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국립축산과학원 본원(전북 완주) 대강당에서 ㈜이지바이오와 ‘학술·연구 교류에 관한 기술협력’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연구·축산산업 기술의 협업을 통한 축산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다. 앞으로 국립축산과학원과 ㈜이지바이오는 △축종별 영양 및 시설환경 분야와 동물생명공학 분야의 학술·연구 교류 △축산기술 협동 연구에 상호 협력한다. 또한, 연구 실용화와 산업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뜻을 모은다. ㈜이지바이오는 곡물 경작부터 사료, 사료첨가제, 가축, 가금, 가축 진단 및 백신 등을 계열화한 농축산 기업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성종 원장은 “연구·축산산업 기술의 협업을 통한 축산 발전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산업계와 지혜를 모으겠다”라고 전했다.
농협(회장 김병원)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농우바이오 정용동 대표, 농협케미컬 김종운 대표, NH농협손해보험 이윤배 대표는 15일 태풍 차바로 인한 제주지역의 농업 피해 복구현장을 찾아 현안 상황을 듣고, 농협의 지원 사항을 설명하고 격려하였다. 제주도청에 따르면(10월 13일 잠정 집계자료) 태풍 차바로 인하여 비닐하우스, 축사 등 425동의 농업시설물이 피해를 입었으며, 침수와 도복으로 인해 콩, 무 등 7천5백 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한 농가의 피해는 2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피해신고 접수 기한인 15일 이후 정확한 피해규모가 집계 될 것으로 밝혔다. 이 날, 이상욱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 관계자들은 제주시 성산읍의 무 재파종 현장을 보고, 농림축산식품부 김재수 장관, 제주도청 관계자들과 함께 제주시 관내 메밀 및 하우스시설 피해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 및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였다. 태풍이 지나간 지난 6~7일 제주지역을 방문했던 농협 김병원 회장은 “겨울무 재파종을 위한 종자대 무상지원, 병해충 방제 소요비용 전액지원, 맥주보리 수매물량 전량 농협 수매 등을 정부와 협의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농협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은 지난 13일 ‘전남조리과학고 대상 한우고기우수성 홍보 및 요리행사’ 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주최하여 정부 3.0 대국민 홍보 활성화 일환으로 한우고기 우수성과 축산물등급판정제도 및 축산물이력제도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한우고기의 미래소비자가 될 조리과학고 학생들에게 한우를 직접 조리하여 요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한우에 대한 부위별 특성 등 을 체험하고 나아가 국내산 축산물의 소비촉진의 계기를 마련했다. 황도연 광주전남지원장은 한우고기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홍보하여 한우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취하는 한편 국내 축산물에 대하여 신뢰향상 및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혈압ㆍ콜레스테롤ㆍ염증 반응을 높이고 골밀도를 낮춘다’는 계란을 둘러싼 5대 의혹이 모두 ‘사실 무근’이란 전문가 견해가 제시됐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세계 계란의 날'을 맞이하여 13일 서울 소공동 포스트타워에서 "계란은 노인·어린이의 친구인가?"라는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대한영양사회 임경숙 회장(수원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각종 연구 자료를 제시하며 ‘계란’ 관련 오해를 해명했다. ‘계란이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범이다’란 첫 번째 의혹에 대해 임 교수는 “미국 정부가 식품에 든 콜레스테롤은 더 이상 제한해야할 영양소가 아니라고 공식 발표했다”며 “계란을 즐겨 먹는다고 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계란 섭취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심장병ㆍ뇌졸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일부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그 근거로 ‘영국의학저널’(BMD, 2013년)에 소개된, 하루 1개 이상의 계란 섭취가 심장병ㆍ뇌졸중 발생에 영향이 없었다는 연구논문을 제시했다. ‘계란이 생체 내 염증반응을 높인다’는 두 번째 의혹에 대해서도 임 교수는 “오히려 그 반대”라고 말했다. “계란의 루테인ㆍ제아잔틴ㆍ생리활성 단
대학연합팀 ‘밀크팜’이 2016 축산·수의 분야 청년층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2016 축산·수의 분야 청년층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 PT와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 대회는 축산·수의분야의 우수 사업모델과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층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 부대행사로 개최되었으며, 앞선 서류심사 결과 총 68개 참가팀 가운데 최종 4팀을 본선 진출자로 선정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1:1 멘토링을 거쳐 참가 아이디어를 재정비 했다. 이날 본선 PT 결과 우유를 즐기는 젊은 문화 조성을 통한 우유 소비 활성화를 주제로 ‘우유전문카페-밀크팜’을 제안한 대학연합팀(건국대 김형엽·공도승, 한국산업기술대 박세진, 상지대 백승훈, 강원대 서영선) ‘밀크팜’이 최고상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밀크팜’팀은 평가결과 창의성(차별성), 우수성(문제해결), 사업성, 적극성, 발표태도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영양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 제주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1일 제주축협 축산물공판장 회의실에서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컨설팅 교육 및 토론을 실시하였다. 금번 교육은 제주지역 한우농가 2세 경영인 및 축산물품질평가원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 전문가인 농협사료 전남지사 김지형 부장을 초청해 ‘한우 체형에 따른 사양관리’ 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특히 김지형 컨설턴트는 “한우고급육 생산을 위해서는 농가에서출하한 등급판정결과와 현장 사진 등을 참고하여 육량과 육질항목을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며, 자질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경우 이를 보완할 수 있도록 사육중인 소의 개체별 체형에 따른 맞춤형 사양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정진형 제주지원장은 “금번 교육은 제주지역 한우사육농가에게 고급육 사양기술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동 내용을 토대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농가들에게는 금년 10월중으로 등급판정 출하성적과 사육중인 소의 유전능력을 알 수 있는 '소등급판정 진단표'를 우편 발송하여 농가별 자가진단을 통해 고급육 생산을 유도 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정황근 청장)은 10일부터 14일까지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긴급복구지원단을 구성해 현장에 급파했다. 긴급복구지원단은 농기계 기동수리반, 비닐하우스 복구지원반 등 긴급복구지원 6팀 18명과 일손돕기 2팀 40명 등 총 58명으로 구성됐다. 긴급복구지원반은 유압집게크레인, 발전기, 세척용 분무기, 전동드릴, 농기계 부품 등이 내장된 농기계 순회수리차량 5대와 산소용접기 2대, 핸드그라인더 3대 등 3종 15대의 파손 하우스 철거 및 복구 장비를 동원한다. 농기계 기동수리반은 농촌진흥청과 울산에 가까운 경남농업기술원, 창녕군농업기술센터, 의령군농업기술센터, 합천군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참여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탠다. 기동수리반 2팀은 웅촌면사무소에 5일간 상주해 휴대하거나 이동이 쉬운 양수기, 관리기 등의 농기계를 수리하고, 3팀은 고령농업인과 이동이 어려운 농기계의 수리정비를 위해 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지역을 돌며 찾아가는 농기계 수리서비스를 펼친다. 비닐하우스 복구지원반은 농촌진흥청 시설복구 전문가 8명과 자원봉사 직원 40명으로 구성해 복구지원에 나선다. 정황근 청장은 “태풍 ‘차바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유임종)은 지난 6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에서 진행한 ‘제 6회 경남 축산사랑 한마음 대회’에서 축산물이력제 및 등급제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산사랑(愛), 한마음(心)”이라는 주제로 축산인의 자긍심·위상을 제고하고자 경남도와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주최/주관하고 산청군과 축산단체 협의회의 협조로 치러졌다. 축평원 부산경남지원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등급별 모형 전시를 통한 축산물등급제도와 축산물의 품질, 인증정보를 제공하는 축평원의 대표적인 정부3.0 서비스인 축산물거래증명일원화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또한, 축평원 부산경남지원 우충근 책임평가사는 경남 축산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였다. 유임종 부산경남지원장은 “쇠고기등급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우리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11~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축산 및 수의분야 취업, 창업 희망자들에게 한우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축산자조금연합·축산물품질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축산수의 분야의 기업들과 취업·창업 희망자 간 정보교류를 통해 축산·수의 분야 기업들의 인재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층의취업·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박람회는 취업관·창업관·홍보관으로 구성하여 공공·농협·사료·가공·유통 등축산·수의 분야의 100여개 기업 등이 참가해 취업·창업 관련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자조금 관계자와 예비 한우산업 종사자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한편 한우 산업의 현황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정보를 체득하고 취업 및 창업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진행했다. 이밖에도 건강하고 맛 좋은 한우에 채소와 상큼한 샐러드를 곁들인 한우 등심샐러드 시식를 제공하여 취업 준비생들을 응원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우 부위 중 맞추는 곳에 따라 경품을 다르게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이상근)은11일 병천고등학교 조리학과(충남 천안시) 실습실에서 조리과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 축산물 소비의 주체가 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 및 올바른 축산물의 소비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그리고 전국한우협회 천안지부(지부장 이규옥)와 공동으로 실시했다. 축평원 대전충남지원 서강석 천안출장소장은 한우의 역사, 등급제와 이력제를 활용한 한우고기의 선택요령, 올바른 동물성 단백질 섭취에 대한 교육실시하였으며, 한우고기 특유의 맛과 우수성을 활용한 요리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요리경진대회의 우수 레시피로는 병천고 문선우 학생의 “완두콩 퓨레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가 선정되었으며, 이원준 학생의 “메쉬드 포테이토를 곁들인 쇠고기 등심 스테이크”가 뒤를 이었다. 이상근 지원장은 “미래의 식문화를 이끌고 소비의 주축이 될 학생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홍보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재수)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미얀마 신시장 개척을 위하여 현지 소비자 대상으로 K-FOOD 통합홍보행사가 지난6일 양곤 미얀마 플라자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체험 홍보행사에서는 김치를 테마로 한 김치 만들기와 김밥 만들기 등의 쿠킹클래스 및 한국농식품의 시음·시식을 통해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 행사에 참가한 미아씨리아웅산다크히네(22세) 양은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아 서울ㆍ대구ㆍ부산ㆍ제주도를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오늘 실제로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밥만들기 등 쿠킹클래스에 참가하게 되어 너무 기뻤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홍보행사가 자주 개최되어 한국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복입기 체험뿐 아니라 태권도 공연, K-POP 커버댄스 등 한국문화 공연과 한국음료 빨리 마시기, 사과 높게 쌓기 등의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현지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미얀마는 중국, 인도, 아세안의 3대 신흥권역과의 접점지역으로 다양한 요리법이 발달해 있다. 민간정부 출범 이 후 경제개발 정책에 따라 최근 3년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11일∼12일 농협중앙회(서울 중구 소재) 광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회 축산·수의 분야 취업창업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축산·수의 분야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층 및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개최되었고, 위생방역본부에서는 박람회 기간 동안 채용관을 운영하여 현장 서류접수 및 채용상담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경종 본부장은 박람회를 통해 2016년 하반기 채용(42명 : 일반직 1, 위생직 36, 검역직 5)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우수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 관련 문의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재개발부 ☏ 044-550-5541,5545)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횡성한우축제 및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에서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천을 위한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홍보 내용으로는 축산물 등급제 및 좋은고기 고르는 요령, 축산물 이력제 설명 및 이력정보 조회 방법 등이 있었으며 횡성한우축제 및 홍천 인삼한우명품축제에 방문한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등급판정결과 상담센터를 운영하였다. 박종운 지원장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축제인 횡성한우축제 및 홍천인삼한우명품축제에 참가하여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를 홍보하였고 등급판정 결과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도내 축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영서고등학교 및 소양고등학교에서 ‘정부 3.0’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 실천을 위한 한우 우수성 홍보행사를 실시하였다. 교육 강사로는 전국한우협회 박영철 강원도지회장 및 이병훈 원주시지부장이 참석하였고 홍보 내용으로는 한우고기의 우수성 홍보, 축산물 등급제 및 이력제 설명이 있었으며 총 140명의 학생들이 한우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통해 우수 레시피를 개발하였다. 박종운 지원장은 “한우자조금을 활용한 학생 대상 요리체험을 통해 미래의 요리사가 꿈인 학생들이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하여 한우외식사업의 미래가 밝아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신승구)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와 공동으로 지난 7일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한우 우수성 교육과 요리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 정윤섭 지회장의 ‘한우고기의 우수성’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외식산업을 주도할 미래 세프들의 한우고기 요리실습과 경연대회로 진행되었다. 요리실습을 진행한 우석대학교 외식산업조리학교 박기호교수는 ‘학생들에게 질 좋은 한우고기로 다양한 요리를 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 이런 자리를 많이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고 말했다. 신승구 지원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한우고기의 소비 주체가 될 학생들이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레시피 보급을 통해 한우고기 소비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