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은 과일을 껍질째 넣어 만든 고급 발효유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의 3가지 맛으로 기존 발효유와 달리 과일을 껍질째 썰어 넣어 상큼한 맛은 물론 껍질에 담긴 좋은 성분까지 함께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랜베리, 블루베리, 사과에는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환절기 피부건강과 활력을 챙기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각각의 과육을 풍부하게 함유해 과일 고유의 맛을 음미하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이번 신제품을 투명한 PET에 담아 과육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패키지를 슬림한 곡면디자인으로 제작해 그립감과 휴대성을 높였다. 주로 떠먹어야 하는 과육혼합 발효유의 불편함을 줄이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 이상진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큼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는 씹히는 과육으로 원료를 고급화해 고객의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제품이다”라며 “보다 생생해진 과육의 씹는 맛과 영양으로 일상 속에서 보다 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 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NSW) 스트라스필드 공원(Strathfield Park)에서 열린 호주 ‘한국의 날’ 기간에 'Korean Rice Festival' 홍보행사를 가졌다. 'Korean Rice Festival'은 올해 호주 ‘한국의 날’ 참가부스 가운데 가장 규모가 컸으며 한국 쌀 및 쌀 가공식품 전시 홍보, 비빔밥 시식행사,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또한 한국 쌀과 쌀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과, 라이스칩 등 쌀 가공식품 시식행사, 홍보용 쌀 무료 배포, 한국 쌀 소비자 선호도 조사도 실시했다.특히 떡메치기 행사를 통해 방문객들이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 떡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즉석에서 만든 인절미를 나누어주면서 교민들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여한 현지인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박종서 aT 식품수출이사는 “현재 쌀 가공식품은 막걸리 중심으로 수출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과, 식혜, 쌀국수 등 유망품목 발굴과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활성화를 지원하여 쌀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최근 일교차가 커짐에 따라 보온과 축사 통풍·환기에 신경써야 하는 환절기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환절기에는 목장주들이 목장의 전반적인 환경과 축사시설, 목장경영, 젖소 사양 계획 등을 점검해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고 개체별 유량, 번식기록, 질병경력 등을 분석해 개체별 우유 생산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외양간 주변의 쓰레기 청소와 배수로 시설을 재정비하고 곰팡이가 피거나 썩은 곳을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 축사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또한 공기나 빗물에 노출되지 않도록 옥수수사일리지 관리를 철저히 해 양질의 사일리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 환절기에는 호흡기 질병과 함께 송아지 설사가 많이 발생하는데, 송아지 설사는 출생 후 10일 이내에 급성으로 많이 생기며 감염률과 치사율이 높다. 치료제는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 설사가 시작되기 전에 투약하고 탈수 증상에는 링거액, 전해질, 간기능 강화제, 지사제 등을 주사하거나 먹이도록 한다. 육성우는 생후 4개월령부터 6개월령까지는 일반적으로 중송아지 사료를 구입해서 먹이는 것이 좋고 생후 6개월령 때에는 수송아지와 암송아지를 격리 수용해야 하며 이때
한우 농가 수익성 향상을 위해서는 정확한 경영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사육기간이 길어질 수 밖에 없는데, 소화생리에 맞는 각 비육단계별 사양관리를 철저히 하면 사육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료효율을 증대시켜 농가 수익을 높일 수 있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한우 농가 수익성 향상을 위하여 1:1 농가 컨설팅 및 세미나를 충북 충주에 이어 경북 안동, 전남 고흥을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한우 생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요즘 한우 사육기간이 길어져 생산비는 증가하는 반면 도축 두수 증가와 경기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한우 농가는 더욱 힘든 시기이다. 하지만 어렵다고 하여 움츠리기 보다는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 생산 효율을 높이고 각 비육단계에 맞는 사양관리로 고급육 생산에 매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이번에 강사로 초청된 기무라노부히로(일본수의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박사는 사료회사와 현장에서 쌓인 30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종합적인 기술을 과학적으로 체계화시킨 실력가로 일본과 우리나라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은 3일 동광육아원 어린이 대상으로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하기 위해돈가스 만들기 체험수업과 함게돼지고기 저지방부위를 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축평원 부산경남지원 최규진 지원장은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품질이 우수한 국내 축산물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하고"돈가스 만들기 체험 수업 중에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며 뿌듯하였고 앞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축평원 부산경남지원은 지역 테마업무로 ‘관내축산물소비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영양사, 주부,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우리 축산물의 우수성, 축산물소비의 필요성, 저지방부위 소비촉진에 대해 다양한 교육,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부문(대표 유종하)은 지난 9월27일 천안 에서 2013 축우캠프 ? 스마트 XP 집중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축우캠프는 현장 실습형 1차로써 스마트XP (CJ 낙농 컨설팅 프로그램) 의 구동에서부터 농장별 배합비 셋팅 시뮬레이션 팀 구성을 통한 배합비 조정 내용 농장 브리핑 롤플레잉 등이 실시 되었다. 이를 통해 축우 주니어 DM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 되었다. 박철규 축우PM은 “모두가 실력 있는 축우 전문 컨설턴트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실제 농장별 배합비를 셋팅해 보고 롤플레잉을 통해 현장 경험을 나눔으로써 고객농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고객농장과의 상생을 위해 이러한 교육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현장 실습형 교육을 지속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축산 장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시장상황에서 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통해 농가에게 보다 낳은 수익성으로 불황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줄수 있는 컨설턴트를 지속 배출해야 한다는 것이 CJ생물자원 사업부문의 기본 교육 방향이다.
최근 닭고기 가슴살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닭고기 가슴살 등 부분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 하지만 국내의 여건은 아직도 1.5㎏ 정도의 소형닭 생산방식에 머물러있어 부족한 부분육은 대부분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는 현실이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국내산 부분육 닭고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대형육계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사전에 확대 보급하기 위해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현장평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현장평가회를 여는 농가는 고상식 계사에서 대형육계를 생산해 깔짚 부족과 도체이상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농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닭고기는 대부분 32~35일령의 육계를 도계한 것으로 도체 무게가 1㎏ 전후로 부분육 생산이 어렵고 성숙이 되기 전에 도계됨으로 충분한 닭고기의 맛을 내기 어려웠다.그러나 대형육계는 출하일령이 42~49일로 생체 무게가 2.5 ~2.8㎏로 살코기 생산이 급격히 증가하며 맛 인자인 이노신산(Inocinic acid) 등이 많아 맛이 좋고 고기가 쫄깃하다. 특히, 대형육계 생산 시 부분육 생산이 가능하고 가슴살 생산량이 많으며 입추시 병아리에 대한 가격 부담이 낮아져 경영비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수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수험생들의 기력보강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가정에서 인삼을 활용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차와 요리를 제안했다.201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바로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오랜 기간 시험 준비에 전념해 온 수험생들은 체력과 집중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는 높아져 컨디션 조절이 힘들 때다.또한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수험생들이 감기를 비롯한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워 수험생들의 지친 체력을 보충해주고 집중력을 높여 기억력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인삼에는 대표적인 약리성분으로 알려진 사포닌을 비롯해 우리 몸에 좋은 다양한 유용물질들이 함유돼 있다.특히, 인삼은 체내의 면역력을 키우고 피로와 스트레스는 낮춰주며 뇌기능과 관련된 신경세포들의 작용을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수험생들의 체력 보충과 기억력, 학습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홍삼 등 인삼 제품류를 구매해 먹는 것도 좋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인삼 도매시장에서 인삼을 직접 구입해 정성과 사랑이 담긴 요리를 수험생에게 해주는 것은 더욱더 좋은 방법이다. 인삼은 고기류, 한약재, 우유 등의 다양한 식재료들과 어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과 산림청(청장 신원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산지축산 활성화, 부처 간 협업 활성화 등 정책적 기술수요 발생에 따라 0월 4일 국립축산과학원 대강당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진흥청은 산지축산 모델 개발 TF팀 활동을 전개해 오면서 산지축산 개발에 필요한 연구와 제도 등 산림청과 협업을 통한 과제의 완성도를 높일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두 기관은 지난 8월 산지축산 관련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해 협업주제를 논의한 바 있다.협업 주요내용은 산지축산 개발과 관련된 산림·축산자원 활용기술 개발, 국정과 현안사항에 대한 공동대처, 상호협의에 의한 지원사업 등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산림과 축산의 협업을 통한 창조적 기술개발에 앞장서 농림축산업 발전과 국민행복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지난 1일~3일 3일간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여하여 축산물등급제 및 축산물이력제에 대해 홍보 및 올바른 축산물 구매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축제기간 동안 홍보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내축산물등급제도 및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이력제도를 설명하였으며, 올바른 축산물구매를 위한 퀴즈를 진행하여, 고기에대한 보관방법, 등급제도의 내용, 계란의 보관방법, 등급란의 표기방법에 대한 퀴즈를 풀고 등급란을 증정 하였다. 안광영 지원장은 “일반시민들이 축산물 구매시 오해하고 있던 점이 많았는데, 이번 홍보행사로 축산물등급제와 축산물이력제도를 설명함으로써 믿고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및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최세균)은10일 10시부터 청도군 농업기술센터(경북 청도군 소재)에서 ‘6차산업화를 위한 감 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2013년 제4차 KREI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4일~6일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2013 경북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박람회로 자리매김한「경북식품박람회」는 영주, 영천, 문경, 포항, 김천에 이어 올해 6회째 열리게 되며, 경북의 우수한 전통?향토 음식과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발굴하여 전시함으로써 경북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된다. 특히, 이번 식품박람회는 그동안 경북 도내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던 것에서 벗어나, 최초로 수도권에서 개최됨으로써 경북의 우수한 음식문화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우수 농?축?수산물을 이용하여 만든 경북식품의 브랜드를 홍보하는 한편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상담회와 연계함으로써 도내 농축수산물 판로개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의 맛과 길” 이란 주제로 꾸며지는 주제전시관은 경북의 지도를 형상화하고 길 따라 포항 물회, 안동 헛제사밥, 김천 지례 흑돼지, 청도 추어탕, 청송 약백숙 등 경북도내 23개 시?군의 특색 있는 음식들이 전시되며, 참관객에게 경북의 우수한 맛을 선보이고 출향인에게는 고향의 맛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우수한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싱가포르 Marina Bay Sands Expo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는 ‘2013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Franchising Licensing Asia 2013)’에 한국관으로 참가한다.이 박람회는 동남아시아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전시회로 올해 8회를 맞고 있으며, 2012년 기준 24개국 217개 프랜차이즈 기업이 전시에 참가하고 내방객이 1만여명에 이르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이번 박람회에는 전년 5개 업체 참가에서 대폭 확대해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기업 총 12개 업체가 참가한다. 이들은 한식, 육류구이, 피자 등 다양한 메뉴로 동남아 외식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홍보와 판촉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는 2010년부터 연속 4회째 참가하고 있으며, aT는 2010년부터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박람회의 참가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위두의 꽁돈 삼겹살, ㈜대대에프씨의 보스바비큐와 꿀닭, ㈜서래스터의 서래갈매기가 인도네시아 등에 진출하였으며, ㈜바인에프씨는 올해 말까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안영기 위원장은 지난 9월 27일 경남 거제 소재 산란계 전문도계장인 한려식품의 전복동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양자 간의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키로 합의하였다. 한려식품은 월 50만수 이상의 산란계 도계 능력을 갖고 있는 업체로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부시설도 계육수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개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안영기 계란자조금 위원장은 “ 계란자조금은 계란산업 발전에 사용되는 자금인 만큼 산업의 한축인 도계장도 업계 발전을 위해 계란자조금 거출에 적극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한려식품의 업무 협조로 계란산업이 재도약하기 기원하다고 밝혔다.”
2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원장 하영효)과 국립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총장 남양호)은 농정원 중회의실에서 ‘농업인 정보화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농업경영지원시스템의 이용확대 및 축적된 경영정보의 체계적 관리·지원에 대해 양 기관이 뜻을 같이하여 이뤄졌다.농정원은 농업경영장부를 한농대 학생(재학생 및 졸업생)들에게 보급·교육하고 한농대는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농가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양 기관의 협업에 따라 향후 새로운 방식의 농가지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또한 농가 교육지원 사업에 농정원의 온라인 교육콘텐츠와 한농대의 교육과정을 조합하여 새로운 교육콘텐츠를 제작·보급하고 농식품 공동 연구 및 세미나를 공동개최하는 등 농업경영체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농정원 하영효 원장은 “정예 후계농업경영인을 양성하는 한농대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경영인의 현장 수요를 파악하고 경영정보의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업인 정보화 및 교육지원에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또한 한농대 남양호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