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학교(총장 이재관)는 소병철 前 법무연수원장(56세)을 석좌교수로 초빙하였다고 20일 밝혔다.소병철 석좌교수는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대전지검장, 대구고등검사장, 법무연수원장을 역임하였고, 지난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2번이나 추천되었다가 지난해12월 후배들을 위하여 용퇴한 바 있다.소병철 교수는 현재 헤이그에 있는 상설중재재판소 중재재판관이며 출소자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법무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로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그 외에도 청소년 비행예방과 자립을 후원하는 한국소년보호협회 이사로도 활동중이며 평소 법조인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고 실천해 왔다.농협대 관계자는“농협대는 법학과가 없어 법률소양 교육에 아쉬움이 있었는데 농협의 공신력 제고를 위하여 윤리의식과 거래관계의 투명성을 체질화하는 교육을 강조함에 따라 소병철 前 고검장을 석좌교수로 영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소병철 석좌교수는 앞으로 농협과 농촌의 미래지도자를 양성하는 농협대학에서 법률의 생활화, 준법 윤리의식과 투명한 거래 관념, 권리보호와 구제방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협의 윤리성과 공신력을 높이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천안 농가에서 AI 항체가 검출된 개에 대하여 AI 항체 지속여부 등 관련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농가에서 격리되어 사육중인 개를(항체가 검출된 개 1마리) 금일 농림축산검역본부로 이송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AI 항체 지속여부 및 분변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배출되는지 등에 대하여 연구할 계획이다.
㈜하림(대표 이문용)의 임직원 봉사단 ‘하림 피오봉사단’이 올해 처음으로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생태계 보존 및 야생동물 서식지 보호활동을 펼쳤다. 하림 임직원들로 구성된 ‘피오봉사단’은 19일 충남 논산시 대둔산 도립공원에서 야생동물 주요 서식지를 따라 고구마·옥수수 등 먹이를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숲 전문가가 생태계 교육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진행해 올바른 동물보호 방법과 생태계 보전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림은 상당수 야생동물들이 서식지 파괴와 먹이 부족으로 ‘보릿고개’를 넘지 못한다는 점을 착안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초봄에는 먹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동물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하는 시기인 만큼 먹이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대둔산은 멸종위기 동물인 수달을 비롯해 고라니와 청솔모 등 다양한 포유류들이 서식하는 장소로 생태계 보호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하림은 강조했다. 피오봉사단 단장 이문용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하림 임직원들이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복지 철학을 되새길 기회를 가졌다”며 “하림은 국내 1위 닭고기 전문업체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자연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앞으로도 꾸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원활한 농작업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농기계 및 농작업 편이장비 점검·정비요령을 발표했다.농기계 및 농작업 편이장비 점검·정비요령은 다음과 같다.먼저 농기계에 묻은 흙이나 먼지를 깨끗이 씻어내고 기름칠을 해준다. 각 부위의 배선, 연료·오일 누유, 볼트·너트 풀림 등을 점검해 이상이 있는 부위는 즉시 정비하도록 한다.엔진 및 미션 오일의 양과 상태도 점검한다. 유량점검 게이지를 확인해 부족하면 보충하고 오일 색깔이 검거나 점도가 낮으면 교환한다.연료필터도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연료탱크, 연료관, 연결부 등에 균열이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한다. 연료탱크 내에 침전물 등 오물이 있으면 깨끗이 씻어내고 연료를 채워둔다.브레이크 또는 클러치 페달의 유격은 정해진 범위가 되도록 조정하고, 좌우 브레이크 유격이 동일한지 확인한다. 또한, 주차브레이크 작동상태도 함께 점검한다.배터리 충전 및 단자 상태도 꼼꼼히 살펴본다. 충전상태는 배터리 윗면의 점검창을 통해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됐거나 흰색가루가 묻어 있을 경우 깨끗하게 청소하고 윤활유를 발라준다.각종 전기배선 및 접속부, 전구, 퓨즈 등도 점검해 이상이 있으면 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필리핀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을 아르세뇨 발리사칸(Arsenio M. Balisakan) 국가경제개발청 장관을 비롯한 필리핀 정부관계자와 이혁 주(駐)필리핀 한국대사, 국제식량농업기구(FAO),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관련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농어촌공사는 필리핀 주재사무소를 기점으로 농업 및 관개배수 인프라 구축, 농촌지역개발 등 농업 분야에서 양국 간의 대외협력을 더욱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필리핀에는 할라우강 다목적댐 건설, 이사벨라주 소규모 저류지 건설, 농촌개발지원 등 3개 협력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상무 사장 취임 이후 해외사업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는 공사는 지난해 설치한 태국, 베트남 등에 이어 네번째 해외주재사무소를 열었다. 공사는 지난 12월 경영혁신계획을 발표하고 2023년까지 동남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중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연평균 22.8%의 해외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국내의 농어촌 개발 경험과 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들의 농업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20일 서대문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3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농축협 20개소에 대한 시상 및 농업인 실익지원 차량 전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최우수 농축협은 전국의 1,159개의 농축협을 60여개씩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사업 전반에 대해 연간 실적을 평가하여 그룹별 1위를 선발한다.그룹별 1위를 차지한 최우수 농축협 20개소에 대해서는 각각 농업인 실익지원용 차량 1대 및 직원 특별승진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룹별 2~4위를 차지한 우수 농축협에 대하여 우수기, 임직원 표창, 상패, 트로피 및 시상금(1∼3백만원)을 수여한다.농협관계자는“농축협의 사업추진 동기를 부여하고 농업인 조합원 실익증진과 고객 행복을 실현하기 위하여 종합업적평가 우수 농축협에 대한 각종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환절기에는 돼지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병 발생 등으로 돼지의 생산성이 저하될 수 있는 만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돈사의 환경관리 및 돼지의 사양관리를 요령을 제시했다. 환절기엔 건조할 뿐만 아니라 기온의 일교차가 10℃ 이상 발생해 밀폐된 돈사에서 사육되는 돼지의 건강이 악화될 수 있고, 겨울 동안 돈사 내 유입된 각종 병원균으로 인해 돼지들의 질병 면역력이 떨어져 생산성 저하를 초래한다.따라서 돼지 생산성을 높이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며 돼지 성장단계별 환경 및 사양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다.돼지는 땀샘이 없기 때문에 발생된 열을 식히는 기능이 약해 어미돼지와 같은 큰 동물은 더위에 약한 반면, 포유자돈이나 이유자돈은 지방층이 얇고, 가죽과 털이 조밀하지 않아 추위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발육이 멈춘다.따라서 환절기에는 일교차의 편차를 줄여주기 위해 돈사 내 난방 기구를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돈사 내 온도관리는 1주일령 자돈은 약 27℃ 내외로 유지하고, 이유 시에는 26℃ 내외로 맞춰주면 된다.온도와 함께 습도도 돼지의 발육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습도가 60% 이하일 때는 호흡기 계통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지원(지원장 신승구)은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청장(김광호)과 직원들을 초청하여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제공하기 위한 두 기관의 상호 공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식당 등의 축산물 등급, 중량 부위의 허위표시 억제 추진 등 구체적인 방안들이 협의되었다.신승구 지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하여, 우리 축산물의 품질·위생·안전에 대한 믿음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은20일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로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합동으로 2014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장원석 이사장은업무보고회에서 올해는 농식품 창업 및 우수기술 사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ICT 융복합, 농업기술·제품·품종의 수출 확대, 건강하고 안전한 농산물·농자재 공급 지원에 적극 대응하여 농식품분야 신 성장동력발굴과 농산업체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창업·투자활성화를 위하여 교육프로그램 확대, 창업경진대회 개최, 투자연계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추진으로 우수 농식품 기업에 대해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우수 기술의 사업화 성공률 제고를 위해 시제품 제작부터 제품 양산화 단계까지 확대 지원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유통채널 지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아울러, ICT융복합 기술사업화 모델 발굴과 시장 창출, 수요자 중심의 우수 신품종 종자 공급, 건강하고 안전한 농식품·자재 분석 강화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보고회에서 농산업체가 기술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재단이 농식품 분야 기술사업화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할것을 당부하였으며,이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의 후원으로20일부터 후원금액(2억원) 소진 시까지 참외와 양파를 대상으로 상생마케팅 행사를 진행한다. 상생마케팅이란 기업의 후원을 받아 농산물을 할인하여 공급하는 신개념 마케팅 전략이다. 농산물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싼값에 농산물을 구입하며 기업은 사회공헌 이미지를 높일 수 있다. 지난해 11월 NH농협생명의 첫 후원 이후 CJ제일제당·LS엠트론·홈쇼핑 등 20여 개 기업의 참여로 약 15억원의 후원 성과를 올렸다. NH농협생명의 2차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 기간에 소비자는 기존 소매매장 판매가격 대비 참외(2kg/박스)는 2,000원, 양파(1kg/망)는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판매 장소는 농협중앙회 농산물도매분사 거래처(주요 농협판매장, 중소슈퍼마켓 등) 및 국내 최대 인터넷 농산물 쇼핑몰 농협a마켓(www.nhamarket.com)이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최근 생산과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를 주로 생산하는 전남 서남부채소농협(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 소재) 전영남 조합장은 이번 상생행사는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 같은 행사로 양파 농가에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김회순 지원장)은 지난 18일 대전시 소재 지원사무실에서 정부 3.0정책을 활용한 상반기 워크숍을 실시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객서비스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점 방안에 대한 논의와, 돼지고기이력제도 전면시행에 앞서 사육농가조사방법 및 제도설명,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월 1회 독서감상문 작성, 쇠고기이력제 DNA 시료채취시 개선방안 등 사업계획전반에 대하여 점검하였으며 또한 밝고 건강한 직장생활 만들기를 위한‘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교육을 수료하였다. 김회순 지원장은 “돼지고기이력제 사육농가 조사 및 유통현황 조사시 타기관의 실무자에게 우리기관의 제도시행에 대한 충분한 설명 및 이해를 통해 조사 및 연구가 협조될 수 있도록 한번 더 생각하는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이 되도록 당부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김회순 지원장)의 김선만 이력팀장은 금산군 인삼한우프라자에서 지난 17일 금산군의 한우사육농가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은 축산물등급제 및 쇠고기이력제, 이력제 귀표부착 관리 교육, 한우고급육생산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김선만 이력팀장은 한우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고급육생산을 향상시켜야 국내축산물의 경쟁력이 강화된다고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이상길)은 농산업현장에 꼭 필요한 기술을 발굴·개발하기 위해 농업인 단체 대상 현장 기술수요조사 설명회를19일에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개최한다.기술수요조사는 생산부터 소비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농림축산식품과학기술을 발굴하여 개발·보급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지난 한 해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다양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현장수요조사, 아이디어조사, 농식품부·농진청 공동수요조사 등의 창구를 마련하고 2012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다.그러나 증가한 기술수요건수에 비해 농산업 현장에서 제안한 기술수요는 미흡하여 농업인, 농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홍보와 기술수요 발굴 노력에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사업화관련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현장수요 제안방식을 안내할 계획이다.국가연구개발사업은 농식품부 RD사업(예산 1,787억원)과 농진청 농업공동연구사업(예산 2,248억원)으로 현장의 기술수요가 어떻게 반영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계획이다.아울러 사업화 지원과 관련하여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서 우수기술사업화 자금지원사업 외 8개 사업과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2014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창조와 융합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라는 슬로건 아래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임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 날 농협 임직원 일동은 최근 어려운 경영여건 극복과 대고객 신뢰회복에 앞장서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여 그 실천의지를 다졌다.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특별강연을 통해“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한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의 6차 산업화와 수출확대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급변하는 환경변화와 저성장시대에 리더가 지녀야 할 책임의식과 솔선수범의 자세를 강조하며 지역발전과 농촌발전을 이끌어갈 역량을 더욱 강화시키자”고 당부했다.한편, 농협 리더십 컨퍼런스는 22일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 부·실장 등 고위 관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적으로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에서는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우리 약초를 이용한 건강관리법에 대해 제시했다.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으로 들어간 미세먼지와 황사에는 구리, 납, 카드뮴,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 위해물질과 폐렴을 일으키는 폐렴연쇄구균 등의 미생물이 들어있어 건강에 좋지 않다.특히, 미세먼지와 황사는 호흡기 질환에 좋지 않은데 약용작물 중에서 도라지와 더덕이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 인체에 유입된 이물질이나 가래 배출에 도라지와 더덕이 최고로 알려져 있다.도라지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점액 분비를 도우며, 가래를 배출하는 효능이 뛰어나 도라지를 먹으면 기관지 점막을 튼튼히 하는데 도움이 되며 미세먼지 흡입으로 손상되기 쉬운 폐를 보호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도라지는 염증치료 기능도 있어 목이 아플 때 달여서 차로 마시면 기관지염에 좋고, 목감기로 가래가 끓을 때도 말린 도라지나 꿀을 잰 도라지청을 차로 만들어 마시면 효과가 매우 좋다.또한 더덕은 생채로 무치거나 고추장 양념을 덧발라 구워 먹으면 먼지와 가래배출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목감기를 예방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도라지, 더덕 외에도 감초, 생강, 은행, 녹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