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은 야외활동 시 간식 또는 술안주로 제격인 소시지바 ‘대림선 콘쏙쏙 후랑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대림선 콘쏙쏙 후랑크는 1개당 100g으로, 기존 제품(70g)보다 크기가 약 40% 이상 커져 출출할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이 제품은 소시지 안에 큼지막한 옥수수 알갱이가 푸짐하게 박혀있어 식감이 뛰어나며, 고기의 담백함과 옥수수의 고소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꼬치형태로 돼있어 포장을 살짝 벗겨내 전자레인지나 뜨거운 물에 약 30초만 데우면 맛있는 소시지와 옥수수의 맛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간식이나 혼술족 등의 간편한 술안주로 제격이다.
독일 소비자정보협회의(VKI) 조사결과에 따르면, 검사대상인 11종의 소금 중 6종에서 가루나 조각의 형태로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됐다. 바다에서 발견되는 미세 플라스틱의 77%의 주생성원인은 합성소재를 세탁하는 일반 가정의 세탁기, 자동차의 바퀴 마찰이나 화장품인 실정이다. 비닐봉지의 막대한 소비량도 이와 같은 문제 악화에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미세 플라스틱 흡수가 인체에 정확히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명백히 밝혀진 사실이 없다. 현재 유럽 식품안전청은 이에 대한 어떤 경고도 내리지 않았으나, 우선 인체에 무해한지에 대한 연구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 EBS와 함께 ‘2018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행복한 교실 문화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지난 2012년 처음 시작됐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 2015년부터 4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기간은 28일부터 오는 7월 15일까지 7주간, 9월 3일부터 10월 7일까지 5주간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접수 가능하다. 전국 유아기관 및 초중고 학급 또는 12명 이상의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교실에서 찾은 희망 홈페이지에 올려 진 동영상을 참고해 캠페인송과 플래시몹을 연습하고 미션을 수행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면 된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린 후에는 해당 URL과 참여소감을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참여가 완료된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 사이의 따뜻한 대화 문화 정착과 교내 언어폭력 근절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정(情) 문화가 확산될 수
돌(DOLE)이 오는 8월말까지 약 3개월간 SNS 채널 및 대형마트 내 광고 등을 통해 주스로 마실 수 있고, 얼려서 시원한 아이스 바로도 즐길 수 있는 2in1 여름 디저트 ‘후룻팝’의 신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과일의 상큼함이 입 안에서 팝!’이라는 광고 메시지를 중심으로 파인애플, 망고, 오렌지, 바나나 4종의 열대과일이 과즙에 빠지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 후룻팝 제품에 상큼한 과일의 과즙 100%가 그대로 들어갔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광고를 통해서는 상큼한 열대과일을 주스 또는 아이스 바, 2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다는 후룻팝 만의 특장점을 더욱 부각했다. DOLE(돌)은 소형 패키지, 인공색소 무첨가 등으로 어린 자녀의 여름 간식으로 제격인 ‘후룻팝’의 캠페인 론칭에 맞춰 6월 10일까지 가공식품 블로그를 통해 어린 자녀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줄 이벤트도 진행한다. 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출시 후 두 번째 해를 맞으며 인기 여름 디저트로 자리잡고 있는 후룻팝에 대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 및 체험단 운영 등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더위를 날려주는 시
샘표의 차(茶) 전문 브랜드 순작이 건강차 2종을 새롭게 내놨다. 호흡기를 위한 작두콩과 순환에 좋은 돼지감자를 원료로 한 제품이다. 순작 작두콩차는 100% 국산 작두콩을 사용했다. 구수한 콩알뿐 아니라 영양성분이 풍부한 꼬투리까지, 작두콩 전체를 모두 말리고 덖어내 맛은 물론 영양까지 높였다. 돼지감자는 식이섬유의 한 종류인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 몸에 좋은 것은 담고 나쁜 것을 내보내 건강한 순환에 도움을 준다. 순작 돼지감자차는 100% 국산 돼지감자를 사용해 정성껏 만들었다. 순작의 건강차는 시원한 물에도 원료 고유의 영양성분이 잘 우러나며 맛과 향이 부드럽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순작만의 차별화된 차 원료 가공기술인 ‘심증제다법’이 적용됐기 때문이다. 심증제다법은 원물의 세포벽을 넓혀주는 증숙과 구수함을 더욱 살리는 제다(製茶)를 재료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한 기술이다. 순작 작두콩차와 돼지감자차는 원물 형태뿐 아니라,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티백 타입도 함께 선보인다.
정부는 닭 진드기가 많이 발생하는 하절기에 대비해 지난 10일부터 산란계 농가의 계란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검사 중 경기도 파주시 소재 ‘구구농장’의 계란(사진) 검사결과, 피프로닐 등 살충제는 검출되지 않고 피프로닐의 대사산물(피프로닐 설폰)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됐다. 정부 관계자는 “부적합 농가에서 보관 및 유통 중인 계란은 지자체와 합동으로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농가에 대해서는 출하를 중지하고 6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적용하는 한편, 농약 불법사용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농가는 고발 또는 과태료 등 제재 조치한다. 정부는 부적합 농가의 계란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롯데푸드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콘스프를 아이스바로 재현한 ‘와삭바 콘스프맛’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와삭바 콘스프맛은 콘스프맛 아이스크림을 단단한 겉부분과 부드러운 내부 2중으로 넣어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중간에는 시원한 얼음층이 들어있어 와삭와삭 씹히는 청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실제 옥수수 조각을 넣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대상 청정원이 추가양념 없이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을 출시해 용도형 간장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인 ‘청정원 햇살담은 맛있는 간장’ 3종은 청정원의 노하우로 만든 비법소스로 ‘비비면 맛있는, 무치면 맛있는, 찍으면 맛있는’ 간장으로 구성됐다. 자주 먹지만 매번 따로 만들기는 번거로웠던 비빔용, 무침용, 찍어 먹는 디핑용 간장 소스를 별도의 추가 양념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비비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쇠고기, 양파, 생강 등을 더해 장조림이 떠오르는 간장소스다. 따뜻한 밥 한 공기에 ‘비비면 맛있는 간장’ 3큰술만 넣어 비비면 고소한 간장밥이 완성된다. 또 무치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파인애플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무침소스다. 양파, 부추, 파채 등에 ‘무치면 맛있는 간장’을 부어 무쳐주면 고깃집에서 먹던 맛 그대로 채소 무침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찍으면 맛있는 간장은 양조간장에 식초와 홍고추를 넣어 매콤 새콤한 디핑용 간장소스로 각종 튀김이나 만두에 찍어먹으면 느끼한 맛은 없애주고 고소한 맛을 살려준다.
코카-콜라가 모바일 앱 CokePLAY(코-크 플레이)를 통해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카-콜라는 4년 만에 개최되는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골을 기다리며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월드컵의 모든 순간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월드컵 캠페인 모델 방탄소년단과 함께하는 ‘방탄소년단과 인증샷 찍고 친필 사인볼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CokePLAY 앱 카메라로 코카-콜라 제품을 스캔하면 화면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나타나 함께 월드컵 응원 셀카를 찍을 수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CokePLAY, #BTS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한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의 친필 사인이 담긴 코카-콜라 볼을 증정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7월 5일이다. 아울러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기념해 CokePLAY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Coke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을 기다리면서 소비자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가 3세 이상의 성장기 어린이의 치아와 잇몸 건강을 돕는 ‘5-이펙트 키즈 치약’과 ‘5-이펙트 키즈 칫솔’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5-이펙트 키즈 치약은 충치에 취약한 어린이의 구강을 튼튼하게 해주는 저불소 치약으로 329ppm의 불소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영구치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충치 예방, 구취 제거, 치태 제거, 이를 희게 유지, 심미효과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어린이 전용 치약이다. 또 5-이펙트 키즈 칫솔은 어금니 세정, 틈새 세정, 치태 제거, 잇몸 마시지, 항균 효과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어린이 전용 칫솔이다. 어린이 치아 구조에 맞춰 칫솔 헤드를 조정하고 편안하게 칫솔을 잡고 양치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칫솔질을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치아 사이 이물질을 쉽게 제거하고 닦기 어려운 어금니 구석까지 말끔하게 닦을 수 있도록 이중 미세모를 사용했다.
파리바게뜨가 오는 6월 1일부터 ‘매월 1일’을 ‘파바(파리바게뜨)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바데이의 ‘파바’는 소비자들이 파리바게뜨를 친근하게 줄여 부르는 애칭으로부터 착안한 것으로, 한 달을 시작하는 첫 날(1일)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기분 좋게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파바데이는 매월 1일마다 전국 3400여개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총 구매액이 1만3000원 이상이면 3000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SPC그룹의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해피앱’을 통해 다운로드한 파바데이 쿠폰을 결제 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프로모션 론칭 당일인 6월 1일에는 ‘파바데이’의 시작을 기념해 ‘아이스캔디 1+1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해피앱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바일 쿠폰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기억하기 쉽도록 매월 첫날을 파바데이(1일)로 지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글로벌 1위 나초 스낵 ‘도리토스’와 국내 오븐구이 치킨 1위 브랜드 굽네치킨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한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을 선보였다. 도리토스 갈비천왕 치킨맛은 굽네치킨의 인기 제품인 ‘굽네 갈비천왕’의 맛을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다. 최근 치킨업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달짝지근하면서 짭조름한 양념이 일품인 갈비맛이 롯데제과의 대표 나초 스낵인 ‘도리토스’와 만난 것. 도리토스는 이번 신제품에 새로운 콘셉트을 적용해 포장지를 디자인했다. 새로운 디자인에는 ‘도리토스’의 글로벌 콘셉트인 ‘LATE NIGHT’ 글귀를 포장지에 삽입, 검은 색을 배경으로 해 늦은 밤의 밝은 네온사인이 있는 거리를 연상케 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공사 내 대강당에서 수산부류 중도매인 대상 상반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안법 및 도매시장조례 내용,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도, 도매권역 현대화 사업 추진현황, 최신 물류 트렌드 등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총 교육 대상 중도매인 454명 중 317명이 참석했다. 유통환경 변화대응을 위한 교육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박광원 대리가 ‘최신 물류 트렌드’ 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선진국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최신 유통트렌드의 변화 추세 및 CA 저장고와 자동화 창고 시스템, 풀필먼트의 상용화 소개 등은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공사 김승로 수산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타난 유통인들의 관심도와 교육니즈를 하반기 전문교육에 적극 반영해 수산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유통인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올해 창립 51주년을 맞이한 aT가 새로운 100년을 위한 新경영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정부, 농민단체, 유관기관, 고객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新)경영비전 선포식`을 열고, 국내 농수산식품산업을 선도할 공공기관으로써 농어업인과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100년 aT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aT는 행사에 앞서 농정전문가, 농민단체, 정부, 학계, 유관단체가 참여한 혁신토론회, 혁신자문위원회 등 다양한 국민참여 행사를 통해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신(新)경영비전을 마련했다. 이날 aT 이병호 사장은 ‘100년 aT, 이렇게 일하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수치경영에서 가치경영으로 전환 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국산 농산물 자립기반을 강화하는 수급안정과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유통개선, 그리고 농가소득 제고로 이어지는 수출 진흥 혁신, 국산원료 사용을 높이는 식품산업 육성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창출과 가을이 올 것을 준비해 ‘남북농업협력’등 6개 경영방향을 새롭게 수립했으며, `지속 가능한 우리 농어업의 동반자, 농
미국이 현재 논의 중인 중국과 무역협상의 일환으로 중국으로 유전자변형작물 수입 접근성을 높이기 원한다는 사실을 양측 소식통이 전했다. 생명공학 산업체 정보에 따르면, 양국간 농업협상에 있어 오래도록 문제가 됐던 이 사안은 농무부에 주요한 문제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농무부는 이에 대한 의견 요청에 답을 주지 않았다. 중국의 유전자변형작물 승인을 맡고 있는 농업지역부는 이러한 요구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한 의견 요청(팩스)에 답하지 않았고, 상무부 역시 마찬가지였다. 중국은 유전자변형 식용작물의 재배를 허용하고 있지 않지만 유전자변형 대두와 옥수수를 대규모 사료산업에 사용하기 위한 용도로 수입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생명과학 업계에 따르면, 유전자변형 계통에 대한 허가절차가 더디고 예측불가능하며 과학정보에 기반을 두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