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고창청년회의소(회장 박재호) 주관으로 고창JC와 함께하는 103회 고창군 어린이날 놀GO, 웃GO 행사를 고창읍성 앞 잔디광장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10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 군민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버블·마술 공연과 디즈니&지브리 공연, 가종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모범어린이 15명과 아동 관련 유공 공무원 1명에 대한 고창군수 표창 수여식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행사장에는 페이스페인팅, 3D펜 체험, 경찰·소방체험 등 총 18종의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생생한 체험 활동이 펼쳐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오늘 준비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 선물들이 어린이 여러분에게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고창군은 더욱 좋은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해 창의와 체험,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어린이 K-POP 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고,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의 기념사, 김희수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의 축사에 이어 어린이 20명과 함께한 기념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어린이 4명이 직접 아동권리헌장을 낭독하며, 어린이가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어른들과 함께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올해 대축제는 즐기GO(올림픽게임, 기차놀이, O,X퀴즈, 카네이션만들기 등), 꿈꾸GO(공룡을 찾아라, 팝아트 만들기, 나만의 악기 만들기 등), 웃GO(달고나게임, 페이스페인팅, 케리커쳐 등), 지키GO(친환경 가방꾸미기, 생태퀴즈카드, 모기퇴치 스프레이 등), 체험하GO(체험관 내 상설프로그램 등). 알아보GO(도내 기관 프로그램), 공연보GO(마술공연, 지브리&디즈니 콘서트, 태권도 시범공연 등) 등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7개 테마존, 총 75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고남석)은 3일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고남석 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허종식 국회의원, 박남춘 전 인천시장,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 김성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이명숙 전)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장,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및 당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복지특별위원회는 지역 내 사회복지 현안 발굴 및 정책 제안, 사회복지 종사자와의 소통 강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등을 목표로 활동할 예정이다. 고남석 시당위원장은“사회복지는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며, 이번 사회복지특별위원회의 출범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인천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회가 최근 3년간 후퇴한 복지정책을 회복시키고 300만 시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선봉에 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주 시당 사회복지특별위원장은“사회복지종사자들이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도 정책과 제도 예산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어려움에 처한 시
지난 3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주권미추홀회의 창립대회와 출범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지역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각계 주요 인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주권 실현을 위한 첫걸음에 힘을 보탰다. 이날 총회에서는 양재덕 실업극복국민운동 인천본부 이사장, 박우섭 전 인천남구청장, 허종식 국회의원, 남영희 지역위원장이 상임의장단으로 선출됐으며, 김성규, 김순옥, 배상록, 박규홍, 박병환, 성관실, 손일, 유재호, 전경애 등이 공동의장단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자문위원과 고문단, 공동대표단, 연구지원단 등도 함께 구성되며 조직 체계를 본격적으로 갖췄다. 양재덕 상임의장은 인사말에서 “다가오는 6·3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다시 확인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미추홀구민의 힘을 하나로 모아 전국적 변화의 물결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우섭 상임의장 역시 “이제는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불평등과 부패를 극복하며 국민 중심의 사회대개혁을 통해 진정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환영사를 맡은 상임대표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은 “5월 3일은 6월 항쟁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이 올해 일몰 예정인 농민ㆍ어민 대상 세제지원 제도의 일몰기한을 오는 2035년까지 10년 연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30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조세특례제한법은 농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어촌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어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조합 등 출자금 배당소득 비과세, 조합 예탁금에 대한 저율과세 등의 특례를 두고 있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역시 20톤 미만의 소형어선에 대한 취득세ㆍ재산세ㆍ지역자원시설세 면제, 출원으로 취득한 어업권ㆍ양식업권에 관한 면허세 면제 등 어업의 진입장벽을 완화하기 위한 규정을 두고 있다. 이들 조항은 올해 12월 31일 일몰을 앞두고 있으며, 그간 농어업인의 지원 필요성에 따라 약 10년간 일몰기한 연장이 반복돼 온 바 있다. 이에 신영대 의원은 제도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농어업인을 위한 조세특례와 지방세특례의 일몰기한을 오는 2035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했다. 신영대 의원은 “농어업 분야는 고령화, 청년 인력 부족 등으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앞으로 보상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거나 운영 책임을 방기하는 교육 목적 저작물 보상금 수령단체에 대해 법적 제재가 한층 강화된다.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비례대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교육 목적 저작물 보상금 수령단체의 운영기한을 제한하고, 지정 조건 위반 시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한국문학예술저작권협회(문저협)를 상대로, 20년 넘게 보상금을 받지 못한 한강 작가 사례와 105억원 이상 누적된 미분배 보상금 문제를 지적한 데 이어 마련된 후속 입법 조치다. 당시 김 의원은 “보상금을 받아야 할 창작자들은 자신이 대상인지조차 모르고 있는데, 이를 관리해야 할 협회의 부실 운영은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다”며 지정단체의 기한 없는 독점 운영 구조를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현행법은 교육 목적 등으로 저작물을 사용할 경우, 해당 보상금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단체(이하 지정단체)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단체의 지정기한이 법에 명시되어 있지 않고, 문체부의 관리·감독 권한도 실효성이 떨어져 보상금 분배 지연과 조직 운
인천중구의회(의장 이종호)는 2일 본회의장에서 ‘영종국제도시 공공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천국제공항은 하루 평균 1000편 이상의 항공기가 운항되고, 20만명이 넘는 승객이 오가는 세계 3위 규모의 동북아 대표 허브 공항이다. 그러나 이런 위상에도 불구하고, 공항 인근에는 단 한 곳의 종합병원도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해외 주요 공항들과 비교해 보아도, 인천국제공항의 응급 의료 인프라는 현저히 부족하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일본 하네다공항 인근에는 11개,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는 8개, 독일 뮌헨공항에는 5개, 홍콩 공항에는 4개의 종합병원이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 공항과 6~7km 거리 안에 있다. 반면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까지의 거리는 31km에 달해 대형 항공사고와 같은 국가적 재난이 발생한다면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감염병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은 국제 감염병 유입의 주요 경로이기도 하다. 이에 감염병 초기 대응과 확산 차단, 격리 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일 형량 감경을 목적으로 피해자 의사와 무관하게 이뤄지는 ‘일방적 공탁’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 공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양형기준은 공탁을 ‘피해 회복을 위한 진지한 노력’으로 간주해 감형 요소로 반영하고 있으나 최근 음주운전·스토킹 등 중대범죄 사건에서 피고인이 피해자나 유족의 동의 없이 공탁금을 걸고 형량 감경을 받는 사례가 반복되며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스쿨존에서 만취 운전자가 초등학생을 치어 사망케 한 사건에서 피고인은 현장 이탈과 구호 조치 미이행에도 불구하고 공탁을 이유로 징역 7년형을 선고받아 피해 유족은 합의를 원치 않았음에도 일방적인 공탁으로 형량 감경에 반영된 것에 강하게 반발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부산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교제폭력 사망 사건에서도 피고인은 스토킹 정황에도 불구하고 공탁을 이유로 2심에서 감형 판결을 받았다. 유족은 “교제폭력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판결에 깊은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에 김예지 의원은 “피해자와 유족의 의사를 무시한 일방적인 공탁은 실질적 피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계의 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 출범할 정부에 체육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 수석부본부장)은 오는 9일 오후 2시 국회박물관 내 국회체험관에서 대한민국 체육인 정책제안 '새정부에 체육인이 바란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88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이경근, 96애틀랜타 올림픽 체조 메달리스트 여홍철, 우리나라 농구의 전설 김유택, 전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 장재근 등 대한민국 체육을 대표하는 전문체육인들과, 20여 종목단체 임직원, 체육분야 교수, 전국 지방체육회 임직원, 전통무예인, 생활체육인, 운동선수 학부모 등 체육 각 분야를 대표하는 체육인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직능본부장인 남인순, 박홍근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체육인들은 21대 대선 직후 새 정부에 체육분야 재정 확충, 전 국민스포츠향유 및 체육인 복지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정책들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체육인들의 정책제안 이후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와 체육인의 정책협약식이 이어지
2025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죄에서 벗어나’를 주제로 열린다. 한국기독교연합(KCA) 주최,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기독교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죄사함의 복음을 통해 전국 주요 도시와 세계 각국 참석자들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는 11일 저녁을 시작으로 13일까지 저녁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총 5차례 강연이 진행되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송으로 세미나가 시작된다. 특히 오는 13일 저녁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부활절콘서트가 공연된다.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설립자이며 범세계적인 기독교 목회자 단체인 기독교지도자연합(Christian Leaders Fellowship, 이하 CLF)의 설립자다. 평신도에서부터 기독교 지도자,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삶에서의 문제와 신앙의 한계로 어려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성경을 바탕으로 한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며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박옥수 목사는 "이번 성경세미나는 많은 이들에게 복음의 참된 의미를 전하고, 죄사함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옥계 해수욕장 일원(썬옥호텔. 한국여성수련원. 커피커퍼박물관)에서 열리는 제1회 세계 커피 축제에 송진호 21대 대통령 예비후보가 방문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커피 관련 프로그램과 행사로 구성돼있으며, 세계 각국의 커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송진호 예비후보는 행사에 참석해 커피 산업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하면서 "커피는 단순한 음료를 넘어 지역의 문화와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요소"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송 예비후보는 커피 관련 전문가와의 대담을 통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커피 산업에 관한 전반적인 관심을 의견을 표명하고, 행사장을 방문한 지역 주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가졌다. 이와 같은 행보는 송진호 예비후보의 경제와 소통을 중시하는 정치적 비전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축제는 커피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커피 농가와 생산자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계 커피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는 유명 커피 바리스타들의 시연이 있었는데 이들은 전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은 이달의 해양유물로 해양수산부 설립의 마중물 역할을 했던 1960년대 해사행정일원화 관련 문서 7건을 선정했다. 이 자료는 지난 1960년대 경제수석비서관과 해사행정특별심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해사 행정기구 정비와 함께 거제도 옥포조선소 건설 기본계획 수립 등 우리나라 조선업을 세계 제일의 반열에 세우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신동식(申東植, 1932~, 현 해사기술 회장)이 직접 작성한 원고이다. 해운, 조선, 수산 합리화심의를 위한 중간보고, 해운조선진흥종합계획수립 보고, 해사행정일원화 및 해사부설치안 보고 등 해양산업 발전과 해양 분야 정부기구의 구성에 대한 핵심 구상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해사행정일원화 관련 내용을 중심으로 보면 1965년 5월 박정희 대통령이 미국 린든 존슨 대통령의 초청으로 방미할 당시 한국인 최초로 미국선급협회(ABS) 검사관으로 활동하던 조선전문가 신동식 회장을 정무비서관으로 발탁했다. 신동식 회장은 각 부처에 산재된 해운·조선·수산 분야의 사무를 사전 검토하고 자문하는 기구인 해사행정특별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하면서 해사행정 일원화를 도모했다. 신동식 회장의 구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자료는
송진호 제21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1일 대전시 국제무예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의 만남을 통해 무예와 체육 발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방문에서 송 예비후보는 대전에서 개최된 국제무예올림픽에 대한 환영식을 갖고, 미국 무예 올림픽 부총재 팀 맥청(Tim McHung)와의 간담회를 통해 국제적 협력을 강화할 방법을 논의했다. 송진호 예비후보는 “무예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문화와 전통의 상징”이라며 한국 무예의 세계화를 위한 정책을 강조하고 대전이 무예올림픽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송 예비후보는 "이번 대전 방문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선거 캠페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사회와 무예 팬들이 참석해 송진호 예비후보의 비전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송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한편 송진호 예비후보는 무예올림픽 관련 비전을 밝히면서" 한국의 전통 무예를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국제적인 문화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대전 지역을 무예올림픽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체육 인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 여성재취업과정 3D프린팅공예 및 온라인창업과정 수료식을 30일 성황리에 마쳤다. 여성재취업과정은 경력단절여성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취업 또는 창업까지 연계하는 폴리텍대학의 맞춤형 직업기술 교육과정으로 전액 국비 무료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이다. 라탄공예는 천연재료인 라탄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을 만드는 공예를 말한다. 주로 라탄 공방 창업, 초중고 방과 후 활동, 지역복지관, 구청 문화교실, 백화점 등 각종 문화센터의 출강으로 창업 및 재취업이 가능하다. 김두경 학장은 “경력 단절 이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수료생 여러분께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재취업 성공을 위해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여러분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수료생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여성재취업과정으로 3D프린팅공예 및 온라인창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3D프린팅의 취업분야는 초중고 방과후 강사, 유치원 및 어린이집 특기 적성 교육 강사, 문화센터 강사, 주문 제작 인터넷쇼핑몰 창업 등 다양한 곳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평생 직업능력개발 특화 대학으로 평생
올해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발대식이 30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iM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40팀에게 소속감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위촉장 수여와 멘토링 이해를 돕기 위한 기본교육 등이 진행됐다.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된 동아리 40팀은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아동․청소년․장애인․북한이탈주민․노인 등 멘티와 함께 동아리의 특성을 반영한 진로․정서․문화․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다. 활동이 종료된 후에는 우수 동아리 8팀을 선정해 상장(보건복지부장관상 2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3점, iM사회공헌재단이사장상 3점)과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은 대학생의 멘토링 활동 장려를 통한 멘토풀 구축과 멘토링 활동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기존 30팀에서 10팀을 추가로 선정해 총 40팀을 지원한다. 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021년부터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재단의 후원으로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멘토링은 멘토가 가진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