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전국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더본코리아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한 1·2·3·5·10만원권 총 5종으로 나왔으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고객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끼리 간편하고 부담없이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빽다방, 홍콩반점0410, 역전우동0410(성신여대점 제외)의 직·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고객 선호도에 맞게 브랜드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권면 한도 안에서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나눠 쓸 수 있고, 구매금액 초과 시 차액만 추가 지급하면 된다. 이번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옥션과 11번가, 위메프, 홈앤쇼핑 등 다양한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에서 구매 후 이용할 수 있다. 빽다방과 홍콩반점0410은 모바일 금액권을 매장 직원에게 제시, 역전우동0410은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 바코드 스캔 혹은 쿠폰 번호 수동 입력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하면 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더본코리아의 세 브랜드
롯데제과의 오트밀 브랜드 퀘이커가 ‘마시는 오트밀’ 2종을 선보이며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마시는 오트밀은 맛에 따라 고소한 맛이 강조된 ‘오트&그레인’, 달콤한 맛이 강조된 ‘오트&단호박’으로 2가지 종류로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7곡(보리, 현미, 찰 현미, 백태, 약콩, 밀, 멥쌀) 분말을 사용해 곡물의 구수한 맛을 한층 살린 오트밀 파우더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뜨거운 음료 등을 넣어 섭취하는 ‘퀘이커’ 핫시리얼(hot cereal)과 달리 물 또는 우유를 부어 흔들어서 바로 마실 수 있게 해 취식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제품패키지 또한 보관과 취식이 용이할 수 있도록 기존 컵(용기)과 케이스 포장 타입에서 병 모양으로 변경했다. 패키지 옆면에는 취향에 따라 음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조절선이 들어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또 친환경 포장의 일환으로 분리배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Smart Recycle’를 적용, 용기에 붙어 있는 스티커를 잘 떼어지게 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오는 10월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할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기회 제공, 新식품트렌드 정보공유 및 기업간 소통의 장 마련을 통한 중소식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박람회다. 2019 대한민국식품대전은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food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은 국내 중소식품기업을 비롯해 외식, 푸드테크, 식품스타트업 등 다양한 식품산업 관련 기업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산농산물 사용비중 등을 평가해 200여개 참여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며 사회적기업, 청년창업기업 등 식품산업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은 우선 선발될 수 있다. 참가기업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제품 전시․판매가 가능한 개별부스를 운영할 수 있으며, 국내 대형유통업체 입점, 해외수출 확대를 위한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1 상담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농식품부와 aT는 참가기업의 제품정보를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빽다방이 봄 시즌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신메뉴 ‘딸기크림라떼’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빽다방 ‘딸기크림라떼’는 딸기 메뉴를 가성비 좋은 가격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한 음료다. 딸기를 활용한 진한 크림과 바삭한 토핑 등을 사용해 기존에 맛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풍미와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우유에 상큼한 딸기와 유지방 함량이 높은 국내산 동물성 생크림을 활용한 ‘딸기크림’을 듬뿍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돋보인다. 딸기크림과 딸기 마카롱 크런치를 음료와 함께 섞어 먹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깊고 풍부한 딸기향을 더욱 풍성히 느낄 수 있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이바라키현, 지바현을 중심으로 ‘2019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 해외시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내 식품산업 R&D 분야 확산을 목적으로 글로벌 식품연구기관 및 현지 생산시설 방문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 일정을 보면 △일본 국립 연구개발법인 농업·식품산업기술 종합연구기구(NARO; National Agriculture and Food Research Organization) 방문 및 견학 △일본개호식품협의회(日本介護食品協議会) 방문 △아지노모토 및 다카노 푸드공장 견학 등이다. 글로벌 식품산업 트렌드 해외시찰은 농림축산 식품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매일유업 등 11개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가해 일본의 식품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식품분야 최신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본 NARO 연구소는 고령층을 위한 식품 질감평가(Texture evaluation of foods for the elderly)와 소화 시뮬레이터의 발전과 적용(Development and application
칠레대학교 영양기술연구소(INTA)에 따르면, 칠레 주부들이 가공식품 라벨링법을 더욱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인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가공식품 라벨링법은 소아비만 퇴치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칠레대학교 영양기술연구소, 칠레 디에고포르탈레스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 공공보건대학원이 진행한 이 연구에서 칠레 국민들의 소비습관에 커다란 진전이 있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가정용 식자재를 구입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칠레 주부에게 라벨링법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연구에 따르면 주부들은 ‘경고문구 라벨링이 많은 상품일수록 건강에 해롭다’고 인식하고 있다. 주부들의 인식제고에 따라 교내 소비습관 역시 개선이 이뤄졌다. 해당 연구의 제1저자 테레사 코레아 디에고포르탈레스대 교수는 “많은 주부들이 건강식품에 대한 문화적 변화를 감지하고 있다”며 “언론과 학교에서 알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건수가 88건으로 전년보다 4건이 더 추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분석한 결과 고령화 사회, 4차 산업혁명 관련기술 발전 등으로 개인맞춤 치료, 질병의 조기 진단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승인된 의료기기 임상시험 특징은 △뇌질환 개선을 위한 임상시험 증가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의료기기, 의료용 로봇 등 임상시험의 다양화다. 뇌질환 개선위한 임상시험 증가 치매환자의 기억력 개선, 뇌졸중 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 등 뇌질환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의 임상시험건수는 2017년 3건에서 2018년 10건으로 증가했다. 승인된 임상시험으로는 전기 자극을 통해 치매 치료에 도움을 주는 심리요법용뇌용전기자극장치가 7건이었으며, 범용유발성응답용자극장치, 치료용하전입자가속장치, 침전기자극기가 각각 1건이었다. 인공지능(AI)기반 진단 의료기기, 의료용 로봇 등 임상시험 다양화 의사의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소프트웨어(의료영상검출보조소프트웨어, 의료영상진단보조소프트웨어 등)의 임상시험은 2017년 3건에서 2018년 6건
최근 바쁜 업무와 육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는 20~30대 직장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음료 제품이 주목 받고 있다. 실제 최근 취업포털 사이트 잡코리아가 주 5일제로 근무 중인 직장인 473명을 대상으로 ‘주간 근로시간’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65.1%가 업무를 하면서 강한 피로를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로를 느끼는 이유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응답률 66.4%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쫄깃한 식감으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명 ‘츄잉푸드(Chewing Food)’를 선보이고 있다. 매일 같이 마시는 쓰디쓴 커피한잔, 퇴근길 맥주 한잔 대신 사무실 책상 위에서 높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씹는 간식이 주목받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씹는 행위는 간접적으로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쳐 정신적인 만족 상태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실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즐기는 간식으로 적합하다. 쫄깃한 식감 상큼함 더한 젤리 간식! 수년 째 젤리 시장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식품업계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젤리를 출시하고 있어
정부가 국가잔류물질검사프로그램을 도입한 이래 우유와 수산물에 대한 잔류물질의 오염수준을 시범 조사한 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지난해 원유 및 수산물에 대한 동물용의약품 및 농약에 대한 잔류물질을 검사한 결과, 원유의 경우 11건에서 항생물질이 잔류허용 기준치를 초과했고 해당 원유는 집유 단계에서 전량 폐기함으로써 시중 유통을 차단했다. 수산물의 경우 1건에서 사용이 금지된 니트로푸란 대사물질이 검출돼 유통‧판매를 금지했다. 국가잔류물질검사프로그램은 검사규모, 검사항목, 검사결과에 따른 평가 및 조치 등을 국가가 총괄해 설계하고 이행하도록 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지난해 원유 및 수산물에 대한 동물용의약품 및 농약 등 잔류물질의 오염수준을 시범적으로 조사했다. 시중 유통 판매되는 유제품의 원료인 원유의 경우 농장 및 집유장에서 채취한 총 336건에 대해 항생물질, 농약, 곰팡이독소 등 총 67항목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원유 11건에서 항생물질이 잔류허용 기준치를 초과했고 해당 원유는 집유 단계에서 전량 폐기돼 시중에 유통되지 않았다. 항생물질 이외 농약이나 곰팡이독소에서는 잔류허용 기준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기구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의 식중독 예방대책을 의결하고 개학기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부, 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11개 중앙부처와 17개 시‧도, 6개 관련 협회‧공사 등 34개 기관이 참여하고, 올해부터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추가해 학교 급식에 제공하는 식재료에 대한 위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부처별 2019년도 식중독 예방 추진계획 △개학기 학교급식 식재료 점검강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시설 점검 확대 등 식중독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식중독 발생의 효율적인 예방과 확산 방지, 특히, 학교 식중독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신제품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을 선보였다. 스프라이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은 입 안 가득 시원함을 전하는 배향과 상쾌한 스프라이트가 어우러진 탄산음료다. 가슴 속까지 전해지는 짜릿한 상쾌함을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당 함량을 100㎖당 7g 함유로 낮춰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스프라이트 시원한 배향’의 패키지에는 스프라이트 특유의 그린 컬러에 상쾌한 스파클링 기포 디자인을 삽입해 시원한 배향의 청량함을 강조했다. 또 무색 페트병으로 출시해 재활용 효율을 높였다.
롯데제과는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찰떡파이’의 딸기맛 4종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를 출시했다. 롯데제과의 트렌드 예측시스템 ‘엘시아(LCIA; Lotte Confectionery Intelligence Advisor)도 지난해 10월부터 지속적으로 ‘딸기’ 관련 버즈량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목했다.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카스타드의 생크림에 딸기를 더해 상큼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맛이 나는 케이크 속에 딸기맛 마시멜로와 함께 딸기 쿠키칩을 넣어 씹히는 재미가 있다. ‘명가 찰떡 파이 딸기&바나나’는 바나나맛의 쫀득한 떡과 상큼한 딸기크림의 조화를 잘 이룬 제품이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한 말랑하고 폭신한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쫄깃한 젤리로 나눠져 있어 한 번에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샘표의 국수 전문 브랜드 이렇게 좋은 날 ‘샘표국시’가 ‘그때 그 추억 컵국수’ 3종을 출시했다. 우리 국수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국수 형태의 제품으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잔치국수’, ‘얼큰해장국수’, ‘설렁탕국수’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그때 그 추억 컵국수’는 추억의 맛을 살리면서도 제대로 된 국수 한 그릇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컵 형태로 출시했다. 그때 그 추억 컵국수는 별도의 첨가물 없이 밀가루, 전분, 소금만으로 면을 반죽하고,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해 더욱 깔끔하고 건강하게 국수를 즐길 수 있다. 전통 방식대로 눌러 뽑아 국수 면이 마지막까지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을 유지한다. ‘그때 그 추억 잔치국수’는 국산 멸치를 우려낸 육수에 미역, 파를 더해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그때 그 추억 얼큰해장국수’는 국산 오징어와 미역으로 맛을 낸 국물에 파, 마늘 고춧가루로 칼칼한 맛을 살렸다. ‘그때 그 추억 설렁탕국수’는 진한 사골국물에 파와 계란지단, 김이 어우러져 든든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공차코리아가 딸기 시즌 메뉴 100만잔 판매를 기념해 27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시즌 메뉴 구입 시 신제품 ‘초코 밀크티 스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공차의 딸기 시즌 메뉴를 구매 고객에게 공차만의 프리미엄 블렌딩 레시피로 탄생한 초코 밀크틱 스틱 신제품을 증정하는 행사다. 일반적으로 초코 음료는 아이들 음료라는 인식과 달리 공차는 산뜻하고 향긋한 프리미엄 블랙티와 카카오를 블렌딩해 남녀노소 누구나 더욱 진하고 풍부한 초코 밀크티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스틱형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본품과 동일한 용량의 증정용 스틱 1봉을 증정하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공차코리아 김지영 마케팅본부장은 “공차만의 노하우와 특별한 레시피로 탄생한 이번 딸기 시즌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 이상의 호응에 힘입어 공차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초코 밀크티 스틱 신제품 증정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상큼달콤한 딸기 시즌 메뉴 뿐 아니라 향긋한 프리미엄 티와 카카오가 만나 더욱 맛있는 초코 밀크티 스틱 신제품을
식품산업협회 제21대 회장으로 풀무원 이효율 총괄CEO가 선임됐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43차 이사회 및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2018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하고, 비상근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 식약처 한상배 식품안전정책국장을 비롯해 식품산업계와 관련 협회 및 기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기념축사를 통해 "식품산업의 해외 시장진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식품산업의 재도약을 돕겠다"고 밝혔다. 이효율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사들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성과 창출 지원을 위한 협회의 업무역량 강화와 규제 개선 등 정책 현안에 대해 협회의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 힘줘 말했다. 협회는 또 빙그레 전창원 대표 등 비상근 임원을 선임했다. 동원F&B 김재옥 대표, 샘표식품 박진선 대표가 연임됐으며, 빙그레 전창원 대표, 남양유업 이광범 대표 직무대행, 롯데푸드 조경수 대표가 선임됐다. 올해 협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