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최근 충북 청주 오송 본원에서 2차에 걸친‘음식점 위생등급 평가자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115명의 신규 평가자를 양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자 양성교육은 51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64명의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론 및 현장실습 위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박 2일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평가자들은 앞으로 HACCP인증원의 심사원들과 2인 1조로 평가단을 구성해 음식점의 위생수준과 사후관리를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광재 기술사업본부장은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은 평가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음식점 위생등급제 표시가 국민의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제도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ACCP인증원은 하반기에도 평가자 양성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총 200여명의 평가자를 양성해서 현장에서 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연구진은 중국의 성인 16만명을 대상으로 알코올 불내증 유전적 변이와 음주 패턴을 조사하고, 하루 1~2잔의 술이 뇌졸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통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연구는 16만명의 중국인 집단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대상자의 상당수는 유전적 알코올 불내증으로 인해 술을 마실 수 없는 체질이다. 이 연구는 하루에 대략 10~20g의 알코올을 마시는 사람들은 뇌졸중 위험이 10~15% 상승했음을 발견했다. 연구에 따르면, 하루 4잔의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혈압이 크게 상승하며, 뇌졸중 위험은 35% 상승했다. 연구 저자인 옥스퍼드대 뉴필드 인구보건과 젱밍첸 교수는 “중요한 것은 뇌졸중의 경우 술을 아무리 적당히 마신다 해도 전혀 예방효과가 없다”고 언급하며 “유전적 증거를 통해 예방 효과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전 세계 23억명의 사람들이 술을 마시며, 1인당 하루 33g의 알코올을 평균적으로 마시는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150㎖의 잔을 채운 와인을 두 잔, 750㎖ 용량의 큰 병맥주, 혹은 40㎖ 잔에 독주 두 잔을 마시는 것과 대략 비슷하다. 이 연구
오리온은 1984년 출시된 장수 과자 ‘초코송이’를 젤리로 구현한 이색 신제품 ‘송이젤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송이젤리는 초코송이와 젤리의 합성어로 송이버섯을 닮은 앙증맞은 모양으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초코송이 특유의 ‘펀(fun)’ 콘셉트를 그대로 이어가는 제품이다. 입안에서 녹는 초콜릿의 달콤함과 오렌지 맛 젤리의 쫄깃하고 상큼한 맛의 조화가 특징. 오리온은 최근 일본과 대만 등에서 초콜릿 속에 젤리가 들어간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의 SNS 인증 후기가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초콜릿과 젤리를 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0410데이를 맞아 오는 10일 단 하루 ‘역전우동0410’과 ‘미정국수0410’, ‘백철판0410)’의 대표 메뉴 1종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0410데이는 매년 4월 10일 더본코리아의 0410브랜드들이 모여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0410브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8년부터 12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국 역전우동(충북대병원점, 마곡나루역점 제외)과 미정국수, 백철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3500원의 역전우동 ‘옛날우동’이 1500원에 판매되며, 3500원의 미정국수 ‘멸치국수’가 1500원에, 1만1000원의 백철판 ‘치즈매운철판닭갈비’가 5500원에 판매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 0410브랜드에 꾸준한 애정을 보내주고 계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올해도 통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0410데이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기분 좋은 가격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행복한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 코카-콜라가 환경재단과 함께 습지 특별체험교육을 통해 환경과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는 ‘2019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1차 과정’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명을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진행되는 ‘2019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지속 가능한 도시의 미래를 위한 습지’라는 슬로건에 맞춰,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습지는 물론 도시와 상생하며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습지 등 주제가 있는 다양한 전국의 습지를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평소 방문하기 어려운 도심 속 습지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습지의 중요성을 배우고, 습지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과 다양한 생명이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연중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며, 전체 참가자 중 현장 참여도를 바탕으로 한 현장 평가, 각 차수별로 부여 받은 주제에 대한 영상 미션 수행 등을 심사해 총 8명을 우수 그린리더로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우수 그린리더 시상식에서 환경재단상 수상과 해외 환경연수 특전의 기회가 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헬스산업 국제 박람회인 ‘바이오코리아 2019’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박람회의 후원기관인 건기식협회는 약 30개 부스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존(Zone)’을 열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에 관한 대대적 홍보에 나선다. 건강기능식품 존에 참가하는 회원사는 노바렉스, 서흥, 콜마BNH, 알피바이오, 주영엔에스, 비티씨, 락토메이슨, 샤인웰, 리서치멘토 총 9개로, 각 기업별 핵심제조 기술과 대표 제품군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회 부설 한국기능식품연구원이 마련한 부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업체 및 바이어를 대상으로 최근 획득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등 국제적 공신력과 신뢰성을 갖춘 연구원의 시험·검사 업무를 소개할 예정이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우리 협회는 바이오코리아에 꾸준히 참가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면서 “올해도 내수 증진, 해외 판로개척 등 산업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과 서울우유 대리점 연합회인 성실조합은 지난 7일 강원도 산불피해지역 이재민 및 소방대원 지원을 위해 우유 및 음료를 지원했으며, 앞으로 한 달간 지속적으로 유제품을 제공할 계획도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재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는 소방대원을 돕기 위해 지원을 결정하고 고성군, 속초시, 동해시 등 3개 지역에 우유 및 음료 총 1만 2000여개를 전달했다. 지원되는 우유는 취사가 쉽지 않은 대피소 내 이재민들과 소방대원들의 영양 섭취를 돕고,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대체 식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먼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롯데제과가 최고급 수제 초콜릿 선물세트 ‘길리안 셰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초콜릿 명장 김은혜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를 그대로 따른 제품으로, 최근 벨기에 국왕에게 선물하며 극찬을 받으며 화제가 된 바로 그 초콜릿이다. 길리안 셰프 컬렉션은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와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 2종의 제품이 각 2개씩 들어있다. 오렌지 헤이즐넛 밀크는 오렌지와 고수 씨앗을 조합해 상큼한 풍미를 배가시키고 헤이즐넛, 바삭한 식감의 웨이퍼가 어우러진 밀크 초콜릿이다. 또 유칼립투스 레몬 다크는 유칼립투스와 레몬의 상큼함과 볶은 메일의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다크 초콜릿이다. 두 제품은 김은혜 셰프가 지난해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본선에서 선보였던 초콜릿의 레시피를 그대로 적용했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박보영의 싱그러운 매력과 노랫소리로 가득 채워진 일상 속 수분 힐링 콘셉트의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푸르른 녹음과 호수를 배경으로 박보영의 활기찬 일상을 그려내며, 언제 어디서나 일상을 더욱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상쾌한 매력을 표현했다. 조깅, 자전거, 원반던지기를 즐기는 순간순간 토레타!와 수분을 보충하는 박보영의 풋풋한 모습을 통해 일상 속 수분 힐링을 선사하는 토레타!만의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특히, 2017년부터 박보영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CF송인 ‘토레타송’도 다시금 등장해 한 번 들으면 자꾸 흥얼거리게 되는 묘한 중독성으로 시청자들의 눈은 물론 귀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을 맞아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박보영의 활기찬 일상과 토레타!의 싱그러운 매력이 조화를 이뤄보는 것만으로도 촉촉함이 차오르는 듯한 수분 힐링 콘셉트의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토레타!와 함께하는 일상을 통해 다가오는 더위 속에서도 촉촉하면서도 상쾌한 일상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위생 전문가와 학부모들이 손잡고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현장점검에 본격 나선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4일 서울 양재동에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현장관리를 위한‘aT 급식관리단 및 학부모점검단’위촉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aT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에 등록된 학교급식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한 전수점검을 시범적으로 실시했고, 올해부터는 점검범위를 확대해 2년 주기로 eaT 공급업체 2072개소를 모두 점검한다. 이번에 위촉된 aT급식관리단은 식품위생분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은퇴자들과 농식품 유통경험이 풍부한 aT의 시니어직능클럽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공급업체들의 사업장 환경과 시설 등에 대한 전수점검과 함께 위생과 안전에 관련된 현장지도로 식재료 공급업체들의 안전성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아울러 학부모들도 현장점검에 참여한다.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전국적으로 구성된 학부모점검단은 aT급식관리단과 함께 자녀들의 급식공급업체 현장의 안전과 위생점검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니즈를 현장에서 소통함과 동시에 자율감시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aT는 우수 공급업체는 늘리고 불성
풀무원식품은 꼬불꼬불한 면발을 사용해 3분 만에 조리할 수 있는 매콤한 맛의 물냉면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특수공법으로 생산해 올해 처음 출시한 냉면 제품으로, 여름 라면시장에 새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풀무원은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의 ‘생면식감 꼬불꼬불 물냉면’은 조리방법이 어려운 냉면류 라면의 단점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풀무원만 보유하고 있는 건면 제조기술로 쫄깃한 냉면의 식감을 구현하면서 면발에 웨이브를 줘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고 잘 끓어 넘치지 않는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면을 3분간 끓이고 찬물에 잘 헹군 후 물 180㎖에 동봉된 냉면육수와 매콤한 양념장을 섞어주면 완성된다.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과 혁신의료기기 지정 및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간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기술발달 및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한 삶 유지에 기여하고, 수출도 증가하는 등 국가 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다만, 영세한 기업이 많아 정부 지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7월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발표하고 후속조치로서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근거법 마련을 추진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는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하는 기업을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으로 인증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우대, 연구시설 건축 특례, 각종 부담금 면제 등 다양한 지원으로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한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추진한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존의 의료기기에 비해 안전·유효성이 현저히 개선된 의료기기를 복지부와 협의해 혁신의료기기로 지정하게 된다. 혁신의료기기는 단계별로 심사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의료기기에 비해 우선 심사하는 등 신
롯데제과가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을 20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고 최근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동참했다. 분홍색의 ‘꼬깔콘 달콤한 맛’은 80~90년대 ‘꼬깔콘 Ⅲ’라는 이름으로 판매됐던 제품으로, 그동안 많은 이들로부터 재출시 요청을 받은 제품 중 하나다. 꼬깔콘 달콤한 맛은 과거 ‘꼬깔콘 Ⅲ’ 시절의 색상, 꼬깔콘 특유의 흰색 띠 바탕의 빨간색 글씨체를 그대로 살려 전통성을 유지했다. 하지만 맛은 현재 트렌드에 맞춰 더욱 부드럽고 진한, 마치 캐러멜 팝콘과 같은 달콤한 맛을 냈다. 또 포장 겉면에 손에 끼워 먹기, 아이스크림을 담아서 먹기 등의 ‘꼬깔콘을 더 맛있게 즐기는 법’을 삽입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 제품은 ‘고소한 맛’과 ‘군옥수수 맛’으로 대표되는 꼬깔콘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맛을 추가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벨기에 소비자단체인 테스트아샤가 식품인증마크의 난립으로 인해 소비자가 혼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스트아샤는 식품인증마크가 소비자가 특정제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될 수 있는 만큼 특정기업이 이를 남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심지어는 생산자가 스스로 인증마크를 만들어낸 뒤 이를 자사제품에 표시하는 경우도 있었다. 소비자가 이러한 마크를 구별해 내는 것은 쉽지 않다. 테스트아샤에 따르면, 식품인증마크의 남용은 본래의 목적을 오히려 훼손하는 것이다. 너무 많은 마크가 표시돼 있을 경우 소비자는 혼란을 겪고 제품에 대해 불신하게 될 뿐이다. 따라서 마크는 해당 상품이 부정할 수 없는 추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을 때에만 표시돼야 하며, 이를 통해 다른 유사상품과 어떻게 다른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테스트아샤는 신뢰성 있는 식품인증마크는 생산자 또는 해당 산업체가 아닌 독립적인 기관에 의해 만들어진 마크라고 설명했다. 또 인증마크가 표시된 식품은 독립적인 기관이 진행하는 검사를 통해 해당식품이 마크의 기준에 부합하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그 과정이 소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고 말했다.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돈치킨(대표 박의태)이 4월부터 배달앱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상생경영과 매장 활성화를 위해 본사가 할인금액 전액을 부담하는 행사다. 돈치킨은 배달앱 요기요와 슈퍼레드위크 제휴를 맺고 4월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요기요앱을 통해 치킨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방법은 해당 요일에 요기요 접속 후 돈치킨의 원하는 메뉴를 선택한 다음 결제화면에서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진행하면 할인된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돈치킨 관계자는 “돈치킨의 프리미엄 치킨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가맹점의 매출 증대를 위해 배달앱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인금액은 상생경영 차원에서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돈치킨만의 차별화된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