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농림식품부가 한번 해동한 냉동식품을 재냉동해서는 안된다고 소비자에게 당부했다. 농림식품부에 따르면, 식품을 냉동해도 일부 박테리아는 생존할 수 있다. 이러한 박테리아의 경우 냉동상태에서 단지 증식이 억제돼 있을 뿐이므로 해동시 박테리아는 다시 빠르게 증식할 수 있다. 특히, 식품을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하거나 낮은 온도에서 가열해 요리할 경우 증식이 가속화될 수 있다. 해동된 식품을 다시 냉동할 경우 가정용 냉장고의 경우 식품의 온도가 낮아지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만큼 식품이 완전히 얼기까지 박테리아가 계속 증식하게 된다. 박테리아의 종류에 따라 이러한 증식으로 인해 식중독에 걸릴 수 있음으로 해동한 식품은 다시 냉동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지난 1일 청주 오송 본원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충청지역 사회적경제조직 지원기관 협의체’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HACCP인증원은 충청지역 식품분야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그동안 지역 내 유관기관과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해법을 찾기 위한 협의체를 준비해 왔다. 이번 협의체는 그 결실로 HACCP인증원을 비롯해 대전․세종, 충북, 충남 등 충청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5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지역 내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시작단계 기술지원부터 과학화검증, 스마트해썹 적용 등 식품안전(HACCP) 관련 ‘ONE-STOP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일자리 안정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조재진 전략기획본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식품안전 전문기관의 역량을 발휘해 지역내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경제조직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과 업무협력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날 업무 체결식에는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을 비롯해 최철수 상임이사, 노민호 영업상무, 정길용 마케팅본부장과 쎌바이오텍 정명준 대표, 유제혁 마케팅 이사, 김우경 대회협력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력 MOU를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쎌바이오텍에서 개발한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는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우유 제품 및 유제품에 접목시켜 고객들에게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문진섭 조합장은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쎌바이오텍의 이번 MOU 체결식은 식음료 사업과 유산균 사업의 협력사로서 제휴이기 때문에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양사는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에서 우선 협력하기로 한 만큼 다양한 고객층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중에 유통‧판매되는 봄나물 334건과 도로변 등 야생 봄나물 122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봄나물 7건에서 농약잔류허용 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이번 점검은 지난달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봄철 자주 섭취하는 냉이, 쑥, 미나리, 취나물, 달래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미나리, 돌나물 등 5종 봄나물에서 프로사이미돈 등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약이 검출됐다. 부적합 제품은 관할 행정기관에서 압류‧폐기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생산한 생산자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을 통해 생산지 안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봄나물을 흐르는 깨끗한 물에 씻어내기만 해도 흙이나 잔류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식생활과 밀접한 농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들녘이나 야산 등에서는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에 의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봄나물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 채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풀무원식품은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이 포함된 ‘씨앗유산균’으로 톡톡 터지는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높인 ‘풀무원 톡톡 김치’ 7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풀무원 톡톡 포기김치’와 ‘썰은김치’, 깊고 시원한 맛을 낸 ‘풀무원 톡톡 전라도식 포기김치’와 ‘썰은김치’를 포함해 ‘풀무원 톡톡 백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등 총 7종이다. 특히, 풀무원 톡톡 김치는 ‘씨앗유산균’이 풍부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지속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씨앗유산균은 풀무원이 자체 개발해 특허 받은 유산균을 포함한 복합 유산균이다. 이 유산균은 김치 내 종균 점유율을 높여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김치의 시원한 감칠맛을 더하는 ‘만니톨(Mannitol)’ 성분과 톡톡 터지는 청량감을 높여 김치를 더욱 맛있게 해준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권석형)는 오는 17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 잡페어(BIO JOB FAIR 2019)’에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건기식협회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동참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활발한 구인·구직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동 행사의 후원사로 나섰다. 행사 기간 중 협회의 우수회원사는 현장에 방문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관련 실시간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하는 회원사는 노바렉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종근당건강, 씨스팡, 메디포스트 등 총 5곳이며, 모집부문은 영업, 연구, 생산 등 기업별로 상이하다. 기업별 참가 일자 및 모집부문 등 세부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건기식협회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바이오헬스 산업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우수한 인재 영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잡페어 기간 중 기업과 인재 모두 만족스러운 매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3일 글로벌인증기관인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으로부터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품질에 대한 국제공인을 받는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인증은 한국감사표준원의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 기준’에 근거해 평가하는 기관 내부감사시스템에 대한 인증으로, 내부통제 전문컨설팅업체인 RSF(알에스에프)의 진단과 로이드인증원(Lloyd`s Register)의 심사, 한국감사표준원의 심의 등을 거쳤고, 독립성, 감사가용성, 성과평가, 위험관리체계 등 38개 분야 272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품질 인증을 획득한 것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국제적 수준의 내부감사수행능력과 위험관리체계를 갖춘 기관으로 인증됐음을 의미한다. aT 김명곤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사회적 기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커지고 있다”며 “위험관리 및 내부감사품질 인증을 계기로 내부감사체계 강화 및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위험관리체계를 구축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온은 옥수수 칩을 1.5mm 내외로 가늘고 얇게 튀겨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한 신제품 ‘섬섬옥수수’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섬섬옥수수는 입안에서 ‘파삭’하고 가볍게 씹히는 것이 특징. 제품명 역시 ‘가늘고 옥처럼 아름다운 손’을 뜻하는 사자성어인 ‘섬섬옥수’를 차용해 ‘얇은 옥수수칩’이란 특성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식감과 맛뿐만 아니라 가성비도 함께 잡았다. 섬섬옥수수는 치킨팝을 잇는 실속스낵으로, 특히, 중량 당 가격 등 가성비가 월등히 좋아서 소비자들의 만족도 역시 남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더본코리아의 맥주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가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안주 ‘한입스테이크’와 ‘치킨텐더샐러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입스테이크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썬 고기와 버섯, 쥬키니, 양파 등을 철판 위에 푸짐하게 담아낸 메뉴로, 소고기 채끝살의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육즙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단맛을 내는 데미글라스 소스와 바비큐 소스를 사용해 요리의 풍미를 높인 한입스테이크는 청량한 라거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또 다른 신메뉴 ‘치킨텐더샐러드’는 두툼한 치킨텐더를 양상추, 치커리, 라디치오와 같은 샐러드 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바삭하게 튀겨낸 큼지막한 통닭가슴살에 신선한 채소와 새콤한 유자드레싱을 얹어 맛의 밸런스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치킨텐더샐러드는 체리생맥주나 청포도생맥주와 같이 백스비어의 다양한 과일 생맥주와 곁들이면, 상큼한 과일 향이 치킨의 뒷맛을 깔끔하게 잡아줘 색다른 치맥 맛을 즐길 수 있다.
베트남 호치민시의 교육훈련국은 최근 질병의 확산이후 예방조치의 일환으로 학교 매점에서 탄산음료를 판매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 더불어 학교매점은 원산지 및 만료일자가 명확히 표시되지 않은 장난감과 과자류를 판매할 수 없다. 매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식품은 영수증, 법적 재정 청구서 및 식품안전 인증서가 있어야 한다. 학교는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간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재료 및 음식의 출처를 확인하도록 권장된다. 또 학교는 학부모 단체와 협력해 매점 및 외부 식품공급자를 감독해야 한다. 기관은 최근 발생한 질병이 학교에서 공급한 식품으로 발생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이후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에 대해 학교 관리자에게 책임을 지울 것이라고 통지했다. 또 학교는 다음의 인증을 취득한 식품공급자로부터 식품을 주문해야 한다. 우수제조관행(GMP), 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HACCP), 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ISO 22000), 국제특성표준(IFS)식품, 세계적으로 인정되는 인증 등이다. 교육당국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당국 및 식품안전관리위원회와 협력해 학교 및 식품공급자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식품을 확인할 것이다.
캐나다 퀘백 주 검사관은 지난달 27일 14세 소녀의 검시보고서를 발표하고, 연방정부가 과도한 소비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름이나 이미지가 있는 알코올 에너지음료를 금지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2월 말에 14세의 소녀가 알코올 함량이 높은 가당음료를 섭취하고 익사했다. 소녀는 밝은 파스텔 색상으로 ‘FCKD UP'이 인쇄된 568㎖의 음료수를 섭취했으며, 해당 음료의 알코올 함유량은 11.9%이다. 음료의 밝은 색상, 큰 용량 및 만취에 대한 보증은 높은 가시성이 있으며, 12세에서 24세의 연령대를 목표로 했다. 검사관은 연방정부에 과도한 섭취, 만취상태 또는 알코올 중독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이름이나 이미지가 있는 고가당 알코올 음료의 판매를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또 해당 음료가 상점에서 진열되는 방법과 관련해 더욱 엄격한 규제를 요구하고, 정부가 일회 제공량의 음료 크기를 제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럽의회는 지난달 27일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에 관한 신규법안을 찬성 560표, 반대 35표, 기권 28표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플라스틱 식기류 △플라스틱 접시 △플라스틱 빨대△플라스틱면봉 △플라스틱 풍선막대 △산화 분해성 플라스틱, 식품용기 및 스티로폼 컵 등의 제품들이 유럽연합에서 금지될 것이다. 회원국들은 2029년까지 플라스틱 물병 수거 목표를 90% 달성할 예정이며, 플라스틱 물병 중 재활용품의 함량을 2025년까지는 적어도 25%, 2030년까지는 30% 가량을 포함해야 한다. 또 생산자 책임의 도입을 통해 특히, 담배에 대해 오염 유발자에 대한 강화된 원칙이 적용될 것이다. 이밖에 플라스틱 필터가 든 담배나 기타제품(플라스틱컵, 물티슈, 위생냅킨 등)을 거리에 버리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환경적 영향을 라벨에 의무 표시하게 될 것이다.
130여 년 동안 전 세계인의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박보검과 함께한 ‘커피 코카-콜라’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코카-콜라에 커피를 더한 ‘커피 코카-콜라’를 마시며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박보검의 활기찬 모습을 담았다. 코카-콜라는 점심식사 후 나른함과 식곤증, 스트레스 등 ‘오후 슬럼프(Afternoon Slump)’를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커피 코카-콜라’로 짜릿한 휴식과 기분 좋은 활력을 전하기 위해 이번 TV 광고를 기획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박보검과 동료들이 사무실에서 커피 코카-콜라를 통해 오후 슬럼프를 이겨내고 나른한 오후를 짜릿하게 깨우는 활력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며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선사하며 소비자들의 기호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온 코카-콜라는 향후 소비자들이 신제품 커피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휴식을 느끼고, 활기찬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롯데제과의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가 최근 개최된 ‘벨지안 라이프 페스티벌’에서 벨기에의 필리프 국왕에게 손수 제작한 초콜릿을 선보였다. 이를 맛 본 국왕 내외로부터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초콜릿을 만들기 시작한 1960년대 후반 이후로 반세기만에 초콜릿 종주국 국왕으로부터 받은 찬사라 더욱 의미가 있다. 벨기에 국왕 내외는 초콜릿을 먹고 “놀라운 맛이다. 초콜릿인데 그리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이다. 정말 멋지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은혜 셰프는 ‘월드 초콜릿 마스터즈 파이널(World Chocolate Masters Final) 2018’ 대회에서 5위를 차지한 국내 대표 쇼콜라띠에다. 내로라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콜릿 명장들이 참가하는 이 대회에서 Top 5안에 든 한국인은 김은혜 셰프가 역대 최초다. 김은혜 셰프는 현재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길리안 초콜릿 카페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다양한 초콜릿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왕이 맛본 초콜릿도 이곳에서 판매한다. 한편, 롯데제과는 세계 3대 초콜릿 제조사인 벨기에의 길리안을 2008년에 인수, 경영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번 벨기에 문화 축제에 길리안의 브
최근 4년 연속 광고모델로 박보영을 선정한 코카-콜라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가 TV CF 온에어를 앞두고 광고 현장 컷을 공개했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청순 미인의 대명사인 박보영의 일상을 담은 광고 ‘수분 힐링 요정편’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완연한 봄을 맞아 수분 보충이 필요한 시즌을 앞두고 공개될 토레타!의 새 광고는 일상 속 토레타와 함께하는 수분 힐링을 이야기할 예정으로 박보영의 싱그러운 하루 속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고는 4월 초 온에어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수분 힐링 콘셉트를 통해 청순하고 맑은 박보영만의 일상생활 속 순수하고 상큼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본격적인 수분 보충이 필요한 봄을 앞두고 소비자 분들이 토레타!와 함께 매일 매일 싱그러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