 쌀을 함유한 맥주들이 텁텁한 맛 때문에 최대 20%정도 쌀을 함유한 것에 비해, 미노리 세션은 쌀 함량을 40%까지 높이면서도 부드럽고 뒷맛이 깔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주재료인 쌀은 강릉시 사천군 미노리 마을과 계약재배하여 생산된 쌀만을 사용하여 제조되었으며, 독특한 풍미를 완성하는 각종 부재료들은 강릉지역에서 자생하는 송순, 창포, 오죽 등을 사용하므로써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독특한 맛을 추구하였다. 한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촌진흥청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 하고자 버드나무 브루어리와 손잡고 기술을 이전, 시제품 제작지원 및 제품 판매지원 등 기술사업화에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이병규)와 국회의원 황주홍이 주최하는 '기업자본의 축산 사육분야 진출에 대한 문제점및 대응안'을 마련키위한 토론회가 지난 2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세종시와 강원, 충남, 울산, 인천 등 6개 시도가 가축방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김재수)는 17개 시·도가 지난 1년간(`15.1.1~12.31) 수행해 온 가축방역 추진실적에 대해 농식품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지방자치단체 가축방역 시책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가축방역 시책평가는 4단계 등급으로 나눠 실시됐으며 ▲가등급 경기·세종 ▲나등급 강원·충남·울산·인천 ▲다등급 충북·전북·경북·제주·대구·광주·대전 ▲라등급 전남·경남·서울·부산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시·도의 `15년 가축방역 추진 실적에 대해, 내·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류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공개한 다음 지자체의 이의신청을 받아 최종 평가결과에 반영하였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 농촌경제연구원(KREI)에 평가를 위탁하고 KREI는 시·도 의견을 수렴, 7개 분야·50개 성과지표를 개발했다. 또한 공정성한 평가가 이루어 질수 있게 KREI는 농식품부, 축산관련 기관·단체 및 학계 전문가로 평가단을 구성하여 평가를 실시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이번 평가결과, 평가결과가 우수한 지자체의 18개 기관을 선정하여 포상금
축평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25일 지원청사에서 경남도 농정국 축산과 과장(양진윤)을 초빙하여 ‘경상남도 축산정책의 방향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정부 3.0 정부부처 간 소통의 일환으로, 경남도 축산과와 축평원이 경남도 축산정책 방향과 축산물유통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경남도 축산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루어졌다. 특히, 경남도 내 축산물브랜드 현황과 축산물유통센터 건립 등 축산물유통기반 확충, 축산식품 안전성 제고를 위해 부처 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자리였다. 유임종 지원장 맺음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선진축산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는 경남도 축산정책과 더불어 축평원의 축산물컨설팅 기법을 활용하여 축산경쟁력이 높아지도록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26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급식교과교육연구회 서귀포지부 회원을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 이력, 유통정보를 활용한 안전한 학교 급식 검수 방법”에 대한 홍보·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의 취지는 초·중·고등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국내산 축산물을 검수하는 최일선에 있는 영양교사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의 등급, 이력, 유통정보를 제공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검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 참석한 영양사교사들은 “한우의 경우 사태와 같은 질긴 부위라도 고급육이면 마블링이 많아 육질이 우수하고, 등급판정받은 벌꿀의 경우 천연벌꿀에 한해 등급이 부여되며, 등급판정 계란 및 닭고기, 오리고기는 신선도 정도 등에 따라 등급이 메겨지고 있다는 정보를 얻어, 향후 축산물 선택 및 검수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정진형 제주지원장은 “앞으로도 제주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축산물 품질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학교급식 등에서 국내산 축산물 검수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는 27일 13시 한국수출입은행에서 4개 기관·단체가 꽃 소비 생활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화훼류 거래량이 크게 감소됨에 따라 “일상 속에서 꽃 사용 생활화를 통한 소비촉진” 일환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업무협약의 내용은 선물용 위주의 소비구조를 생활소비로 바꾸는데 각 기관·단체가 협력할 역할을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이번 상황을 계기로 근본적 소비구조 개선정책을 개발하며, 대한상의는 기업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1Table 1Flower 운동과 임직원 생일, 승진 등 기념일에 꽃 선물하기, 꽃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에 꽃을 적극 활용토록 협력하고, 화훼단체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고품질의 꽃을 생산하며, 소비자단체는 꽃에 대한 국민인식 개선과 소비 생활화 캠페인 등 소비자 교육과 홍보분야에 협력한다. 이번 협약식에 이어 기업이 꽃 구입액의 일부를 꽃 코디를 통해 지역공동체에 기부하는 뜻 깊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난, 꽃바구니, 꽃다발 등 선물 수수가 가능한 5만원 이하의 저렴한 실속형 화훼류 상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재수 장관은
축평원은 축산 선진화와 도농 상생을 위해 1사 1촌인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산학리 마을과 26일 충북 음성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 참석해 현장 견학과 컨설팅을 했다. 축평원의 1사 1촌인 산학리 마을은 주민의 33%가 한우를 사육하는 곳으로, 축평원은 지난 9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맺은 후 1사 1촌 마을이 희망찬 농촌이 되도록 기관 전문성을 살려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축평원은 1사 1촌 마을주민들과 대회를 지켜보는 한편, 예냉실에서 근내지방도가 섬세하게 형성되기 위한 사양관리 방법, 등심단면적을 크게 키우는 요령 등 같은 등급이라도 경락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는 사양 관리 방법에 대해 컨설팅교육을 실시했다. 황인경 산학리 마을이장은 “최우수 출품한우가 낙찰되는 것을 보니 우리 마을도 고품질 한우 생산에 도전해 보자 다짐하게 됐다.”며 생산의지를 다졌다. 백종호 축평원장은 “앞으로도 축산 전문 기관으로서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마을과 지역의 발전에 앞장서며 도농상생과 정부3.0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축평원 충북지원(지원장 김회순)은 지난 10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충청대학교 식품영양외식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등급제·이력제, 정부3.0 및 한우고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을 활용하여 미래의 구매 주체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축산물의 올바른 이해와 한우고기 소비기반을 확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충청대학교 식품영양외식학부 1, 2학년 165명을 대상으로 축평원 충북지원 이희석 평가사는 축산물 등급제·이력제 및 정부3.0 교육, 전국한우협회 충북지회 청주시 이종범 지부장은 한우고기 우수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부위별 요리실습을 통해 신선하고 맛있는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 축평원 충북지원 김회순 지원장은 “금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축산물 등급제·이력제 및 정부3.0을 이해하고 우리 축산물이 안전하게 생산·유통되고 품질 또한 우수함을 이해하여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학교우유급식 최저가입찰제가 시행 1년만에 급식 중단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홍문표 새누리당 의원과 김성원 새누리당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농수축산신문,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 주관하에 ‘위기의 학교우유급식 최저가 입찰제,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이군현 의원(새누리당, 경남 통영시고성군), 이명수 의원(새누리당, 충남 아산), 이은재 의원(새누리당, 서울 강남구병), 김선동 의원(새누리당, 서울 도봉구을), 김정재 의원(새누리당, 포항시북구), 안상수 의원(새누리당, 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김학용(새누리당, 안성) 등 국회의원 10여명과 축산단체장 및 정부관계자, 낙농가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띤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다. 홍문표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국민건강은 우유섭취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면서, 학교우유급식 최저가입찰제로 인해 도농간의 차이 등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금일 토론회를 통해 조속히 개선방안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원 의원은 학교우유급식이 가지는 공공성의 관점에서 공적인 규제가 필요한
우리나라 낙농가에서 직접 만든 국내산 자연치즈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11월 5일 서울 양재 하이브랜드 패션몰 1층에서 (사)한국목장형유가공연구회(회장 이선애)와 공동으로 ‘제11회 목장형 자연치즈 경연대회(콘테스트) 출품작 전시 홍보’ 행사를 연다. ‘자연치즈 경연대회’는 목장형 자연치즈를 만드는 국내 낙농가를 중심으로 유제품 품질향상과 소비확대를 위해 2006년부터 해마다 개최해 올해 11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국 30개 낙농가가 경연대회에 출품한 고다, 체다, 베르크, 아펜젤러 치즈 등 자연치즈 60점과 목장에서 만든 발효유 등을 전시한다. 또한, 국내산 자연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영상과 패널 홍보, 자연치즈 시식행사,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현장평가회와 치즈퀴즈쇼 등을 진행한다. 경연대회 시상식은 전시홍보 행사와 함께 패션몰 1층 특별시상식장에서 열린다. 자연치즈는 제조과정 중 영양분이 10배 가까이 농축돼 적은 양을 먹어도 우유를 마신 것과 같은 효과가 있고, 종류가 다양해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목장형 자연치즈는 외국산에 비해 숙성취(냄새)가 적어
나눔축산운동본부(공동대표 김태환·이병규)가 25일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보배목장 인근 물구비 공원에서 '제1회 Clean Farm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Clean Farm 음악회'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축산단지 인근의 마을의 경종농가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한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경품추첨, 만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 'Clean Farm음악회'가 축산농가와 경종농가가 함께 상생·협력을 다지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며 “음악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나눔축산운동본부는 경종농가와 농촌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축산물 정 나눔행사 ▲다문화가정 축산체험 ▲경종농가 일손돕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음악회 및 의료봉사 활동 등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농촌을 만드는데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