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에 걸쳐 수산시장 회의실 고래의 꿈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교육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교육의 특징은 바로 ‘선택적 자율교육’이다. 기존 일방적 교육에서 이번에는 유통인 스스로가 4가지(채권관리 기본・심화, 스마트기기 활용, 건강관리) 교육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수강토록 했다. 채권관리 강의는 중도매인들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교육이다. 실제 중도매인 평균 미수가 억대가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그래서 공사가 가장 역점을 두고 개설한 강좌이기도 하다. 또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은 중도매인 요청으로 이번에 신설된 강좌다. 중도매인들에게도 스마트폰이 일반화된 지는 오래됐으나, 활용 교육은 그동안 전무했었다. 건강관리 교육 역시 신청인원보다 2배나 많은 인원이 참석했다. 건강은 밤과 낮이 바뀌는 유통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다. 평소 건강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도 듣고,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스 극복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김승로 수산팀장은 “이번 교육이 유통인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침체해 가고 있는 수산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
말레이시아 총리의 지난 27일 발표에 따르면, 정부는 건강한 삶을 지키고 정부 예산의 구멍을 막기 위해 ‘소다세’ 도입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발표는 소다세의 기회가 높을 것을 암시하고 있다. 기존의 발표들은 각료급에서 이뤄졌으나 실행되지 않았다. 동남아에서 소다세는 태국, 브루나이, 필리핀에 도입됐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는 도입되지 않았다. 제안된 소다세는 정부가 2018년 9월1일부터 가당음료에 부과하는 ‘판매 및 서비스세(SST)'로 인한 판매부진과 함께 말레이시아 음료 산업계에 이중고를 안게 할 것이다. 상정된 SST의 세율과 최종 면제대상은 2018년 9월1일에 알려질 것이다.
최근 1인가구의 증가, 고령화 등 사회적 요인 변화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반려동물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료분야 등 관련시장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산업동물에 있어서도 각종 질병 진단 및 치료를 통한 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람에게 사용되는 다양한 유형의 의료용 장비들이 수의의료분야에 도입돼 동물용의료기기의 시장이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수의분야에서 동물용의료기기의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동물용의료기기는 다품목 소량생산으로 산업적 측면에서 인체용 의료기기에 비해 협소하고 영세한 국내 시장규모는 약점으로 꼽힌다. ■허가·신고제품 1767개…2013년이후 매년 30개 이상↑ 동물용의료기기 품목등록 업무가 한국동물약품협회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전환한 후 2008년부터 등록업체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매년 10개 이상, 2013년 이후에는 매년 30개 이상이 허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으로 총 280개의 업체가 등록됐으며, 제조업체는 144개, 수입업체는 136개로써 제조 및 수입의 비율이 5.1대 4.9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로부터 동물용의료기기의 제품이 허가 또는 신고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제갈창균)가 29일 서울 광화문 북편 광장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외식업중앙회가 주관하고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외식업중앙회 임직원 및 회원 1만여 명과 소상공인 협‧단체 회원 2만여 명, 총 3만여 명이 참석했다. 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풍성하고 넉넉한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지만, 우리는 메마른 심정으로 광화문 광장에 모였다”면서 “저임금 근로자를 위한 최저임금 인상이 영세 자영업자를 ‘궤멸’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자영업자들은 국민과 소비자를 위해 봉사의 정신과 겸손한 마음으로 한국경제를 떠받치며 살아왔지만, 우리에게 돌아온 것은 무관심과 방관, 정부규제와 간섭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이제 과거처럼 패배할 수 없다. 다가올 미래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근로자, 국민 모두가 맘껏 웃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광화문 집회는 우리 현실을 인식하고, 우리의 아픔을 세상에 알리고, 사회 모순을 뛰어넘는 도약과 비약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개회사에 이어 최승재 소상공인 생존연대 공동대표의 대회사와 결의문 낭독, 각종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이날 외식
소비자를 도와 농산물의 원산지와 품질 정보를 볼 수 있는 웹사이트가 지난 27일 출시됐다. 하노이 투자, 무역 및 관광진흥센터의 이사는 웹사이트가 생산자와 사업가가 그들의 상품을 가정과 해외로 진출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해당 사이트는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생산자와 유통업자 및 소비자를 연결해 생산과 유통 가치망을 개발시키는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해당 웹사이트는 농산물 안전, 산업통상부의 허가를 받은 하노이 시의 21개의 안전식품 매장 및 식품안전규정을 지키는 600곳의 모든 편의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것이다. 농업농촌개발부에 따르면, 하노이 시는 지금까지 80개의 농산물 안전망을 설립했으며, 총 5개 집단 상표가 있다. 농장에서 식탁에 이르는 동물 원산지 사슬은 사료, 의약, 도살, 식품 가공 및 유통 분야의 3000농가 이상, 120 사업자 및 개인 운영자를 끌어들였다. 해당기관은 140곳의 시설을 검사해 QR코드를 이용한 제품 원산 추적보조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 처장은 오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열리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조직위원회와 선수식당 등 식품취급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선수 식당 등 식품취급시설 내 원료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 △식음료 검식관 및 식중독 신속검사원 운영 상황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신속대응 운영 현황 등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점검 현장에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서 시작된다”며 “대회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상 청정원은 살코기로 만들어 기름기가 적은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을 선보였다. 청정원 ‘담백하고 건강한 베이컨’은 제품명에서 느껴지듯 기름기 많은 삼겹살 대신 살코기가 많은 앞다리살로 만들어 느끼하지 않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다는 것이 차별화 포인트다. 유럽 정통 시즈닝으로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했으며, 국내산 참나무로 훈연해 은은한 그릴향이 살아 있다. 얇게 슬라이스 돼 있어 후라이팬에 1분 이내로 구우면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에 따른 클린룸에서 생산∙포장하여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스파게티, 밥반찬, 샌드위치, 볶음밥 등 다양한 용도에 잘 어울린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식음료 브랜드들이 모바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 한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1인당 하루 모바일앱 평균 사용시간은 하루 3시간 이상으로,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모바일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모바일에 익숙한 20, 30대 소비자층을 공략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업계에서는 유행에 민감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컬래버레이션이 활발한 가운데 특히, 모바일앱을 활용한 마케팅에 주력하는 분위기”라며 “모바일앱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반대로 모바일 상의 인기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속 식음료 제품들! 다양한 형식으로 재미 선사 업계에서는 영상제작, 퀴즈쇼 등 대세 모바일앱들이 가진 형식을 통해 재미 선사에 나섰다. 공차코리아는 영상제작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과 함께 ‘공차로 행복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억여명이 사용하고 있는 대세 어플리케이션 틱톡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공차코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전북 정읍시 소재 세림현미가 제조‧판매한 ‘라온현미유’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 이하) 초과 검출(2.5㎍/㎏)돼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또 전북 전주시 소재 태성푸드가 제조‧판매한 ‘아튀(바닐라맛)’(식품유형 : 빵류)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8월 2일인 ‘라온현미유(사진)’ 제품과 제조일자가 2018년 8월 18일로 표시된 ‘아튀(바닐라맛)’ 제품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토대로 식품유형별 섭취량과 섭취빈도를 분석해 실제와 가장 근접한 유해물질 인체노출량을 평가해 식품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 섭취량 산출 및 오염도 모니터링 표준화 안내서’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별 섭취량 산출 표준화 △식품 중 오염도 모니터링 품목 표준화 △식품섭취량 산출 및 모니터링 품목 활용방법 등입니다. 이번 안내서는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1419품목, 2만2948명) 식품 섭취량을 식품공전의 기준‧규격 적용대상 품목별로 분석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섭취량과 섭취빈도가 높은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모니터링) 품목 선정 방법을 제시했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안내서가 식품별 섭취량 산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계 및 산업계 등도 쉽게 식품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열대과일의 인기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식음료업계에서는 이름도 생소한 이색 열대과일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열대과일 수입량이 2000년 20만7000톤에서 2016년엔 45만8000톤으로 두 배 넘게 증가했다. 이는 해외여행 확대와 대형 유통매장 증가 등의 영향으로 과거에 비해 수입 열대과일을 접할 기회가 증가된 점이 수요 증대로 연결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바나나, 파인애플 등 대표적인 열대과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품목과 품종으로 소비가 확대되고 있으며, 소비 패턴도 신선과일 위주에서 주스, 과일빙수, 아이스크림 등 가공품 원료로 다양화하는 추세다. 식음료업계에서는 리치, 깔라만시, 칸탈로프멜론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열대과일을 원료로 활용한 식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돌(DOLE)의 ‘DOLE 리치 파라다이스’는 리치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을 과즙 100% 주스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주스다.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마실 수 있도록 테트라팩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했고, 간편한 휴대와 취식이 용이하도록 120㎖
미국 뉴저지주 에디슨타운쉽 시의회는 식당과 케이터링 업체가 취급 메뉴의 식품 알레르기 성분을 밝히도록 하는 조례를 승인했다. 샘 조쉬 의원이 발의한 동 조례는 지난 22일 회의 자리에서 승인됐다. 이번 조례는 타운쉽 내 식품이나 음료를 제공하는 모든 시설이 알레르기 성분이 분명히 명시된 메뉴를 가지고 있도록 규정했다. 메뉴의 표시대상 알레르기 성분에는 식품의약품청(FDA)이 일반적인 알레르기 성분으로 지정한 8종(우유, 달걀, 어류, 패류, 견과나무, 땅콩, 밀, 대두)은 물론 식품보존료 또는 첨가물로 사용되는 아황산염류와 MSG도 해당된다. 시의회에 의해 채택된 개정안은 외식업소가 규정된 알레르기 성분으로 준비됐거나 이를 함유한 모든 음식을 메뉴에 표시토록 하는 기한은 10월1일에서 2019년 4월1일로 연장시켰다. 해당 연장기한은 하청 케이터링 업체에도 적용된다.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오는 29일 서울 소공동 소재 조선호텔에서 ‘먹거리 안전강화의 국제적 흐름 및 대응(International Policy Trends and Response on Food Safety)’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식품안전정보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먹거리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미국, 유럽, 중국 식품법의 국제적 변화를 파악하고 국내 적용 가능한 시사점을 논의한다. 심포지엄은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눠 4개의 소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오상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농장부터 식탁까지 식품안전관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하여 미국 UCLA 법대 Michael T. Roberts 교수와 식품안전정보원 이주형 부장이 발표한다. 2부는 경희대학교 손문기 교수가 좌장을 맡고 ‘소비자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에 대해 네덜란드 Wageningen 대학교 BMJ van der Meulen 교수와 중국 인민대학교 Bingwan Xiong 교수가 발표한다. 3부는 부산대학교 서희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온라인 식품규제와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중국 인민대학교 식품안전혁신센터 Juanju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에 따라 가정간편식, 온라인 구매 증가 등 식품 소비경향 변화로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30일 ‘가정간편식(HMR), 혼밥 등 식품 트렌드 변화에 따른 안전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6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서울시 종로구 소재 정부서울청사 열린소통포럼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요 내용은 △식생활 트렌드 변화에 따른 국내외 외식 소비 환경 △HMR 시장 확대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안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강화 방안 △사이버 감시기능 통합운영을 통한 온라인 불법유통 근절 △패널토론과 질의응답 등이다. 식약처는 최근 혼밥, 가정간편식, 온라인 시장 성장 등 소비자 식품 소비경향 변화에 발맞춰 가정간편식 안전관리 및 온라인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즉석밥, 즉석국 등 가정간편식에 HACCP 적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가정간편식 생산‧제조업체에서 사용하는 원료, 제조공정 등 위생관리 전반을 점검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또 인터넷쇼핑몰, 홈쇼핑 등 온라인을 통한 식품 유통‧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감시기능을 통합
롯데푸드(대표 이영호)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지난 25일 청주지역 장애인 시설인 에덴원에 방문해 중식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원 10여명이 참여해 중식을 제공했다. 먹기 편한 닭죽과 제철 과일, 각종 간식거리를 직접 조리해 대접한 것. 롯데푸드 청주공장 샤롯데 봉사단은 2004년부터 에덴원을 찾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샤롯데 봉사단은 사회복지 시설 방문 외에도 무료 급식과 공원 청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쳐 지난해 청주시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청주시장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봉사로 실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이 되도록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웃들을 보듬을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