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열린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2016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참여. 다양한 행사와이벤트로야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경기에 앞서 한돈자조금은경기장 앞 보행광장에서 한돈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바비큐 시식행사와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해 별들의 잔치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한돈자조금은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선발된 고객과 관계자 120여명을 초청. 함께 선수들을 응원하고 한돈 도시락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한돈 관련 퀴즈 등 경기장 이벤트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지난 15일, 한돈자조금은올스타 프라이데이에 MVP를 수상한 신성현(한화 이글스)과우수투수상박세진(kt위즈), 우수타자상 최선호(삼성 라이온즈)에게 시상품으로 한돈 총 20kg을 전달했으며, 16일 올스타전 우수수비상을 수상한 김주찬(KIA)에게도 한돈 30kg을 전달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의 소외계층 어린이돕기를 위한 사업에 한돈 1,000인분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기도 했다.여기에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 이하 축산물인증원)은 축산물안전관리인증(HACCP)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와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단체와 연계한 ‘축산물HACCP 소비자 인지도 및 이해도 제고를 통한 인증 확산사업’을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실시한다.이번 HACCP인증 확산사업은 소비자 대상으로 교육홍보와 인증업체 팜투어를 통해 축산물HACCP에 대한 이해도 및 신뢰도를 증진시켜 HACCP 인증제품의 판매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축산물인증원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소속 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김연화)와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등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40여 차례의 ‘축산물HACCP 주부교실’을 운영하여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을 소개하고, 축산물·식품 구매 시 HACCP 인증 마크를 꼭 확인할 것 등을 교육 홍보할 예정이다.한국YWCA연합회는 ‘해썹(HACCP) 인증업체 현장견학’을 각 지부 단위별로 실시해 소비자들이 지역 내 위치한 축산물과 일반식품이 HACCP 시스템에 의해 위생·안전적으로 생산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소비자단체 관계자는 “아직까지 HAC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13일 칭다오항으로 수입된 삼계탕의 한국농수산식품 물류센터(이하 aT물류센터) 입고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칭다오출입경검험검역국(CIQ)과 식품약품감독관리국 담당 공무원, 주칭다오 총영사관 식약관, 칭다오aT물류 법인장, 칭다오해지촌(수입자) 대표가 참석하였다.행사는 컨테이너 실(seal)개봉, 통관서류 및 제품 비교검사, 라벨심사 및 샘플채취 등 위생증명서 발급을 위한 상품검역 절차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 모든 과정을 CIQ 상품검역 창고로 지정된 aT물류센터 내에서 진행한 것은 검역 당국과 향후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aT의 대외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삼계탕은 2006년에 한국정부가 중국 측에 공식 수입허용을 요청한 이후 검역 및 위생협상 절차가 10년 가량 더디게 진행되어 왔으나, 지난해 9월에 열린 한중 정상 회담을 계기로 급물살을 타며 협상이 타결된 바 있다. 최근 사드 배치로 인한 한중관계 경색이 우려되는 가운데 수입식품 검역과 안전을 총괄하는 양대 당국 관계자가 aT물류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 첫 입고를 축하하고 적극적인 협력의사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대구농협(본부장 이탁구)과 함께 11일 부터 1박 2일간 대구지역의 여론 선도층 여성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도농행복과정’ 제6기 교육을 실시하였다.대구지역 ‘고향생각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임원 및 회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우리 농업·농촌·농민의 소중한 가치와 우리 농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식시키는데 주안점을 두고, 연수원 입교교육과 마을현장체험교육을 진행하였다.여성지도자들은 교육 1일차에 ‘농업·농촌·농민의 가치 이해’ 강의를 듣고, 인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농협의 로컬푸드직매장을 견학하였다. 특히, 농심(農心)토크를 통해 도시소비자와 농민생산자간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방안 토의를 하며 상호이해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교육 2일차에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서경들마을’을 방문하여, 마을의 특산물을 활용한 두부 만들기, 청국장 만들기, 쑥개떡 만들기 경연과 호박 수확하기 체험을 하며 농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느끼고 우리농산물 애용을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농촌체험교육에 처음 참석한 한 여성지도자는 “우리 농산물이 수입농산물보다 다소 비싸더라도 소비자가 더욱 애용해야 하는 이유를 이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8일 2016년 상반기 신기술인증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인증된 4개 기술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3차례의 심사(서류·현장·종합)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인증된 기술들은 국내 최초 개발된 독창적인 기술로써 농식품분야 미래 기술 혁신과 수출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농림식품 인증신기술> ▲ ㈜티엔티리서치(대표 이주연) 발정 동기화 처리 후에 소의 발정 내지는 미약발정을 정확히 진단하는 기술 ▲ 유니크바이오텍㈜(대표 허용갑)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벌꿀의 특성을 이용하여 프로폴리스를 무알코올로 수용화하는 기술 ▲ ㈜더존코리아(대표 강원태) 산소용해기 내 와류현상을 통해 폐수 내의 호기성미생물을 최대 활성화시킨 기술 ▲ 마이크로맥스영농조합법인(대표 강수미) 나노기포산소수로 호기성호열미생물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여 매몰가축으로부터 전파될 수 있는 동물성병원균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기술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등 8개 부처가 별도로 운영 중이던 신기술 인증제도를 통합한 신속인증심사제도가 새롭게 도입됨으로서 이를 통한 신청기업의 편의 제고와 개발기술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8일 양재동 aT센터 북카페에서 농식품 분야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농식품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성료한 농식품 창업교육의 사후관리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은퇴자 및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 문제와 관련한 농업분야의 다양한 기회요인 발굴 및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aT 농식품유통교육원은 지난 5월 17일~ 6월 16일까지 92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농식품 창업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교육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이번 농식품 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여 농식품 예비 창업인 및 YAFF(농식품미래인재기획단, 대학생)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행사가 진행되었다.이번 토크콘서트는 농식품 예비 창업인들이 직접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전문 멘토단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젊은 창업인의 창업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농식품 창업 시에 필요한 다양한 실무지식과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행사에 참석한 예비 창업인들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평소 창업을 준비하면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던 것과 여러 예비 창업인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은 8일 익산시 사리장엄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참여하여 몸이 불편한 선수단의 식사지원, 경기보조, 기타 행사 진행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재단 직원들은 이번 참여로 장애의 이해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고, 특히 재단의 지방이전 지역인 익산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참가하였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그동안 창조농업교실을 통한 재능기부, 농번기 일손돕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사회적 책임 경영상인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류갑희 이사장은 “이번 장애인 탁구대회 지원은 신입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함양시키기는 계기가 되기위해 추진되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소 인공수정에 사용하는 정액의 보관요령을 안내했다.소 수태율은 영양상태, 번식기관, 수정시기, 발정관찰, 정액 등의 영향을 받는다. 동결정액의 부주의한 관리는 정자의 활력과 생존율에 영향을 주며 약 15%p 정도 수태율 감소를 가져온다는 보고가 있다. 인공수정용 정액은 보통 영하 196℃ 액체질소에서 반영구적으로 보존 가능하다. 그러나 액체질소 양이 부족하면 품질이 떨어지므로 적정량의 액체질소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정액을 융해하기 위해 옮길 때는 10초 이내 짧은 시간에 이동을 마쳐야 한다. 특히 더울 때나 바람이 심할 날씨에는 되도록 5초 이내 옮겨야 안전하다.융해온도는35℃∼38℃를 준수한다. 동결정액은 실온보다는 따뜻한 물에서 녹여야 수태율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 주입기 등 장비는 바깥 온도에 노출되지 않도록 잘 보호하고, 융해 후 시술을 위해 이동 할 때도 온도 유지가 필요하다. 융해 후 최대 15분 이내 인공수정에 사용해야 하며, 온수 융해 시 15분이 지나면 융해정액은 쓸 수 없다.동결정액을 보관하는 액체 질소통은 다룰 때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하고 공기가 잘 통하며 어둡고 시원한 곳(냉암소)에 보관해야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상호금융은 국내 최초 스마트폰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NH콕(CoK)뱅크'의 대고객 서비스를9일부터 개시했다고 밝혔다.NH콕뱅크는 상호금융 자체 혁신 핀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금융 서비스 5가지(조회, 송금, 결제, 대출, 금융비서)를‘콕콕’뽑아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크 앱 서비스다.‘CoK’(agricultural) Cooperatives of Korea은 대한민국 농업협동 조합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임직원 대상 시범서비스를 거쳐 대고객 상용서비스를 개시한다.특히, 간편송금의 경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AI) 관문의 핵심 기술인 음성인식으로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여 농사일에 바쁜 농업인과 스마트폰 작동에 익숙지 않은 어르신 고객도 편리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다.허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상호금융 스마트뱅킹 고객이 1,100만명 이상 확보되면서 첨단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향후 NH콕뱅크에 농업의 6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유통· 결제 및 지역사회 커뮤니티 기능도 담을 계획”이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 계열사인 ㈜NH무역은 6월 25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동경지사와 함께 일본 최대 생활협동조합인 COOP삿포로의 108개 매장에서 한국산 고품질 파프리카 특판행사를 열고 있다.일본 최북단에 위치한 홋카이도는 물류 접근성이 취약하여 신선도가 떨어지는 파프리카가 주로 판매되었던 시장이었으나, 올 3월부터 ㈜NH무역이 직접 납품을 시작하면서 홋카이도 소비자께 신선한 한국산 파프리카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COOP삿포로 관계자는 ㈜NH무역이 직접 납품을 시작한 지난 3월부터 월별 파프리카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밝히며, ㈜NH무역에서 지속적으로 고품질 한국산 파프리카를 공급해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NH무역은 이러한 한국산 파프리카 판매 열풍에 힘입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동경지사와의 협력을 통해 COOP삿포로에서 이번 파프리카 특판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특판 행사장에는 홍보용 시식 매대를 설치하여 파프리카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접한 홋카이도 소비자들에게 한국 파프리카는 매우 신선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NH무역 김청룡 대표이사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과 농협 한우개량사업소(소장 김창엽)는 지난 6월 29일 가축개량협의회 한우분과위원회(위원장 김종복 강원대학교 교수) 열고 하반기에 정액을 공급할 한우 보증씨수소 16마리를 선발했다..이번에 선발한 한우 보증씨수소는 KPN1052, KPN1053, KPN1055, KPN1059, KPN1060, KPN1061, KPN1062, KPN1064, KPN1069, KPN1071, KPN1075, KPN1076, KPN1078, KPN1080, KPN1081, KPN1085 총 16마리다. 보증씨수소는 등심단면적, 등지방두께, 근내지방도의 유전능력을 1 : -1 : 6의 비율로 고려해 선발했다.선발한 보증씨수소 중 도체중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씨수소는 KPN1069로, 이 씨수소의 자손은 도체중이 한우 전체 평균보다 약 23㎏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등심단면적 유전능력이 가장 우수한 씨수소는 KPN1061로 유전능력(EPD)은 약 +5.7㎠로 나타났다. 등지방두께는 KPN1053이 유전능력(EPD) 약 ?2.5㎜로 가장 우수했고, 근내지방도는 KPN1064가 유전능력(EPD) 약 +1.7점으로 가장 우수했다. 보증씨수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한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주)아워홈(대표 이승우)은 우수관리 농산물(GAP) 사용을 확대하여 안전먹거리와 우리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6일 아워홈 본사에서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과 국내 위탁급식업계 선도업체인 아워홈 이승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GAP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는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우선, GAP 농산물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16년 쌀을 포함한 주요품목(5개) 위주로 GAP 농산물 사용을 시작하고, 점차 확대하여 ’19년 이후에는 40~50개(매입액 : 200억) 품목을 사용할 계획이다.아울러, 아워홈은 농식품부·보건복지부·식약처가 공동으로 제정한 '국민공통식생활지침(‘16.4월)'을 반영한 제품 및 식단을 개발하고 지침 실천을 홍보하는 등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생활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최근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고품질·안전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GAP농산물의 소비가 꾸준히 증대되고 있다.농식품부는 지난해 'GAP 농산물 확산방안 마련'등 적극적인 정책 추진으로 GAP 인증 및 유통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농업인 참여 및 소비자 인지도가 점차 개선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5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출범식을개최했다.이 행사에는 농해수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지사, 친환경관련 단체장, 소비자 단체장,친환경 관련업유통업계 대표및 언론사 관계자등 400 여명이 참석했고,지난 6월 30일 (사)한국친환경농업협회 대의원 총회에서 의무자조금 도입을 7월 1일부터 최종확정함에 따른것이다.이는 품목이 다양하고 전국에 분포되어 있어 어려울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뒤엎은 결과로 정부-지자체-농업인-인증기관이 협의회·순화설명회 등을 통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제도는 친환경농업인과 지역농협이 자조금 단체를 설립해 납부한 거출액과 정부출연금(총액기준 최대50%)을 합한것으로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소비촉진홍보등 친환경농업 경쟁력 향상과 수요확대 기반 마련에 활용된다.자조금 운영규모는 연 40~5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이동필 농식품부장관은 축사에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은 5만 3천여 중소 농가가 스스로 의견을 모으고 친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책임을 분담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새로운 변화이며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초록마을도 방문하여 격려하고 판매행사를 같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농협이념중앙교육원에서 농·축협 조합장 들을 대상으로 7월 6일 부터 2박 3일간 '2016 조합장 성공경영 클리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조합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핵심 직무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본 과정은 1기 리더십 역량, 2기 마케팅 역량, 3기 재무관리 역량을 테마로 선정하여 실시될 예정이며, 이 교육과정은 김병원 회장이 일선 조합장들의 요청사항을 반영하여 개설한 공약 이행사항이기도 하다.농협중앙회 인재개발원(원장 최창수)은 “내외부 전문가에 의한 깊이 있는 역량 향상 교육을 통해 조합장의 경영능력 향상을 기대한다.” 며 “농업인들을 위해 헌신해 나갈 조합장으로서의 역할 및 책임의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6 조합장 성공경영 클리닉'은 7월 22일 까지 3기에 걸쳐 각 기수별 100명씩 2박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4일 ‘14~’16년 국내에서 발생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H5N8))과 관련하여 역학조사위원회 AI 분과위원회(위원장서울대 수의과대학 김재홍 교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그 동안, 역학조사위원회는 국내 HPAI(H5N8)발생에 따라 ‘14.1월 이후 전체 회의 및 현장방문을 총 16회를 실시하는 등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였다. 금번에 개최한 역학조사위원회에서는 ‘14.1월 이후 발생한 전체 HPAI의 발생원인 및 전파요인 등에 대한 역학조사 분석결과의 검증과「’14~‘16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분석보고서(안)」검토 등 심층 논의가 있었다. 국내 최초로 발생한 H5N8형 HPAI의 1차(‘14.1.14.~7.29.) 발생 원인은 해외(중국 등)로부터 야생조류(철새)에 의해 유입되어 발생하였다고 추정하였다. 2차(‘14.9.24.~’15.6.10.) 발생 원인은 기존 발생농가의 잔존물에 남아있던 바이러스와 2014년 하반기 월동을 위해 새로 국내에 도래한 철새를 통해 유입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였다고 추정하였다. 3차(‘15.9.14.~11.15.) 발생 원인은 ’15.6월 전남 영암지역 등에서 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