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 증가로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도시락‧샌드위치‧즉석 죽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등의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 17개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국에 있는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배달음식점, 프랜차이즈 업체 등 42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아울러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는 가정간편식 제품과 프랜차이즈 업체의 조리음식에 대한 식중독균 오염여부도 집중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의 식품 소비성향을 분석해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진(사장 이범권)은 글로벌 인사 역량강화를 위한 ‘2018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를 이번 28일 둔촌동 서울 사무소에서 개최했다. 선진 글로벌 HR 컨퍼런스는 선진 글로벌 사업부문의 급성장에 따라, 글로벌 사업 법인의 인사정책 통합과 인프라 구축 그리고 HR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정기 컨퍼런스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과 중국,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총 5개국 법인의 HR 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31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글로벌 사업전략에 맞는 인사전략과 Global One HR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각 국가 법인별 인사전략에 대한 우수 사례 소개와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HR 운영 역량 확보를 위해 ‘e-HR 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획한 선진 문웅기 경영지원실 이사는 “선진은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한민국 축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인재 전략을 해외 법인에 정착시켜 선진 제품의 생산성과 품질 전 부문에서의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리온이 협력사를 대상으로 하는 ‘상생협력 포털’ 사이트를 오픈하고 제과업계 최초로 온라인 공개 입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생협력 포털은 협력사와 보다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향후 오리온은 원부재료 및 설비 등과 관련된 협력사와의 거래를 상생협력 포털 내 온라인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입찰공고는 물론 구매품목 및 규정, 절차 등의 각종 정보와 진행 과정이 공개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 온라인 공개 입찰제도 도입은 국내 제과업계에서 오리온이 처음이다. 협력사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능도 구축했다. 오리온과 거래를 원하는 업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신규거래를 제안할 수 있다. 또 상호 소통할 수 있는 게시판과 협력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기술교육·세미나 및 공정거래 4대 실천사항, 상생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한다. 협력회사들이 상생협력 포털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리온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도 활용방법을 안내한다. 오리온 관계자는 “온라인 공개입찰 시스템 도입으로 거래 투명성 및 입찰 과정의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협력사와 윈-윈 할 수 있도록 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기획재정부 주관 2017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조사에서 11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고객만족도 조사는 고객중심의 경영 촉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 발표되고 있다. 2017년에는 232개 공공기관(공기업 25개, 준정부기관 87개, 기타공공기관 120개)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그 결과가 28일 공개됐다. aT의 11년 연속 A등급 달성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만족경영 노력에 기반 한 것으로 보고 있다. aT의 11년 연속 A등급 달성은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객만족경영 노력에 기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aT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열린 소통을 실천하고 있다. 해피콜 서비스와 고객 상담실 등 다양한 채널로 고객 불편사항 및 제안을 수렴한다. 그리고 고객의 목소리(VOC)가 사업개선으로 연결되는 내부 혁신체계를 운영해 고객 불편을 제거하고, 고객 니즈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에는 소통과 협업으로 대국민 서비스 향상 기여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정부혁신 실적평가 우수기관’으로도 선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4월 한 달간 ‘건강기능식품 바르게 알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기능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소비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에서 제조 및 유통되는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캠페인 기간 동안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인 인정절차, 올바른 구매·섭취법 등의 내용을 담은 동영상과 인포그래픽을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보 동영상은 오는 4월 2일부터 네이버TV,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인정절차를 거쳐 제조·유통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우리 협회는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상 청정원이 갓 지은 죽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컵죽 3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갓 지은 죽 그대로’ 컵죽 3종은 100% 찹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든든하고 간편한 컵죽으로, 쇠고기죽, 야채죽, 잣죽 3종으로 구성된다. 국내산 찹쌀로만 만들어 부드럽고 찰진 맛이 일품이다. 조리 또한 간편하다. 건조찹쌀과 분말수프를 찬물에 잘 섞은 후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든든한 100% 찹쌀죽이 완성된다. 뜨거운 물을 부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쇠고기죽은 쇠고기를 비롯해 각종 채소가 들어 있어 풍미와 영양을 모두 잡았으며, 야채죽 역시 당근, 양파 등 영양가 높은 각종 채소가 들어 있어 건강하고 든든하다. 국내산 잣으로 만든 ‘잣죽’은 더욱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 쇠고기죽과 야채죽에 별첨된 참기름을 곁들여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류영진 식약처장이 ‘보건용 마스크’ 시험‧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는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를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미세먼지가 증가로 ‘보건용 마스크’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해당 제품의 시험‧검사 업무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문제점은 없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국민 생활과 밀접해 현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구지방식약청을 방문해 업무진행 현황, 각종 현안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 일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도 청취한다. 류영진 처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보건용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험‧검사업무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한다”며 “식약처도 식‧의약 안전관리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내달 1일 부활절을 맞아 aT 화훼공판장에서는 백합, 흰색 칼라, 조팝나무 등 흰색계열 화훼류의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부활절은 예수의 부활을 찬양하는 날로, 천주교 및 기독교에서 성탄절과 함께 가장 큰 기념일이다. 천주교 및 기독교에서의 가장 중요한 기념일인 만큼 대다수의 교회 및 성당에서 부활절 성전 장식 및 꽃꽂이 행사를 진행하며, 관련 화훼류 사용이 급증한다. 부활절의 상징색은 기쁨과 즐거움, 빛과 희망을 상징하는 흰색으로 백합, 흰색 칼라, 백장미 등 흰색계열의 꽃이 성전장식에 많이 사용되며 조팝나무 등의 부자재도 많이 사용된다. aT 화훼사업센터 심정근 센터장은 “조화가 아닌 생화로 성전을 장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축복하는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제과가 시리얼 시장에 진출한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펩시코사의 오트 전문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내달 2일부터 시리얼을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우선 핫시리얼 4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리얼 시장에 진출, 올해만 1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핫시리얼(hot cereal)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는 달리, 따듯한 우유나 두유, 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 먹는 오트밀의 식감은 마치 죽을 연상케 한다. 달지 않고 담백하며 부드럽게 즐길 수 있고, 따뜻하게 먹기 때문에 더욱 든든하게 느껴진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모두 핫시리얼 라인업으로, 컵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 밀크’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이다. 제품은 이르면 4월 초부터 온라인이나 편의점, 할인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핫시리얼은 시리얼이 보편화 된 유럽이나 미국에서 인기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유럽은 지난 6년간 연평균 12.6%의 매출 신장을 기록할 정도로 퀘이커 핫시리얼의 인기가 높다. 미국 또
박동준 부원장이 한국식품연구원 제14대 원장에 취임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29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원광연 이사장, 전임 원장 등 내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박동준 원장의 취임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신임 박동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출연연으로서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에 집중하고, 연구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연구조직을 재편하겠다”며 “국민이 기대하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산학연 종합 싱크탱크를 추진하고, 진정한 연구원의 동료의식 속에 이타적인 연구공동체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신임 원장께서는 기관의 직원 여러분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식품연에 대한 애착이 크신 만큼 직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주실 것”이라 믿으며 “식품연 가족 여러분께서도 원장님과 가감 없이 소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원F&B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 인테이크와 협업을 통해 국내 최초의 액상형 간편대용식 ‘밀스 드링크’를 출시했다. 밀스 드링크는 국내 최초의 액상형(RTD; Ready To Drink) 간편식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에 고농축 영양 분말을 녹여냈다. 일 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8종, 미네랄 3종이 한 병에 들어있어, 하루 한 끼의 영양소를 온전히 대체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맞다. 또 고소한 우유에 상큼한 딸기 맛을 더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29일 광화문 일민광장에서 봄철 야외활동이 잦고 목사용이 많은 이들을 위한 정관장 홍삼톤청(淸) 출시 기념 ‘홍삼톤청(淸)으로 환절기 내 몸에 청명한 기운을 청(淸) 하세요’ 홍보행사를 진행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4월 15일까지 홍삼톤청(淸)을 구입하면 홍삼캔디 후를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 한 홍삼톤청(淸)은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해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등 홍삼의 5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허브추출물이 함유돼 섭취 후 목에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홍삼톤청(淸)은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등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식물 소재 농축액을 부원료로 사용했다.
코카-콜라사는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노하우를 살려 풍성한 커피 향을 담은 프리미엄 캔커피인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시간이 지날수록 깊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프리미엄 배우 조진웅을 발탁했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을 거치며 숙성된 연기 내공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진웅은 깊은 아로마 향과 맛이 특징인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2018년 조지아 고티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코카-콜라사는 ‘좋은 커피 향이 좋은 커피 맛을 완성한다’는 철학을 갖고 커피 향을 강조한 ‘조지아 고티카’ 브랜드로 커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에는 숙성된 연기 내공과 진한 남성미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진웅을 조지아 고티카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하면서 깊은 향과 맛을 담은 제품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조진웅과 함께하는 조지아 고티카의 새 TVCF는 오는 4월 중 온에어 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오랜 연기 내공으로 깊어진 매력과 그윽한 향을 풍기는 명품 배우 조진웅은 깊은 커피 아로마로 사랑 받고 있는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한다”며 “깊은 향과 맛으로 프리미엄 캔 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
우유 섭취가 구강 내 충치 세균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유를 가장 많이 마시는 청소년·성인에서 대표적인 충치균인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Streptococcus mutans)로 인한 치아 질환이 크게 줄어든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스웨덴 우메아 대학 치대 잉에게르드 요한슨 박사팀이 스웨덴 청소년 154명과 성인 3만1571명을 대상으로 우유 섭취와 충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Self-reported bovine milk intake is associated with oral microbiota composition)는 미국 공공의학도서관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근호에 소개됐다. 청소년의 경우 하루 우유 섭취량에 따라 저섭취그룹(하루 평균 0.4회), 중간섭취그룹(하루 1.5회), 고섭취그룹(3.7회) 등 세 그룹으로 분류됐다. 스웨덴 청소년의 평균 충치 경험 유치면 수는 우유 저섭취그룹 6.2개, 중간섭취그룹 5.3개, 고섭취그룹 4.5개였다. 그러나 성인의 경우 우유 섭취가 가장 많은 그룹(하루 평균 3.7잔)의 상실 치아 수가 5.7개로, 우유 섭취가 가장 적은 그룹(평균 0.4잔)의 5.5개보다 약간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칠성사이다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이벤트는 데이 마케팅(Day Marketing) 일환으로 롯데칠성몰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이다데이의 이슈화와 함께 칠성사이다의 시원한 청량감을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이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칠성사이다에 대한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로 68주년을 맞이하는 칠성사이다를 앞세워 알찬 구성과 다양한 경품으로 준비한 사이다데이 이벤트에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이다데이가 빼빼로데이와 같은 즐거운 데이(Day)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