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5일 각 기관 표창 시상식을 포함한 2024학년도 학위 수여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모교에 대한 애교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기를 바라며 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남인천폴리텍에는 2년제 학위과정 22명, P-TECH과정 23명, 전문기술과정 157명, 하이테크과정 37명 총 239명의 학생에게 학위 및 수료 증서가 수여됐다. 또한 고용노동부장관상과 인천시장상, 인천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외부 포상과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상 등 교내 성적 우수 및 공로상 시상을 통해 전문기술과정 스마트전기과 이영곤, 하이테크과정 항공MRO과 이호승 학생을 포함한 3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두경 학장은 수료생에게 “학과를 위해 노력하신 학과장을 비롯한 학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남인천폴리텍의 동문임을 항상 자랑스럽게 여기고 우리 캠퍼스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생 직업능력개발 특화 대학으로 평생 쓸 기술을 가르치는 남인천폴리텍은 2년제 학위과정(산업학사 취득 과정), 전문기술과정(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회복단(단장 허영, 간사 정진욱)은 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멈춰선 에너지 전환 및 전력산업의 길’을 찾기 위한 제7차 현장 및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에너지전환 지체 문제, 해상풍력 확산, 전력망 구축을 위한 입법 및 정책 과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허영, 정진욱, 김남근, 김남희, 김윤, 안도걸, 염태영, 오세희, 이재관, 임미애, 황정아 의원 등 민생경제회복단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전력산업 전문가들과의 소통과 토론을 통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전력산업 개혁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의 에너지전환 정책이 지체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에너지믹스와 공공주도형 재생에너지 발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상풍력 발전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주민 수용성을 높이고, 공급사슬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또한 전력망 확충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법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점도 지적됐다. 에너지 정책 기조 전환과 더불어 전력산업 민영화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공공부문이 안정적으로 전력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
조국혁신당 '탄탄대로위원회'(탄핵을 넘어 더 탄탄한 대한민국으로 특별위원회) 산하 사회권선진국위원회 서왕진 위원장(조국혁신당, 비례대표)은 5일 모두발언을 통해 반도체특별법, 전력망확충특별법, 고준위방폐장법의 처리 방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서 위원장 원내 주요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법안 처리를 경쟁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해 원칙적 지지를 표하면서도, 그 방향성과 내용을 문제 삼으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서 위원장은 반도체특별법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주52시간 근로 특례 조항에 대해 “이는 반도체 산업의 근본적 문제 해결과는 무관하다”며 “특례 조항을 삭제하고 신속하게 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SK하이닉스가 주 52시간 근무제를 유지하면서도 높은 성과를 내고 있다는 사례를 언급하며“첨단 지식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노동시간 유연화는 오히려 젊은 인재의 해외 유출을 가속화할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서 위원장은 주 52시간제 특례 주장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보다는 정치적 목적에 의해 부각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여당이 법안 처리 지연의 책임을 야당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인터넷언론사의 가짜·허위·불공정보도 등에 대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의 조치 및 처벌 규정을 강화해 인터넷언론사의 책무가 적절히 이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5일 대표발의했다. 이달희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심의 조치 결과를 보면 제20대 대선, 제8회 지선, 제22대 국선에서 총 17건의 보도에 대해 정정·반론 보도문 게재 및 경고문 게재 조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재된 선거보도의 공정 여부를 조사한 결과 선거 보도의 내용이 공정하지 아니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해당 선거보도의 내용과 관련해 정정보도문 게재, 반론보도문 게재, 경고문 게재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조치 방식이 해당 기사 상단에 ‘정정보도문 게재’ 또는 ‘경고문 게재’를 안내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고, 실제 위원회에서 중립성 위반 등으로 지적된 보도 중 일부는 지금도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이 가능한 상황이다. 특히 17건의 불공정 보도 가운데
충주시가 올해 총 100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구강 관리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치과의사 1명, 치과위생사 1명으로 구성된 구강건강 관리팀이 경로당을 방문해 다양한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구강 보건, 금연, 칫솔질 교육, 구강검진과 개별상담,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틀니 관리 요령 배우기와 소독 서비스 제공, 무료 스케일링, 불소 도포 등이 포함된다. 특히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르신들에게 구강 위생용품을 배부하고, 틀니 사용 대상자에게는 틀니 용품 세트와 틀니 세정제를 지원해 지속적인 구강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올바른 칫솔질 습관을 익히고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노년기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복구하는데 큰 비용과 노력이 필요해 예방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관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충주 택견 비보잉팀 트레블러 크루(대표 이상민)가 새로운 공연 작품 ‘택볼레이션(Taekvoulution)’을 제작하며, 오는 4월 23일 충주의 날 초연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전 작품 ‘천무’가 택견의 부드러움과 전통을 담아냈다면, 이번 작품은 비보이 특유의 빠른 박자와 역동성을 마셜아츠와 결합해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한 경쾌한 공연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택볼레이션은 ‘비천(飛天)’과 ‘무영(武影)’이라는 두 개의 소주제로 구성되며, 시립택견단과의 협연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택견과 비보이의 협업과 경쟁을 통해 색다른 공연 콘텐츠를 창출해 지역 축제와 문화유산 야행 행사에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4년 6월 창단된 트레블러 크루는 국악, 택견, 마셜아츠 등 다양한 장르에 비보이를 접목해 독창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전문 비보이팀이다. 현재 여성 단원을 포함한 10여 명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우륵문화제와 Dive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충주의 대표적인 공연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최초로 택견 비보이 공연 ‘천무’를 개최하며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융합한 공연을 선보여 왔
인천시(시장 유정복)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제16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진행되며, 총 20회 100시간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최근 귀농·귀촌 동향과 귀농정책 정보, 기초영농기술교육, 경영마케팅, 창업전략, 농가현장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귀농귀촌을 준비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2월 11일부터 인천시 온라인통합예약 누리집에서 4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행사 게시판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도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많은 예비 귀농인들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3일 오후 9시를 기해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온 급강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기상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긴급 대응 조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한파로 인한 수도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미추홀콜센터(032-120)를 통한 신고 접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해당 수도사업소 담당자가 조치를 안내하며, 야간이나 주말에도 당직자를 통해 즉각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동파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한파로 인해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강화된다. 인천시는 에너지바우처를 사용하지 않은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용률이 저조한 가구에는 안내 및 독려를 지속할 계획이다.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구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행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추위에 직접 노출되는 시민들을 위한 한파쉼터도 운영된다. 다만 각 쉼터의 운영 상황은 시설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어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쉼터의 위치와 운영 시간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네이버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4일부터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자동차 구매를 장려하고자 시비 추가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최근 전기자동차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핵심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지난 2023년부터 국내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구매 수요가 급감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 화재 등의 이슈까지 겹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급 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사업은 기존의 보조금 지급 방식인 구매보조금(국비+시비) + 추가보조금(국비)에 더해 시비 추가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전기자동차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약 36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전기승용차, 전기화물차, 전기승합차 등 약 5000대를 대상으로 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인천시민 중 다자녀 가구, 청년 및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차상위계층, 택시 구매자를 대상으로 전기자동차(승용차) 구매 시 최대 100만원의 추가
박희승 국회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은 국가가 인구감소지역의 공공산후조리원을 우선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저소득 취약계층 등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국가 지원법인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도지사 등은 관할 구역 내 산후조리원의 수요, 공급실태, 출생아 수, 출산 및 산후조리 인프라 구축 현황 등을 고려하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이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국가의 우선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희귀난치성 질환을 가진 산모, 장애인 또는 그 배우자, 한부모가족, 다태아 또는 셋째 자녀 이상을 출산한 산모 등에 대해 우선이용과 이용요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감면할 수 있도록 했다. 현행법은 산후조리원의 수요와 공급실태 등을 고려해 공공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지 않다. 지난 2023년 기준 산후조리원은 민간이 436개소(95.6%)인 반면 공공은 20개소(4.4%)에 불과하고, 특히 지방의 경우 공공은 물론 민간 산후조리원조차 없는 지역이 많아 거주 지역에 따라 산후조리 여건에 큰 격차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4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중소기업 임직원 56명을 대상으로 올해 R&D과제 기획 및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인천형 지속가능경영 클래스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R&D과제가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올해 국가연구개발사업 공모 준비전략, 차별화된 R&D과제 기획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 AI를 활용한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TP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지난달 16일에 진행한 1회차 교육의 신청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많은 기업의 요청이 있어 추가로 편성한 것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세미나, 교육,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겠다”며 “애로사항이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분들은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에 방문해 전문가 상담이나 전문교육 등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애로 해결과 산업별 이슈 대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관이나 전문가 상담 등은 누리집을 통
인천관광공사는 설 연휴·방학 기간 상상플랫폼 방문객 증가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협업과시즌별 행사를 확대해 상상플랫폼을 인천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설 연휴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상상플랫폼에서 다양한 문화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1월 한 달간 약 7만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BYD 전기차 시민 개방행사가 방문객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행사기간 동안 BYD 전기차 체험, 경품 이벤트, 어린이안전교실 등이 운영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방학 시즌을 맞아 뮤지엄엘 2관에서는 에어바운스와 미디어아트가 결합한‘키즈 미디어아트 에어바운스 展’이, 3층 대강당에서는 어린이 마술쇼‘윈터 매직 인 버블랜드’가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증가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이 진행됐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 포토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상상플랫폼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차이나타운 등 인근 관광지와 지역 상권과의 협업을 강화
동절기를 맞아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과 서울경기남부시설단(단장 고병찬)은 4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을 한 서울경기남부시설단은 지난해부터 어려운 보훈 가족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는 등 국가보훈부 중점사업인 모두의 보훈드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연말 새로 부임한 고병찬 단장은 전달식에서 “고령의 보훈대상자 분들이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경화 지청장 또한 “서울경기남부시설단 측에 감사드리고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보훈대상자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지청에서는 지역 내 고령·저소득 보훈대상자 3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며, 올해에도 외부 기관 등과 연계해 지역 내 독거․무의탁 보훈가족의 건강을 위한 생필품, 밑반찬 등을 지원하는 등 일류 보훈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위클리피플은 사단법인 한국경제협업협회와 상생협력 경제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위클리피플이 주최·주관하고 한국경제협업협회가 후원하는 ‘2025 강소기업 발굴 캠페인’은 전문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미래산업 기업과 전통산업을 지켜나가고 있는 장인 기업을 발굴 소개하는 캠페인이다. 위클리피플 캠페인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제 뱔전을 위해 책임과 역활을 다하고 있는 강소기업을 발굴 소개해, 대한민국 글로벌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위클리피플은 지난해 중소기업인증원과 ESG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며 상생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 인천국제바로병원(구, 바로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인증을 회득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간 인증평가는 종합병원 이상 대학병원에서 4년 주기(4주기평가)로 총 4일간 평가 받는 보건복지부 평가목록으로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시 관절질환 전문병원으로 의료기관 평가인증 대상병원이다. 4주기 보건복지부가 인증한 국제바로병원은 4개 영역, 13개 장(Chapter), 92개 기준, 507개 조사항목에 대해 의료서비스 수준 및 의료기관 운영실태를 평가한 결과, 인증기준을 충족했기에 의료서비스의 질과 환자안전의 수준을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2024년 12월 ~ 2028년 12월까지 의료법 제58조제1항 및 제58조의 3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의 인증을 획득했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지난 2009년 바로병원으로 개원한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시에서 국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4회 연속(12년) 지정 받아 지역사회 안전한 병원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3대가 찾고 신뢰하는 척추관절 수술병원으로 표준의료와 적정진료를 통해 지역 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제바로병원은 남동구 간석역으로 이전 후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