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매일우유 무지방 0%’가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인 ‘2018 핑크런’ 대회에 함께한다. 대한암협회를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관련 기관에서는 유방암 예방을 위해 적당한 양의 저지방 우유 섭취를 적극 권장할 만큼 저지방 우유는 여성들의 유방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매일유업은 ‘매일우유 무지방 0%’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여성들의 유방 건강을 중심으로 꾸준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을 알리는 핑크리본 캠페인의 취지가 잘 부합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매일유업 ‘매일우유 무지방 0%’는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부산 대회를 시작으로, 9월 대구, 10월 서울 대회에 함께하며, 핑크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매일우유 무지방 0%’ 멸균 제품을 건강 간식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장 내 ‘매일우유 무지방 0%’ 부스를 마련해 완주 기념 인증샷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쉽고 재미있게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우유 무지방 0%’는 무지방에 칼로리도 낮췄지만 우유의 필수 영양소는 그대로 유지해 간편하게 영양과 수분을 보충할 수 있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김명곤 상임감사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aT 제주지역본부를 비롯해 부산울산 및 경남지역본부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렴문화 전파를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23일에는 부산 신항 배후단지에 건설 중인 부산경남권 농산물 비축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이어 함안에 위치한 파프리카 수출업체 팜피아(대표 박윤규)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선농산물의 지속적인 수출확대를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우리 농업인의 수출경쟁력 제고에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앞서 22일에는 마을공동체 육성의 성공사례인 ‘꾸러미사업’으로 알려진 제주 서귀포의 마을기업 ‘무릉외갓집(대표 김윤우)’을 방문해 “마을주민이 재배한 제철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안전하게 공급하면서 동시에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 인상깊다”고 전하며 현장에서 직접 ‘꾸러미사업’ 신청서를 작성했다. 아울러 aT 지역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aT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기혁신에 힘쓰고 공직자로서 책임성 있게 일하기를 바란다”고
◇과장급 연구관 전보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혈액제제검정과장 강주혜 ◇파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김명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성락 식약처 차장이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기기업체 대표들과 서울 구로구 소재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22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첨단의료기기 개발 활성화를 위해 의료기기 업체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이 간담회에는 최성락 차장을 비롯해 김종철 멕아이씨에스 대표, 남학현 아이센스 사장,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 최영춘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알피니언메디칼시스템을 방문해 고강도집속형초음파수술기 등 첨단 의료기기 제품 개발 현황도 확인했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우리나라가 첨단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의료기기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의 ‘델몬트주스’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223개 산업군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전국 표본 소비자들과 일대일 개별 면접 방식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주스는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대표 주스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족을 생각한 건강한 프리미엄 주스로 늘 소비자와 함께해 온 델몬트주스가 고객들이 뽑은 20년 연속 주스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돼 영광이다”며 “생과일 그대로의 순수 착즙주스 ‘파머스 주스바’, 과즙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냉장주스‘델몬트 콜드’ 등 다양한
정식품의 ‘베지밀’이 16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두유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정식품은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두유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수화한 것이다. 정식품 측은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수상의 비결로 장수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도와 연구 중심의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한 우수한 기술력, 차별화된 신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해온 점 등을 꼽았다. 정식품 관계자는 “그 동안 소비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온 정식품의 노력을 인정받아 16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로 선정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음료 개발을 통해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스테디셀러인 ‘카스타드’의 광고모델로 스타 셰프 최현석을 발탁했다. 인기 셰프를 ‘카스타드’ 모델로 발탁한 것은 2016년 샘킴에 이어 두 번째다. 롯데제과가 유명 셰프를 모델로 내세우는 것은 ‘카스타드’가 가지고 있는 ‘안전한 제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광고 영상에서 최현석 셰프는 ‘아빠의 마음으로 영양을 생각하고 셰프의 마음으로 맛을 고민한 아이들의 최고 간식’이라고 강조하며 추천 간식으로 ‘카스타드’를 권했다. 또 최현석 셰프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카스타드’ 요리법을 소개한다. 총 4편으로 제작된 광고 영상은 롯데제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소개된다. 롯데제과는 최현석 셰프의 사진을 제품 패키지에도 삽입했다. 롯데제과는 향후 최현석 셰프를 내세워 레시피 공모 이벤트,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는 ‘봄철 수분충전 데이트’를 콘셉트로 한 박보영과 양세종의 온라인 화보를 공개했다. 봄철 수분충전 데이트를 콘셉트로 촬영된 토레타의 이번 화보는 풋풋한 데이트 장면과 토레타로 촉촉하게 수분 보충하는 모습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마시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서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도서관 배경과 싱그러운 분위기로 인해 대학교 캠퍼스를 연상케 해 새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특징. 코카-콜라 관계자는 “새학기 시즌을 맞아 토레타의 상쾌하고 깔끔한 매력을 전달하기 위해 캠퍼스에서 수분충전 데이트를 즐기는 콘셉트의 이번 화보를 기획하게 됐다”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올 봄 화보 속 박보영과 양세종처럼 토레타와 함께 싱그럽게 수분 보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의 공식 조사에서 가임 연령 여성의 90% 이상이 엽산 결핍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후 밀가루 중 엽산 강화 의무화 촉구 움직임이 재점화 됐다. 영국 국민식이영양조사(NDNS)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에 따라 신경관 결손이 있는 아기가 태어날 위험이 증가된다고 한다. 또 조사에서 16~49세 가임 연령 여성의 16%는 혈중 엽산 수준이 한계치인 305nmol/L를 하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당 여성들의 빈혈 위험이 높은 것을 보여준다. 스코틀랜드 식품기준청(FSS)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신규결과는 엽산 수준이 전 인구에 걸쳐 낮아지고 있음을 확인해 줬다”며 “엽산 수준 하락에 고나한 우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도기 위해 FSS는 영국차원에서 밀가루 중 엽산 강화 의무화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현재 영국 내 강화식품에 관한 접근방식은 밀가루에 철분, 칼슘, 티아민, 니아신과 같은 다른 영양소를 강화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지난해 영양과학자문위원회(SACN)가 엽산에 관한 검토 결과를 발표하자 엽산을 강화하려는 노력 또한 더욱 확대됐다. FSS와 마찬가지로 SACN은 밀가루 중 엽산 강화 의무화를 계속 권고하고 있다. 영국 식품기준청 또한 태아
동원F&B가 자연의 맛을 담은 원물 간식 브랜드 ‘저스트(JUST)’를 론칭했다. 저스트는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려 만든 자연 원물 간식 브랜드다. 저스트는 채소칩 2종(양파칩, 당근칩), 코코넛칩 2종(오리지널, 캐러멜), 건과일 2종(무화과, 살구)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채소칩 2종은 100% 각각 생양파와 생당근을 통째로 썰어 밀가루를 묻히지 않고 진공저온공법으로 튀겨냈다. 코코넛칩 2종은 코코넛 과육을 얇게 썬 뒤, 노릇하게 구워내 코코넛 고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살렸다. 캐러멜 색소를 넣지 않고 설탕으로 직접 캐러멜 시럽을 만들어 사용했다. 건과일 2종은 자연 햇살과 바람으로 과일을 통째로 건조시켜 과육이 뻣뻣하지 않고 식감이 쫄깃하다. 설탕, 색소, 보존료를 넣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
그린스토어가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혈압n큐텐’을 출시했다. 혈압n큐텐은 코엔자임Q10, 비타민E, 셀렌이 함유돼 있으며, 부원료로 나토키나제 2000FU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나토키나제는 콩을 발효시킬 때 낫토균(Bacillus natto)에 의해 만들어지는 성분으로 일본의 히로유키 스미 박사가 발견했다. 낫토와 청국장의 끈적끈적한 부분에 많이 들어있다. 혈압n큐텐은 코엔자임 Q10과 나토키나제(부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간편하게 혈압관리를 할 수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100% 과즙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청포도’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청포도’는 청포도 과즙함량 100%, 지방함량 0%로 설탕이나 합성 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아 과일 본연의 맛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냉장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신선함은 물론 청포도의 상큼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건강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감각적인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절개 라인의 스티커 패키지를 적용해 자연에서 갓 딴 과즙의 신선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호주 연방의료제품청(TGA)은 ‘아르트럼(ARTHREM)’ 캡슐의 안전성을 모니터링 중이라며, 소비자와 보건 전문가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아르트럼 캡슐은 호주의료제품 등록에 등재된 보완 의약품으로 관절 건강과 기동성 유지와 도움을 준다는 천연 식이보충제로 판매됐다. 해당제품에는 개똥숙(Artemisia annua) 추출물이유효성분으로만 사용됐다. 당국은 해당제품에 제기된 안전성 문제와 간 유해 가능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뉴질랜드 의료제품 규제기관인 메드세이프도 해당제품을 경고한 상태로, 뉴질랜드 당국은 해당제품 사용과 관련한 간 유독성 사례 14건을 접수한 상태다. 호주 연방의료제품은 아직까지 아르트럼 캡슐로 인한 이상사례는 접수되지 않았지만 소비자들은 제품 섭취시간 유해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전했다. 아르트럼 제품 등록 신청사인 프로미시아는 다음과 같은 대책을 취하고 있다. 먼저 △개똥쑥은 드물지만 간 유해성과 관련성이 있을 수 있다‘는 주의표시를 라벨에 업데이트 △제품 재고가 있는 약국에 최신 정보전달 △자사 웹사이트에 간 유해성고 증상, 증상 발현 시 사후 방법 소개 △라벨, 매장 전단지 등에 제품을 반드시 용법에 맞춰 섭취토록 강조 안내 등이
온 국민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했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 코카-콜라(대표 이창엽)는 국내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21일 서울 중구 소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부터 약 90여년 간 올림픽 파트너사로 활동해 온 코카-콜라가 1995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기획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아마추어 스포츠 시상식이다. 한국 코카-콜라가 주최하고 스포츠조선이 제정하며 그 동안 다양한 종목에서 500여명의 선수, 지도자들을 격려해왔다. 이번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는 이승훈, 윤성빈, 이상화, 최민정, 임효준, 신의현 등 대한민국에서 처음 개최된 동계올림픽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승전보를 전하며 온 국민에 짜릿한 기쁨을 안겨준 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올림픽 사상 첫 남북단일팀을 이루며 승패를 떠나 전 세계에 짜릿한 감동을 안겨준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섰던 컬링 여자대표팀의 부모님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선수상 이승훈(
가오슝 시에서 비양심적인 업자가 미네랄워터 공병을 회수해 수돗물을 채운 후 다시 판매한 정황이 적발됐다. 독성물질 전문가는 페트병 재질은 원래 재사용이 불가한데다 깨끗이 잘 씻어지지 않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면서 공병에 수돗물을 넣고 살균하지 않으면 급성 위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린커우 병원 임상독성물질센터 주임 옌쭝하이는 수돗물을 살균하지 않으면 미생물에 오염될 가능성이 있어 마시면 급성 위장염에 걸릴 수 있으며, 오심·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또 옌쭝하이는 병포장수, 미네랄워터에 사용하는 페트병 재질은 대부분 PET인데, 이는 회수 합성수지제 재질 1호로 법령 규정에 따르면 재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페트병은 원래 일회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내기 어려운 모양으로 설계한다면서 병 입구에 입을 닿게 마실 경우 세균이 병 속에 들어가게 되므로 재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외 PET 재질은 고온에서 미량의 가소제가 용출되기 때문에 업체에서 중복으로 사용하는 과정에서 고온에 노출되면 가소제 오염 위험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