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왓따 수박바’ 풍선껌을 출시했다. 왓따 수박바는 빙과제품인 ‘수박바’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인기 빙과를 껌으로 변신시킨 제품은 지난해 ‘왓따 죠스바’, ‘왓따 스크류바’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왓따 수박바 풍선껌은 수박바 특유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포장 디자인 또한 수박바를 연상할 수 있도록 빨간색과 녹색을 주요 색상으로 사용했다. 또 껌 속에는 상큼한 맛과 씹는 식감을 살리기 위해 작은 구연산 알갱이가 박혀있다. 껌 종이에는 다양한 표정의 이모티콘과 메시지를 삽입해 흥미요소를 더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에 따르면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화훼사업센터 지하 꽃상가에서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꽃다발 및 플라워박스 등이 판매 중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장미, 리시안사스, 라넌큘러스 등으로 만든 꽃다발 또는 꽃바구니, 플라워 박스 등이 있으며, 크기 및 꽃 종류에 따라 3만~5만원 내외의 가격대에 구매 가능하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튤립은 사랑의 고백, 히아신스는 겸손한 사랑, 라넌큘러스는 매력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어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에 더 없이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며 “장기 소비부진 및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위해 우리 생화로 만든 꽃 상품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충북 충주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식품사업을 확대한다. 동원홈푸드는 물류, 생산, 유통 등을 통합 운영할 수 있는 식품종합유통센터를 충북 충주에 신설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계획이다. 동원홈푸드는 14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충청북도∙충주시와 투자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동원홈푸드 신영수 사장을 비롯해 이시종 충북도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동원홈푸드는 615억원을 투자해 충주메가폴리스 내에 식자재종합유통 및 식품제조를 위한 식품종합유통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부지규모는 약 6만2000㎡(1만8800여 평)이며, 내년 상반기 중 준공 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동원홈푸드 신영수 사장은 “충주는 산업시설이나 첨단산업단지 등 기업을 위한 인프라가 우수할 뿐 아니라, 물류운송에도 유리한 도시다”며 “동원홈푸드는 충주 식품종합유통센터를 통해 ‘건강, 맛, 즐거움’의 가치를 제공하는 종합식품유통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원그룹에서 식자재유통, 급식, 식품제조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9780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했다. 올해는 창립 이후 최초 1조 돌파를 비롯해 약
△정학수 비상임이사 <2018.3.14일자>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는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인 쌀 생산조정제에 자발적 동참 의지를 분명히 했다. 제 10기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연임에 성공한 김광섭 회장은 14일 aT센타 그랜드홀에서 2018 전국임원 워크숍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쌀 생산조정제 사업 참여율이 저조한 이유에 대해 생산기반을 비롯한 영농작업 변화의 어려움과 타작물 판로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농가 개별 참여가 아닌 단지화 사업으로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단지화의 경우 기반정비, 농기계, 판로지원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약속이뒤따라야 한다고덧붙였다. 또 연합회에 현장 유인책을 부여하고 활용 권한과 사업실적에 대한 책임성 부여로 쌀 생산 농업인 사업참여를 독려하는 것도 한 대응방안이라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올해 쌀 목표가격을 80kg당 21만5000원으로 높일 수 있도록 전력 질주하겠다는 각오다. 아울러쌀 변동직불 불용예산의 농업 재투입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해 변동직불 예산 1조800억원 중 5280억원 불용예산을 국고환원할 예정으로 있는데, 이 예산을 의무자조금과 농기계 보조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서울우유협동조합의 대리점연합인 서울우유성실조합(회장 강철영)은 8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우유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저소득아동 조식지원사업을 위해 6,00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우유 최철수 상임이사, 노민호 영업상무, 성실조합 강철영 회장 외 이사진 26명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과 직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철영 서울우유성실조합 회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은 ‘미래세대인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학업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함께 해주신 서울우유성실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일 아침식사를 거르고 오는 학생들을 위해 우리사회가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가져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서울우유성실조합은 세금업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조직한 세무협력단체 역할과 동시에 서울우유협동조합과 대리점 간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며 협력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2013년부터 ‘1원의 나눔, 1원의 행복’ 캠페인 진행하여 200ml 우유 1개당 1원을 적립, 사회공헌을
국내 청소년이 우유를 마시는 첫 번째 이유로는 ‘키 성장을 위해서’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가 청소년에게 권장한 하루 우유 2컵 섭취를 실천하는 학생은 10명 중 3명에 불과했다. 13일 공주대 김선효 기술·가정교육과 교수가 지난해 7월 충남 공주 소재 2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1∼3학년생 364명을 대상으로 우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중학교 가정교과서의 우유 교육 내용 분석과 중학생의 우유·유제품 섭취실태 및 영양지식 조사-충남 공주시 중학생을 중심으로-)는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보건복지부·한국영양학회는 2015년 청소년기 영양·성장을 위해 하루 2컵의 우유 섭취를 권장했지만 조사 대상 학생의 30.5%만 이 기준을 맞추고 있었다. 하루 우유 섭취량이 반 컵 이하인 학생이 전체의 22.0%, 1컵인 학생이 47.5%에 달했다. 남학생이 우유를 마시는 가장 주된 이유는 ‘키 크게 하려고(24.8%)’였다. 다음은 ‘갈증을 해소하려고(20.2%)’, ‘맛이 있어서(18.4%)’, ‘배가 고파서(11.5%)’, ‘부모…교사가 권해서(10.3%)’ 등이었다. 여학생은 ‘맛이 있어서’(22.3%), ‘키 크게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9일 ‘2018년도 공사 홍보조직 발대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사 손봉희 홍보팀장은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홍보조직은 지난 2월 한 달 동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고, 신규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마켓通기자단(6명)’과 주부, 남성 등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외부 ‘행복마켓서포터즈(12명)’에게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올 연말까지 운영되는 공사 홍보조직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가락·강서·양곡시장과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및 공사에서 주최하는 농수산식품유통포럼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다양한 소식을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서 개성 있게 전달, 시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박현출 사장은 이 날 발대식 격려사를 통해 “가락몰은 소비자가 직접 각종 신선한 농수산물뿐만 아니라 K-Food를 맛도 보고, 체험도 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도매시장 내 명소로서 발돋움하고 있으므로 관광객이나 일반 시민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며 “유통환경의 변화에 걸맞게 가락시장도 경매중심에서 수의매매 등 다양한 거래제도의 운용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유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출하자와 소비자 관점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친환경 농업을 육성해 소비자가 친환경농축산물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 자금을 지원한다. 올해 자금 지원규모는 총 50억원이며, 자금 지원이 필요한 사업자는 오는 30일까지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aT 지역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시설자금의 경우는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이고, 금리는 고정금리(2~3%)와 변동금리(6개월 마다 변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장 소재 aT 지역본부 또는 정책금융부(061-931-1146)로 문의하면 되며, 사업지원신청서는 aT 홈페이지(고객지원→자금지원→사업자별 지원안내→친환경농산물 직거래지원)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정부는 일본 내에서 유아용 액체우유 판매금지를 올해 여름에라도 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액체우유는 유아에게 제공할 때 분유보다 번거로움이 적고, 상온에서 일정기간 보관도 가능하다. 정부는 보급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재해 비축에 이용할 방침이다. 후생노동성은 12일 열린 전문가회의에서 액체우유의 규격기준을 새롭게 정한 성령 개정을 위한 절차를 시작할 방침을 제시했다. 향후에는 내각부 식품안전위원회의 건강영향평가 및 의견공모를 거쳐 성령을 개정하고 규격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판매 승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청도 액체우유를 유아 발육에 적합한 특수용도식품이라고 표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후생노동성의 전문가회의는 2017년 3월부터 액체우유의 판매금지 해제를 위한 검토를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 단체인 일본유업협회로부터 최근 제공을 받는 액체 우유의 시험 데이터로 안전성을 검증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시험에서는 가열처리로 살균 후 상온에서 장기간 보존해도 미생물과 세균이 발견되지 않았고, 유아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이 남아있었다. 상미기한은 금속 캔과 레토르트 파우치인 경우에는 9~12개월, 종이 팩은 6개월이라고 상정하고 있다. 액체 우유는 유럽과
정식품(대표 이순구)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 캠페인인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를 통해 모금한 2300여개의 두유를 보육원 및 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정식품이 지난 2012년 시작한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이 정식품 공식 SNS에 접속해 해당 캠페인 게시물에 좋아요(페이스북), 공감(블로그), 느낌(카카오스토리) 등을 클릭하면 클릭 1회당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가 1℃ 상승하고, 상승한 온도만큼 베지밀 두유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지난 12월 15일부터 올 1월 11일까지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총 2252명이 참여했다. 정식품은 기부로 모은 두유를 지난 1월부터 총 3회에 걸쳐 보육원 2곳(하희의 집, 송암동산 보육원)과 노인복지센터(성언의 집) 1곳에 전달했다. 지난 6년간 총 9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베지밀 기부에 동참함에 따라 약 9000여개의 베지밀이 보육원 아동들과 복지센터의 어르신들께 기증됐다. 정식품 관계자는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는 소비자들의 작은 관심, 클릭 한 번으로 소외이웃에게 건강한 두유가 기부되는 뜻 깊은 캠페인인 만큼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
중국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 ‘2018년 학교 식품안전 관리업무 수행에 관한 통지(아하 ’통지‘)를 발표하고 올해 12월까지 베이징시 내 80% 이상의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식당이 ‘햇빛외식’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요구했다. 이를 통해 외식서비스업체의 식품가공·취급과정의 가시화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모바일 네트워크,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현대IT 기술을 활용해 대중에게 조회서비스 등을 제공할 수 있다. 또 베이징시는 교내 식당의 식품안전추적시스템을 마련해 식품의 추적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며, 차게 먹는 요리류, 생식류, 장식이 화려한 케이크류, 강낭콩 등 고위험 식품을 초중고 및 유치원 식단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전했다. 통지에 따르면, 학교는 식품안전상황의 자체조사 및 평가제도를 마련하고 매학기 학교 식품안전 자가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봄철 개학 시기와 고등학교 입시시험 전, 여름철과 주요명절 연휴기간 등과 같은 시기에 학교식당, 급식업체를 대상으로 전면조사를 실시해 교사와 학생의 식품 섭취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밖에 베이징시는 학교 식품안전 관련 긴급사건 대응대비책을 계속 개선해 나가고 대응대비책의 목적성과 실현가능
코카-콜라가 봄을 맞아 ‘내 마음을 꽃피워, 봄’ 캠페인 모델 박보검∙김세정과 함께한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꽃’으로 희망과 설렘의 메시지를 담은 코카-콜라 스페셜 패키지를 서로 건네주며 박보검∙김세정이 친구들과 응원과 격려를 나누는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는 따스한 봄을 맞아 추위에 움츠러들었던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은 물론 희망도 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 ‘코카-콜라로 우리의 봄을 더 짜릿하게!’라는 멘트와 박보검∙김세정이 친구들과 ‘꽃길만 걷자, 꽃과콜라, 내맘 꽃피워 봄’ 등 메시지가 담긴 코카-콜라를 마시며 봄을 만끽하는 마지막 장면은 보는 사람들마저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스한 봄을 즐기며 마음을 나누고 싶게 만든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박보검∙김세정이 친구들에게 코카-콜라로 서로를 향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희망 가득한 봄을 맞이하는 모습을 담았다”며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소비자와 함께해 온 코카-콜라는 올 봄에도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더 짜릿한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가 식품안전시스템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롯데그룹의 주요 식품 및 유통 8개사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글로벌 식품안전 컨퍼런스에 품질안전 관련 관리자 14명을 파견했다. 이 컨퍼런스는 CGF(The Consumer Goods Forum)가 주관하며, 매년 주요 글로벌 소비재 제조, 유통 기업들이 참석해 식품안전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CGF는 40여개국 700여개의 소비재 관련 기업들이 회원사로 있으며, 식품안전과 관련해 국제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단체 중 하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월마트, 펩시코,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으며, ‘식품안전 문화’와 ‘블록체인 기술의 식품안전시스템 적용’이 주된 이슈로 다뤄졌다. 국내 유일의 CGF 회원사인 롯데는 이 행사에 2012년부터 1~3명의 소수 인원만 참석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참가인원을 대폭 늘렸다. 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식품안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와 같은 취지로 롯데중앙연구소는 3월 1일부로 식품안전센터 내에 식품안전 분석팀을 신설하고 전문 인력을 늘리는 등 그룹내 식품안전 관련 컨트롤 타워 기능을 강화했다.
한국피자헛은 봄의 정취를 담은 ‘더블박스 봄 한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국피자헛은 인기메뉴인 ‘더블박스’를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사계절의 특징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을 분기마다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봄 한정 패키지는 ‘피자와 함께 즐기는 피크닉’을 테마로 했으며, 봄나들이용 피크닉 메뉴로 제격이다. 더블박스는 일반 피자 한 판 가격인 2만2000원으로 피자 두 판을 만나볼 수 있는 실속형 세트 메뉴다. 부드럽고 고소한 쌀도우로 맛을 낸 ‘더 맛있는 피자’ △갈릭비프 △트리플 치즈 치킨 △베이컨 스테이크 △페퍼로니 △치즈 등 총 다섯 가지 피자 중 두 가지를 선택해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