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미사한방병원(병원장 박지훈)이 지난 8일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 9단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강동미사한방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박지훈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의료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위촉식은 병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더욱 강화하고, 환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조훈현 9단은 한국 바둑계가 세계 무대에서 성장하는데 큰 기틀을 마련함과 동시에 바둑역사에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며, 한국 최초의 프로 바둑 9단이자 세계적인 바둑 명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동미사한방병원은 그의 깊은 지혜와 연륜이 병원의 가치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조훈현 9단은 위촉식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바둑처럼 인생에서도 중요한 전략이다. 강동미사한방병원의 철학과 노력이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촉식 후에는 조훈현 9단의 사인 저서 기증식이 진행되었다. 그는 직접 자신의 저서에 사인을 하며, 두뇌 건강과 바둑의 가치를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기증된 저서는 병원 내 도서공간에 비치되어 환자들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국제필라테스골프협회에서 주관•주최하는 ‘국제골프필라테스지도자 Lv1’ 자격 코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해당 교육 과정은 2월 9일, 2월 23일, 3월 2일, 3월 9일까지 총 4일간 아원필라테스 행담점에서 진행되었으며, 철저한 이론과 실기 교육을 통해 골프 필라테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과정을 총괄한 국제필라테스골프협회 교육이사이자 아원필라테스 대표인 곽대원 이사는 참가자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며, 체계적인 지도법을 전수했다. 그 결과, 총 5명의 참가자 중 4명이 최종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제골프필라테스지도자 자격증은 전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인증서로, 방대한 양의 이론과 실습을 필요로 하며 시험 난이도 또한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1기 교육생으로는 필라테스 숲 박지원 원장, 닥터핏IN필라테스 조정희 원장, 문필라테스인하우스 문지혜 원장, 김진권 트레이너, 김영규 트레이너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국제골프필라테스의 전문성을 체득하고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회를 얻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골프 관련 이론 교육(진단 및 분석), 소도구를 활용한 골프 필라테스, 타워 풀리를 활용한 골프 필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