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7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7일, 한국 증시는 연휴 이후 강세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55% 오른 2,573.80을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13% 상승한 722.81로 장을 마쳤다.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반도체 및 2차 전지 관련 종목에서 강한 회복세가 나타나며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시가총액은 각각 2,090조 원과 365조 원으로 소폭 증가하였다. 장기 연휴 이후 시장의 반응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는 평가다. 글로벌 증시 역시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70% 상승한 41,113.97포인트로 마감되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27% 오른 17,738.16포인트를 기록했다. 미중 간의 관세 협상 기대감이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NZSI INDEX도 0.33% 상승한 972.43 포인트로 마감되며 하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6일, 한국 증시는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로 인해 휴장했다. 연이은 연휴 속에 국내 투자자들은 글로벌 증시의 흐름에 주목하며 다음 거래일에 대비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전일에 이어 다시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95% 하락한 40,829.00포인트로 마감됐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0.87% 하락한 17,689.66포인트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고평가 논란과 경기 둔화 우려, 미중 간의 관세 협상 어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주요 지수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다. NZSI INDEX도 1.22% 하락한 969.15 포인트로 마감되며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글로벌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과 함께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진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수 도입 이후의 누적 성과를 보면, 한국 시장에 편입된 6개 종목은 평균 6.09% 상승한 반면,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4개 종목은 평균 7.02% 하락해 한국과 글로벌 시장 간의 성과 격차는 더욱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는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9일자 파이낸셜뉴스 「빙그레, 발효식품 가격도 올린다」에서 “지난 3월 아이스크림과 커피, 과채음료 제품의 가격 인상 이후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 닥터캡슐 가격을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보도한데 대한 입장을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명 > 정부는 물가 부담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체의 가공식품 가격인상 시 품목, 인상률 및 인상시기 조정 등 협의를 지속해 오고 있다. 빙그레측에는 유제품의 주원료인 국내 음용유용 원유가격이 동결되었고 최근 동 회사 다른 제품의 가격인상이 있었던 점 등을 감안하여 제품 가격 인상 자제 및 인상 시기 이연을 요청하였으나, 빙그레측은 유제품에 첨가되는 국내 감귤농축액, 수입 딸기시럽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이달 말부터 제품 가격 인상을 결정하고 유통업체에 통보하였다. 국내 음용유용 원유가격(원/ℓ)은 (‘23.10) 1,084 → (’24.8~) 1,084(동결) 된바 있다. 이에 정부는 식품업계의 원가부담 완화를 위해 식품 원재료에 할당관세 적용, 수입부가가치세 면세와 같은 세제·금융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 할당관세 지원 등으로 원가부담이 줄어들었음에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응답자의 정치 성향이나 지지 여부와 무관하게 경제 문제를 잘 풀어갈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여기는지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과반인 55.4%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무소속 ‘한덕수’ 전 총리 19.9%,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12.3%,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4.6%로 조사됐다. (‘기타 인물/없음/잘 모름’은 각 2.6%, 4.1%, 1.2%) 대부분의 세부 응답 계층에서 ‘이재명’ 후보가 앞서는 가운데, 특히 호남권에서 74.4%를 기록했고, 40대(66.6%)와 50대(68.9%), 자영업자(61.1%)에서도 60%를 상회했다. ‘한덕수’ 전 총리의 경우 TK(30.8%)와 60대(28.2%), 70세 이상(31.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이준석’ 후보는 20대에서 12.3%로 전체 결과(4.6%) 대비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제 현안의 경우 먼저 ①국가 정책 방향에 대해 ‘내수/자영업/중소기업 중심의 생활 경제 회복’을 선택한 응답이 56.3%를 기록했고, ‘AI/로봇/신약 등 첨단 미래산업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5일, 한국 증시는 법정공휴일인 어린이날로 인해 휴장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연휴에 따른 거래 공백 속에서 글로벌 증시 흐름을 주시하며 관망세를 유지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냈다. 미국 증시는 경기지표 둔화 우려와 기업 실적 부담 속에서 약세로 마감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24% 하락한 41,218.8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0.74% 내린 17,844.24포인트를 기록하며 주요 지수가 동반 하락세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낙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다. NZSI INDEX도 0.63% 하락한 981.36포인트로 마감되며 하락 전환했다. 지수 도입 이후의 누적 성과를 보면, 한국 시장에 편입된 6개 종목은 평균 6.09% 상승한 반면,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4개 종목은 평균 5.27%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어, 한국 시장과 글로벌 시장 간의 성과 격차는 여전히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오늘은 어린이 펀드에 대해 간단히 의견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어린이날을 맞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5월 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5월 2일, 한국 증시는 근로자의 날 휴장을 마치고 돌아온 첫 거래일을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2% 오른 2,559.79, 코스닥 지수는 0.64% 상승한 721.86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원, 코스닥 7조 1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다소 줄어든 양상을 보였다. 이는 최근 출범한 넥스트레이드(NextTrade) 시장이 본격적으로 자금 유입을 분산시키며 기존 시장의 거래 파이가 나뉘는 구조적 영향에 따른 것으로, 당분간 거래대금 위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079조 원, 코스닥 364조 원으로 각각 소폭 증가했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39% 상승한 41,317.43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1.51% 오른 17,977.73 포인트로 마감되며 주요 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NZSI INDEX는 0.86% 상승한 987.61 포인트로 마감되며 다시 상승 전환했다. 지수 도입 이후의 흐름을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대법원장 사퇴 압박과 대법관 탄핵 시도에 대해 “정치는 법 위에 존재할 수 없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하고 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리려는 시도는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서두에서 “정치에 무지몽매했던 대통령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이라는 무덤을 스스로 파고 결국 파면되었고, 그 결과는 역사가 명확히 증명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다수당이 국정운영의 책임을 망각한 채, 정치적 이득만을 위해 헌법 질서를 무너뜨리려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의 핵심은 삼권분립이며, 입법·사법·행정이 서로 견제와 균형을 통해 민주공화국의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은 대법원장에게 ‘스스로 거취를 결단하라’는 위헌적 압박을 가하며 사법부를 길들이려는 정치 행위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정치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누구도 헌법 제11조의 ‘법 앞의 평등’ 원칙에서 예외일 수 없다”며, 민주당이 “사법부 판결에 따라 입장을 바꾸며 사실상 입법쿠데타를 시도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그는 “이재명 대표의 2심 무죄 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미래 축산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제3회 스마트 축산 AI(인공지능) 경진대회’ 개최를 위한 현장 문제 해결형 상용화 기술 및 알고리즘 공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축산 현장의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하며 공모 분야는 △생산관리 △사양관리 △축산 환경개선으로 구분된다. 제출 부문은 상용화 기술과 알고리즘 개발 총 두 개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 문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용화 기술 우수사례와 알고리즘을 발굴해 확산할 예정이다. 상용화 기술 참가 대상은 스마트 축산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이며 알고리즘 개발은 기업·단체 및 대학생(대학원생 포함)이다. 특히 공익적 관점의 환경·사회·투명(ESG) 주제에는 가점을 부여해 지속 가능한 축산을 위한 기술과 사례를 적극 발굴한다. 상용화 기술 부문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농가와 함께 발표를 진행해 현장의 실제 적용 효과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오는 7월 18일까지 전자우편 및 우편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심사,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7개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도드람테마파크 개점 11주년을 맞아, 5월 10일부터 23일까지 ‘11주년 감사 大축제’를 슬로건으로 한 대규모 할인행사와 고객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드람테마파크는 2014년 6월 문을 연 이후 하나로마트, 정육식당, 약 370평 규모의 대형 키즈랜드를 함께 운영하며 도드람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6차 산업의 대표 성공 사례로 꼽히며, 오프라인에서 도드람의 가치를 전하는 핵심 채널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 고물가 시대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테마파크 내 주요 공간을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먼저 하나로마트에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생활밀착형 상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특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도드람의 대표 제품인 도드람한돈을 행사 기간 동안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며, 한돈 가공식품은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5월 1일 새롭게 리뉴얼한 정육식당에서는 도드람한돈 오겹살과 목심을 한근에 9,900원의 실속 있는 가격에
검찰이 대학병원 전공의를 상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삼진제약, 국제약품 등 제약사 3곳과 병원 관계자들을 수사 중이다. 일부 제약사는 이미 과거 리베이트 혐의로 과징금을 받은 전력이 있어 이번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8일 제약·의료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지난달부터 이들 제약사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대상은 혈액제제, 진통제, 안과 전문의약품 등을 공급하는 중견 제약사들로, 인제대 상계백병원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인제학원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수사 대상에는 병원 소속 전공의와 제약사 직원 등 총 8명이 포함돼 있으며, 이들은 약사법 위반뿐 아니라 배임수재, 사문서위조,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서울 노원경찰서가 2019년부터 제약사 직원들이 대학병원 전공의들에게 ‘제품설명회’를 빌미로 회식비 등을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면서 시작됐다. 처음에는 2023년 7월 무혐의로 종결됐지만, 내부 제보가 국가권익위원회에 접수된 뒤 경찰이 재수사에 나섰고, 일부 혐의가 확인되면서 올해 3월 검찰로 사건이 다시 넘어갔다. 한 업체는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필
절대적 지배권의 완성은 구조적 불공정의 결과다. 소액주주들은 이준호 회장의 화려한 경력과 교수로서의 인격을 믿었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그는 KAIST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인공지능연구센터와 연구개발정보센터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다. 이후 숭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엠파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2000년, ‘서치솔루션’을 설립해 네이버에 검색 엔진을 공급했고, 그해 네이버컴에 인수되며 자연스럽게 대주주가 됐다. 이후 NHN(현 네이버)에서 CTO, COO를 거치며 경영 전면에 나섰다. ▷ 주가는 반의 반토막, 지배력은 16배 이준호 회장의 지배력 확대는 자본시장이 얼마나 비대칭적이고 구조적으로 불공정한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2013년 NHN과 네이버가 인적분할되었을 당시 그의 지분율은 3.74%에 불과했지만, 창업자라는 명분은 실질적인 경영권을 보장했다. 2025년 현재, 이준호 회장은 개인과 특수관계인, 자사주 등을 포함해 약 6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반면 주가는 2013년 8만 원대에서 현재 2만 원 초반까지 하락했다. 주가는 최고가 대비 반의 반토막, 지배력은 16배로 늘었다. ▷ 지분 확대의
NHN, 끝없는 추락에 개인 투자자들 '절망'… "언제쯤 탈출할 수 있을까" NHN(구 NHN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2013년 7만 5천 원(이하 수정주가 기준)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과거 네이버와의 분할 이후 희망을 품었던 개인 투자자들은 이제 더 이상 희망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 "내 선택이 잘못됐나?"… 끝없는 하락장에 후회만 쌓인다. NHN의 주식을 장기 보유했던 A씨는 "네이버를 팔고 NHN을 선택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라며 절망감을 토로했다. 그는 10년 전 NHN이 4~5만 원 박스권을 유지할 때 손절하지 못하고 보유를 지속했지만, 2025년 5월 7일 현재 주가는 2만 원대 초반까지 추락했다. A씨는 "과거 5만원 대, 3만 원대까지 떨어졌을 때에도 물량을 늘려 왔지만, 결국 더 깊이 하락했다"며 "과거 7만 원이던 주가를 떠올리면 너무나도 절망스럽다"고 전했다. ▷ "언제쯤 탈출할까"… 개인 투자자들, 돌파구 마련 절실 최근 NHN이 클라우드와 AI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또다시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해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고 있다. 한 투자자는 “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슈퍼 한돈페스타’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한돈 소비촉진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페스타’를 슬로건으로, 전국 단위의 한돈 소비 붐을 일으키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로 인한 한돈 구이용 부위(삼겹살, 목살) 소비 부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의 우수성과 슈퍼 푸드로서의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전국 유통망과 외식 인증점을 중심으로 소비 붐업을 이끌 계획이다. 우선 4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전국 한돈인증점에서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음식점에서는 한돈 주메뉴 3인분 주문 시 1인분 추가 제공, 또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메뉴 사이즈업 및 5천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식육점에서는 삼겹살, 목살 등 주요 구이용 부위를 100g당 500원 할인 판매한다. 또한, 5월 한 달 동안 대형마트, 지역 중소마트, 양돈조합 하나로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을 대상으로 한돈 전 부위 할인행사도 이어진다. 삼겹살, 목살은 물론 갈비, 족발, 양념한돈(HMR) 제품까지 전 부위를 아우르는 할인 판매와 함께 한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건강 관리 열풍에 힘입어 고품질 원유에 인삼을 더한 ‘속편한 하루인삼(170ml)’ 우유를 출시하고, 건강 유음료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 서울우유는 저속 노화(Slow Aging),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등 건강 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차별화된 건강 유음료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일례로, 지난해 8월 ‘근테크(근육+재테크)’ 트렌드에 발맞춰 리뉴얼 출시한 ‘프로틴 에너지(초코·커피)’는 우유 단백질을 21g 함유해 단백질 보충에 용이하고,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주는 아르기닌(3000mg), 타우린(500mg)은 물론,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등을 포함한 균형 잡힌 영양 설계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320만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선보이는 신제품 ‘속편한 하루인삼(170ml)’은 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대표 건강식품 인삼을 함유했다. 특히, 인삼의 핵심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Rg1과 Rb1이 총 3.7mg 들어 있어 기능성 표시 심의도 통과했다. 뿐만 아니라, 유당을 분해해
국내 대표 종자 기업인 NH농우바이오가 지난 4월 3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에 위치한 남원주농협 조합원 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는 양현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37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옥수수 종자 파종 작업을 도왔다. 옥수수는 파종 시기의 적절성과 세심한 관리가 건강한 생육과 수확량 확보에 중요한 만큼, 이번 지원이 농가에 큰 힘이 되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현장에서 일손을 지원받은 한 농업인은 “농번기에는 인력난이 가장 힘든데, NH농우바이오에서 멀리서 와서 기꺼이 도와줘 정말 고마운 마음뿐”이라며 “힘든 시기에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양현구 대표는 “농촌 인구 고령화와 청년층 유입 감소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며, “NH농우바이오는 범농협 일원으로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농촌 일손돕기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