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새 광고모델인 ‘쿨섹시돌’ 블랙핑크, ‘쿨섹시보스’ 배우 우도환과 함께한 스프라이트의 새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스프라이트 광고는 ‘쿨섹시돌’ 블랙핑크와 ‘쿨섹시보스’ 우도환이 무덥고 답답한 도심 속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상쾌한 일탈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의 세계로 초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광고는 도심 속 무더위에 지친 우도환이 스프라이트 캔을 따자마자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의 풀장 속으로 시원하게 빠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의 모든 사람들은 제니의 큐사인과 함께 하늘의 상쾌한 탄산별이 일시에 쏟아지는 환상적인 스프라이트 샤워를 경험하게 되고, 다같이 스프라이트를 마시며 상쾌한 여름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통해 올 여름 스프라이트와 함께 무더위를 잊고 상쾌한 일탈을 경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광고에서 쿨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한 블랙핑크와 우도환은 보기만 해도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상쾌한 미소,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상쾌한 스프라이트 아일랜드의 세계로 빠져드는 몰입감을 더한다.
농심은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오징어버터구이를 스낵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징어의 풍미에 고소함과 달달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원물의 맛과 형태를 재현하는 스낵 트렌드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농심은 오징어 본연의 짭조름한 맛에 달콤한 시럽과 버터로 풍미를 살렸고, 오징어다리의 빨판 모양을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오징어다리 달달구이는 영화관 인기 메뉴인 오징어버터구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영화관이 연상되도록 제품 패키지에 3D안경을 쓰고 있는 오징어다리 캐릭터와 팝콘통, 영화티켓 등을 그려 넣었다.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우유에 참치와 기능성 원료성분을 추가해 영양과 기호성을 강화한 반려동물 전용 고급 우유 ‘뉴트리플랜 펫밀크’ 2종을 출시했다. 뉴트리플랜 펫밀크 2종은 유당 분해효소가 없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1급 A원유를 유당분해해 사용했다. 여기에 참치 살코기와 참치 농축액을 담아 오메가-3 지방산 등의 영양성분과 함께 기호성을 더욱 살렸다. 더불어 장 건강과 피모 건강, 면역력 등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비타민E, 프락토올리고당, 타우린, 이눌린 등 다양한 성분들을 함께 담았다. 뉴트리플랜 펫밀크는 시중 제품들과 달리 한 팩에 50㎖(반려묘), 55㎖(반려견)로, 1회 급여량에 적합하도록 소포장돼 있다. 따라서 휴대와 이동이 편리하고 급여 후 잔량 발생이 거의 없어 잔량의 냉장보관과 재급여 시 신선도 저하에 대한 우려가 없다. 또 재급여 시 찬 음료에 대한 반려동물의 기호도 저하로 인해 이를 다시 데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칼로리 조절 식사 전문 브랜드 잇슬림이 기온이 빠르게 올라가면서 몸매 관리에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채소와 곡물을 스팀 조리방식으로 만들어 영양과 소화 흡수율을 높인 건강한 샐러드밀(salad meal) ‘알라까르떼 핏’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라까르떼 핏은 단시간의 습식 조리를 통해 채소와 슈퍼곡물의 유용한 영양성분을 끌어올려 채소의 영양과 소화 흡수율을 높인 간편식이다. 일반 샐러드 제품과는 달리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익힌 채소와 건강한 곡물로 구성해 다이어트 식사와 함께 곁들여 먹거나, 가벼운 한 끼 간식으로 제격이다. 특히, 1식(150g) 기준으로 열량은 300kcal 미만, 나트륨은 300㎎ 미만으로 설계해 건강관리 및 칼로리 조절식단으로 적합하다. 알라까르떼 핏 샐러드 밀은 알감자와 채소믹스, 흑미를 함께 구성한 포테이토믹스샐러드밀, 향긋한 바질페스토로 요리한 푸실리 파스타와 율무로 구성된 바질페스토파스타샐러드밀, 달콤한 단호박과 채소믹스, 렌틸콩으로 조리한 단호박믹스샐러드밀, 미니 당근과 채소믹스, 귀리로 만든 캐롯믹스샐러드밀, 고구마와 채소믹스, 보리를 함께 담은 스위트포테이토믹스샐러드밀 등 총 5가지 메뉴를 1주 식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달 9일부터 17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청소년수련시설, 김밥‧도시락 제조업체 등 식품취급시설 총 2954곳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93곳을 적발하고 행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체험학습 등 야외활동이 많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전국에 있는 청소년수련원 등 야외수련활동시설(364곳), 김밥‧도시락 제조업체(380곳), 식품접객업소 등(2013곳) 총 2757곳을 대상으로 실시해 87곳을 적발했다. 또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기숙학원과 어학원 집단급식소 총 197곳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6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30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7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14곳) △방충·방서 시설 미비 등 시설기준 위반(5곳) △기타(17곳) 등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 결과에서 적발된 업체는 철저한 이력관리를 통해 집중관리할 예정이며, 재발방지 교육과 함께 식중독예방 진단컨설팅 등도 실시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영구)가 2013년부터 6년째 아이시스8.0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먹는샘물 모델인 송혜교를 앞세운 신규 광고로 올여름 먹는샘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아이시스8.0의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pH8.0의 약칼리성 먹는샘물이라는 제품 특징인 ‘8.0’을 강조하고자 ‘8.0 체크!, 마시자 핑크’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광고를 통해서 기존의 제품 콘셉트인 핑크빛 생기에서 더 나아가 제품 본연의 특장점인 약알칼리성 먹는샘물을 알릴 수 있는 8.0을 부각시켜며 건강한 물의 기준은 8.0임을 소비자에게 강조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이시스8.0은 2013년부터 6년째 대한민국 대표 건강 미인인 송혜교를 앞세운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아이시스8.0 = 송혜교물’로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아이시스8.0의 특징인 약알칼리성 먹는샘물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화훼사업센터(센터장 심정근) 내에 운영 중인 ‘꽃문화체험관’을 통해 꽃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꽃 문화체험관은 청탁금지법 시행과 계속된 경기부진으로 위축돼 온 화훼산업을 활성화하고 꽃의 ‘여유’와 ‘치유’의 문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개관한 후 원데이클래스 강좌와 일반인 꽃 체험 공간 등이 프로그램이 활발히 운영돼 왔다. 최근에는 지역구청 주관 ‘글로벌 서초문화체험’과 연계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대상으로 꽃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aT 심정근 화훼사업센터장은 “꽃이 사람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고 강조하며 “aT 화훼사업센터는 지역사회를 시작으로 꽃의 효과적인 유통뿐만 아니라 꽃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한국식품의 서일본지역 업무용 시장개척을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KANSAI 외식비지니스위크 2018’에 참가중이다. 이번 전시회는 외식분야 식자재, 음료, 설비, 서비스가 한자리에 모인 전문상담 전시회로 이자카야 산업전, 라면 산업전, 우동․소바 산업전, 호텔․레스토랑․카페 산업전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aT오사카지사는 외식분야 상담 전시회의 특성에 맞춰 현재 일본 외식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표 메뉴인 닭갈비에 최적화된 고추장 소스, 즉석 떡볶이, 매운맛 라면, 냉면, 막걸리, 식자재용 들깨․연근가루 등을 취급하는 한국식품 수입업체 10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다양한 외식메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관련 바이어 사전 접촉을 통해 조사된 일본 현지 외식업계의 니즈를 반영해 닭갈비용 철판조리기구 등 한국산 식재료를 활용하는 요리에 사용할 수 있는 조리기구 등을 포함한 원스톱 상품소개도 병행한다. aT 오사카 지사장은 “현재 일본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한류 붐이 조성돼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한류의 중심인 외식업계에서 한국산 식재료 활용이 확대 될 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 공공데이터(Open API) 제공을 확대해 먹거리 정보산업(푸드테크, Food Tech) 성장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먹거리 정보산업(Food Tech)이란 식품관련 서비스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새롭게 창출한 산업을 말한다. 민간 플랫폼인 네이버(지식백과, 포스트 등), 배달앱(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우버이츠), 맛집정보 제공 포털사이트(네이버플레이스)등을 통해 식품안전정보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그동안 회수대상 부적합 식품정보, 인허가 정보 등 127종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했으며, 스마트 냉장고‧식품안전 모바일 앱 개발 등을 지원해 왔다. 식약처 관계자는 “식품안전 공공데이터 공유 확대와 지속적인 의견수렴 통해 다양한 식품안전정보를 발굴‧제공해 먹거리 정보산업분야에서 새로운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식약처는 국민이 체감하는 식품안전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식품업체, 앱 개발업체, 학계, IT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먹거리 정보산업 민관협의체 회의’를 1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식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린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사 업무와 관련된 농수산물 유통 및 학교급식 분야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참신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시민참여,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 혁신’과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된다. 시민참여분야 주요 공모 내용은 시민 참여에 의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문제 해결을 위한 공사 참여방안 등이며, 맞춤형 서비스분야는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 제공을 위한 아이디어 모집이다. 또 일하는 방식 혁신분야는 업무처리 절차 개선, 업무효율화, 조직문화 조성 등에 대한 공사 혁신 방안 등이며,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분야는 공사의 공공데이터 개방 및 국민․기업간의 협업을 통한 활용지원 아이디어 모집이다. 공사는 당선된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우수 아이디어를 공사 업무 및 열린혁신 과제에 반영해 실천방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 자세한 내
돌(DOLE)이 다양한 열대과일을 활용한 과즙 100% ‘파라다이스 주스’ 프리미엄 라인을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를 선보였다. 파라다이스 주스 라인은 국내 소비자들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독특한 열대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에서만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주스 라인이다. 첫 제품인 ‘DOLE 피치파라다이스 주스’는 최근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여름 과일 복숭아를 활용한 것으로 복숭아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과즙 100% 주스다. 특히, 설탕을 넣지 않고 농축과즙을 사용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과일 고유의 달콤상큼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호주 농업수자원부는 식품 수출업자에게 오는 7월 1일부터 국경검사 시 새로운 원산지 표시 요건을 적용한다고 고시했다. 이는 식품산업체에게 주어진 2년의 유예기간이 오는 6월 30일부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 모든 포장식품은 ‘식품원산지 표시기준 2016’을 준수해야 한다. 주요내용은 △우선(priority) 식품의 경우, 수입업자는 소비자가 식품 표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네모 박스 안에 원산지 표시가 포함되도록 해야 한다. △비우선(non-priority) 식품의 경우도 원산지 표시가 필요하나 네모 박스에 명시될 필요는 없다. (우선, 비우선 식품의 분류는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웹사이트 내 원산지 표시 가이드에 명시됨) △수입식품에 호주산 성분 비율 퍼센트가 표시될 수 있다. 이 기준을 준수하지 않는 경우 해당제품은 재표시, 수출, 또는 폐기될 수 있다.
롯데푸드는 김밥에 넣어 먹기 간편한 소시지 ‘라퀴진 롱에센뽀득’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롱에센뽀득은 20cm 길이의 롱 프랑크 소시지다. 소풍 도시락 등으로 아이들이 즐겨먹는 소시지 김밥을 간편히 만들 수 있도록 출시됐다. 일반 김밥김 길이만큼 길고 기존 프랑크의 반 정도로 가늘어 그대로 김밥 안에 넣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김밥 외에 다른 요리에 활용하기도 편리하다. 볶음밥이나 파스타 등을 만들 때 롱에센뽀득을 썰어 넣으면 간편하게 미니 사이즈의 소시지 토핑을 더할 수 있다.
미국 공익과학센터(CSPI)는 지난 7일부터 외식업소는 물론 슈퍼마켓, 편의점, 영화관에서 식품의약품청(FDA)의 외식업소 열량표시제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공익과학센터가 메인주와 함께 미국 최초의 메뉴 표시 정책도입에 노력한지 15년, 그리고 열량표시 의무화가 포함된 환자보호 및 부담적정보험법이 통과된 지 8년 만에 전국의 외식업소 메뉴와 메뉴판에서 열량함량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메뉴 표시제가 미치는 완전한 파급력은 전면 시행이 이뤄지고 나서야 명확해질 것이다. 저명한 코크란 연합이 약 30건의 연구 자료들을 검토한 내용에 따르면, 메뉴 표시제를 통해 한 끼 당 약 50㎉의 섭취 열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며, 외식업소가 자체적으로 판매 식품의 열량을 줄이는데 박차를 가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소비자는 메뉴를 통해 열량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나트륨과 포화지방, 당, 기타 영양성분에 대한 정보를 요청할 수 있다. 메뉴와 메뉴판에는 열량과 함께 ‘일반적으로 하루 2000㎉의 열량 섭취를 권장하지만 개인에 따라 열량 요구치는 다르다’라는 문구를 게재해야 한다. 많은 주 및 지역에서 정책들을 통과시키면서 맥도널드와 파네라, 스타벅스 등 많은 외식업소 체인
오리온이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63억원,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분할 전인 전년 동기 식품사업부문 실적대비 매출액은 13.7%, 영업이익은 133.1% 성장한 것으로, 지난해 3월 발생한 중국의 사드 여파를 극복하고 실적 정상화의 시동을 걸었다. 오리온 한국법인은 ‘꼬북칩’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등 파이류 매출 호조에 힘입어 5.7%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200만봉을 돌파한 꼬북칩은 지난 1월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리고 신제품 새우맛을 출시하면서 월 매출 50억원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또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제품이 2년 연속 히트하면서 봄을 새로운 파이 성수기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밸런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등 기념일 시즌에 ‘마켓오 리얼초콜릿’, ‘마이구미’, ‘핫브레이크’ 등이 선전하면서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 2분기에는 2년 만에 재출시 되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태양의 맛 썬’으로 스낵 라인업을 강화하고, 신제품 ‘생크림파이’로 파이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더불어 하반기에는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