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파트너, 축산 IB 1위"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주)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1월 활동상이 업계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동절기 농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질병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농장 방역 강조 활동과 더불어 사료 공장 출입자와 차량에 대한 철저한 소독을 통해 오염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공장 출입자에 대한 기록 유지와 차량 외부 뿐만 아니라 별도의 인력을 투입하여 출입 차량 내부까지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여 혹시 모를 사람에 의한 오염 자체를 원천 배제하고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한 후 활발한 가치 활동을 통해 전체 사료량 증량의 효과까지 보이고 있다고 한다. 축우부분에서 신제품인 송아지 명작과 입식우 명작의 접목을 통한 송아지 단계의 증체량 입증 활동,양계부분에서 나노초이사료 접목을 위한 캠페인 활동,양돈의 리더맥스 GT 자돈사료를 통한 56일령 23kg 도달 입증 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고 한다. 이런 활동의 목표인 " 초기 성장 극대화를 통한 농장의 수익성 제고"를 실현하고자 동절기인 1 월에도 이런 적극적인 가치판매 활동을 실시하였다고 한다. 이 활동의 결과가 실제 사료 판매
국장급 승진▲ 윤동진 식품산업정책관▲ 고학수 농식품공무원교육원장
농림축산식품부는13일 전북 정읍 소재 종계농가에서 AI 의심축이 신고 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고된 종계장은 예방적 살처분 양성농장에서 4.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곳으로 방역당국이확인한 결과, 산란율 감소 등의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중이다.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AI 검사 중에 있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검사결과는15일 오후경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협은13일 부터 3월 2일 까지 18일간 한우고기 전품목을 할인 판매하는'봄맞이 한우고기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할인행사는 전국 농·축협 축산물판매장 300여곳에서 진행되며 한우 2,700두 물량을 판매할 계획이다. 가격은 1등급 기준으로 등심 5,250원/100g, 불고기는 2,380원/100g으로 시중가격대비 20~50% 저렴하다.농협관계자는 “한우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설 명절 이후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자 이번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고기 맛의 우수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과장급 직위승진▲ 노영호 농림축산검역본부 동식물위생연구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2014.2.14일자)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해 닭고기, 오리고기 소비 감소에 따라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생닭소비가 급감한 토종닭 소비촉진을 위해 토종닭 팔아주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우선,13일 농촌진흥청 본청, 수원소재 소속기관 및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 천안 소재 농가에서 생산한 토종닭 1,000마리를 구매했다.또한 농촌진흥청 본청과 소속기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모든 직원들은 주변 친지들에게도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적극 알려 각 가정에서나 각종 모임 시 닭·오리고기 먹기와 가금육, 계란 및 그 가공품 사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권유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13일 이마트 성수점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개최되는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AI 발생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농가를 돕고 할인판매를 통한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대형 유통업체, 생산자단체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소비자단체장, 축산단체협의회장, 생산자단체장 및 계열업체 대표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장관은 참석자들과 함께 닭고기 요리를 시식하면서 AI 발생과 소비 부진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금농가를 위해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AI 바이러스는 충분히 익히면 사멸되고, 시장에 유통되는 닭·오리고기는 안전성이 확보된 것이므로 국민들께도 닭·오리고기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기도 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강원지원(지원장 김관태)은11일 고급육생산컨설팅 역량강화 일환으로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졌다.축평원 강원지원은 고급육컨설팅 능력강화의 일환으로 “축산경영컨설팅 노하우”라는 제목으로 지난해 (주)함컨설팅 함영화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1차 돼지부문 컨설팅 특강에 이어 지난11일축산경영 컨설팅 노하우 2탄 “경영분석과 생산비 절감방안” 이라는 제목으로 소부문 컨설팅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에서는 농가들이 간과하고 넘어 갈 수 있는 국내·외적 축산현황과 경영비, 생산비에서의 절감요인을 찾아 분석하고 컨설팅을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김관태 강원지원장은 2차에 걸친 컨설팅 강연을 통해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이 농가 대상으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의에 대해 평하였으며, 이에 함영화 대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농가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13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하여 가금류 안전성 홍보 및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 위원장,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용우 상무, 소비자시민모임 김재옥 국제회장, 고향주부모임 김순희 회장 등이 참석하여 가금류의 안정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범국민 소비촉진 캠페인은 경제계, 소비자·시민단체, 농업계가 한마음이 되어 가금류 소비부진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13일부터 28일까지 닭·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농협중앙회는 그동안 AI본부상황실 운영, 방역용품 및 인력지원, 설 귀성객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 캠페인(1.29∼31), 무인헬기 및 광역방제기 방역소독, 매주 수요일 닭·오리고기 먹기 운동 등 AI 조기종식을 위한 차단방역 및 소비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국회와 정부부처 시식행사, 이동판매 차량을 통한 소비촉진행사, NH농협은행 닭·오리고기 사은품 제공, 제12회 오리데이
■ 고위공무원▲ 이진모 연구정책국장▲ 이종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장▲ 허건양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파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가 국제농업협력, 어촌수산개발, 지역개발분야 등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외부전문가 4명을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영입했다. 공사는 12일자로 △국제협력처장(1급)에 김민철 (주)오이코스 전략기획본부장 △어촌수산처장(1급)에 전성래 한국어촌어항협회 어촌어항연구소장 △지역개발단장(1급)에 박병태 새만금개발청 고객지원담당관 △사업계획처 마케팅부장(2급)에 박현주 前(주)디이파트너스 전무를 각각 임명했다.
14일은 음력으로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 예로부터 대보름 전날에는 찹쌀, 조, 수수, 팥, 검정콩 등 다섯 가지 이상의 잡곡을 섞어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그 해의 액운을 쫓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오곡밥의 효능과 요리법, 기능성 높은 잡곡 새품종을 소개했다.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기관에 좋다. 조는 쌀에서 부족한 식이섬유와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고 팥은 식이섬유와 칼륨(K)을 함유하고 있어 붓기를 빼는데 좋다.특히 수수, 팥, 검정콩 등 검은색 계열의 잡곡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항암, 혈당조절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오곡밥은 체질에 맞춰 먹으면 더욱 좋은데, 몸이 찬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찹쌀, 콩을 늘리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팥과 같이 서늘한 기운의 잡곡을 늘리는 것이 좋다.오곡밥을 맛있게 지으려면, 잡곡의 알갱이 크기가 서로 다르므로 딱딱한 팥은 미리 삶아 두고, 알갱이가 작은 조는 마지막 뜸 들일 때 넣으면 더욱 좋다. 쌀과 잡곡은 7:3 비율이 적당하다.
농협중앙회는 12일 전국 농협 계통사무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을 “닭고기·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하고, 이 날 서대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삼계탕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AI발생 이후 가금산물 소비부진 및 가격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닭고기, 오리고기를 최대 50% 할인판매 한다. 할인행사는 농협유통 등 60여개 판매장을 통해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농협관계자는 “13일 전경련과 함께하는 가금산물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국회, 정부부처 및 지역별 시식행사도 추진하며, 다양한 소비촉진행사 및 캠페인도 동시에 펼칠 예정이다”며 “계란, 닭, 오리, 종란, 식용란 등은 푹 익혀서 드시는 경우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됨으로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고 밝혔다.
국장급 전보▲ 이재욱 유통정책관▲ 김대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직무대리 임종길, 이하 농관원)은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부럼용 견과류와 곡류·나물류 등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값싼 수입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속여 파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하여,지난5일부터 대보름날인14일까지 10일간 특별사법경찰 250명을 포함한 합동 단속반(250개반, 550명)을 편성하여 대보름 성수 농식품의 원산지 거짓표시 등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속에는 단속능력이 우수한 특별사법경찰 80명을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 투입하며, 소비자단체 소속의 농산물명예감시원 300명과 단속보조원 등도 단속 및 감시·신고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비대면 판매로 인해 원산지 둔갑 우려가 큰 통신판매업체에 대하여는 사이버단속 전담반(16개반 32명)을 활용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원산지 표시 의심품목은 직접 구매하여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농산물 유통량이 많은 백화점과 대도시 지역의 전통시장, 중·대형마트, 농산물 가공·판매업체, 전처리업체, 소포장업체, 양곡상 등에 대하여 단속을 집중하고 있으며, 단속 내용은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국내산과 수입산을 혼합하고 국내산으로 판매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