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박용곤)은 아주대학교(총장 김동연)와 30일 오전 11시 아주대학교 율곡관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주대학교와 산학협력과제 수행 및 인력·정보 교류 등을 통하여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성공적 연구성과 도출을 위하여 마련되었다.앞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은 아주대학교와 ▶연구프로그램 기획 및 산학연협력과제 공동 수행 ▶대학원 학연과정 공동운영 및 학생 교류 지원 ▶연구 전문인력 및 연구정보의 교류 ▶연구정책 협력 및 과학기술문화 확산 연계를 위한 협력을 할 예정이다.박용곤 원장은 "우수한 인적자원을 가지고 있는 아주대학교와의 업무협력으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연구개발사업에서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와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회장 최계조 )은 토마토 성출하기를 맞아 6월23일부터 11일간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350여개소에서 토마토 소비촉진을 위한 특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특판행사는 소비감소 및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를 줄여 토마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NH카드 사용시 일반토마토 4kg, 대추방울토마토 2kg를 각 6,000원 내외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토마토는 미국 타임지에서도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는 건강식품이다. 특히, 토마토를 요리하여 익혀 먹으면 항산화 작용을 하는 리코펜 성분이 더욱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 최계조(부산 대저농협 조합장)회장은“토마토 수급안정을 위해 추진되는 금차 특판행사를 통해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 좋은 우리 토마토가 더욱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농협과 (사)한국토마토대표조직은 토마토 소비촉진 행사를 기념하여 23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토마토 요리만들기 및 시식회 행사를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지원장 김철중)은 지난 21일 안산시 부곡마을을 찾아 농촌마을 가꾸기(폐기물 수거) 및 수확한 감자를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3.0의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축평원 경기지원, 안산시농업기술센터, 안산시한우작목반 3개 단체가 모여 축사주변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지난 4월초에 심은 감자를 수확하여 경동원(고아원)과 에벤에셀의 집(장애인 복지시설)에 기부 하였다.김철중 지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활성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타 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이원복)은 지난 23일 농협부천축산물공판장(장장 이준흥)에서 강원농업마이스터대학 축산학과 한우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축산물의 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화 특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금번 전문화 교육은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하여 농장에 맞는적정출하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농장품질균등화를 통한 한우의 안정적 생산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을 진행하였다.아울러 축산물등급판정 시연과 소(牛) 경매현장을 견학하는 등 일선농가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현장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이원복 서울지원장은 “최근 한우의 지방 과다축적으로 실질적인 소득이 감소하고 있어 이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며, 향후 현장 특성화 교육으로 생산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최승덕)은 지난 20일 에인케렘(충북 음성군 소재) 요양원에 방문하여 ‘정부 3.0 행복드림 나눔서비스’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 무더위를 대비하여 요양원 실내 미세먼지 제거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다. 특히 장마철을 대비하여 시설 주변 잡초제거 및 배수로 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축평원 최승덕 충북지원장은 “국민의 행복을 우선으로 하는 정부 3.0 실천을 위해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행복드림 나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임경종)는 지난18일 세종시 복합수질센터 일원에서 임·직원 약 5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년 청렴결의 및 창립기념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창립기념행사 ▲우수직원 표창 ▲축산인 등반대회 단체전 우승 시상▲청렴결의대회 ▲한마음 체육행사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가축질병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모범을 보인 직원들에게는 표창을 수여하였다.특히, 구제역 최초신고자(경북 7급 황보현)에게는 포상금 1백만원과 1호봉 특별승급을 포상하였다. 체육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반부패 척결의지를 다짐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아울러, 체육행사는 청렴팀과 소통팀으로 나누어 열띤 응원속에 축구·족구·줄다리기·계주·응원 등과 같은 단체 체육활동을 통해 단합을 도모하고 하나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이번 체육행사에 참석한 임경종 본부장은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맡은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으며, 특히 임·직원들의 소통 및 화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6일 경기 고양시 송포농협 대화점에서 로컬푸드직매장 82호점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송포농협 이재영 조합장 및 경기도ㆍ고양시의회 의원, 시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농업인이 직접 포장한 후 가격을 결정하고 지역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농산물 판매장의 한 형태로 유통비용을 최소화하여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어 농업인·소비자 모두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중·소가족농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올해 연말까지 ▲로컬푸드직매장 100개소 육성 ▲판매액 1,500억원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은 2016년 6월 현재 82개소를 개설했다. 특히 고양시는 관내에 로컬푸드직매장 5개소가 있고, 6월말에 1개소개장이 더 예정되어 있어 전북 완주군과 더불어 로컬푸드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로컬푸드는 농산물유통구조개선을 위한 창조적 직거래 모델로 앞으로도 중소농업인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오는 17일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을 기념하여 ‘건조지 산림복원’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국제산림협력사업 기술지원단을 중심으로 사막화 피해 당사국과의 공동연구, 담당 공무원의 능력배양 등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국제산림협력사업 기술지원단은 사막화 방지와 가뭄 피해 저감을 위한 과학적 조림과 산림복원기술을 우리나라 황사 피해의 근원지인 중국, 몽골을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중남미 및 아프리카의 17개국에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2015년에는 미얀마 산림공무원 3명을 국내로 초청해 3개월간 건조지 녹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건조지 복원에 필수적인 용기묘 양묘기술, 백두대간 훼손지 복원, 새만금 간척지 수목생육기반 구축 등 국내 산림복원연구분야의 기술을 전수하여 양국 간 우호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2018년까지 미얀마 북부지역에서 건조지 복원 공동 연구도 추진 중이다.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17일 개최되는 심포지엄에서는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복원연구과 임주훈 과장이 ‘우리나라의 산림복원 및 산림분야에서의 국제협력 사례’를 발표한다.따웅(Thaung Nai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3일 강서구 등촌 사옥에서 김남균 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공공기관 정부3.0 우수기관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이번 공공기관 정부3.0 평가에서 진흥원은 기관 간 협업행정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산림정보 다드림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공공데이터 민간활용 및 일하는 방식 혁신 부분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3.0 생활화를 적극 추진하여 국민 체감형 성과를 외부로 확산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임업진흥원은 6월 19~22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우수공공기관 사례발표에 참여하는 등 정부3.0 성과 확산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황도연)과 노동조합 지부(지부장 박정훈)는 공동으로 지난 9일과 10일 전주영아원과 화산체육관에서 정부3.0 협업과 소통을 위한 노사파트너쉽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노사,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첫째날은 전주영아원을 방문하여 함께 마련한 돼지고기 10kg와 훈제오리고기 6kg를 전달하고, 아이들의 저녁식사 준비를 위해 고기를 직접 굽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또한, 둘째날은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노사가 배드민턴과 탁구 등 운동을 함께하면서 그 동안 쌓인 업무 스트레스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황도연 지원장은 체육행사 후 저녁식사를 겸한 소통의 시간에“축평원 전북지원 노사는 갈등관계가 아닌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유지·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봉사활동, 문화행사 및 체육행사 등 노사파트너쉽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8일 전남 나주시 문평면에서 농번기 농어촌의 일손을 돕는 ‘영농 도우미’ 활동의 일환으로 양파 수확을 지원했다.공사 직원 30여 명은 수확 시기를 놓칠까 봐 걱정하는 농가 2곳을 찾아가 손수 양파를 뽑고 정리했다. 공사 관계자는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가 늘고 있다”며 “농번기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마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영농 도우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오는 6월말까지 11번가(www.11st.co.kr)와 함께 온라인, 모바일 사이트에서 ‘햇매실 기획전’을 열고 매실의 본고장으로 불리는 광양, 하동 등지의 우수한 매실 생과를 한자리에 모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대표 제품인 전남 순천매실과 광양매실이 각각 10kg 13,900원, 경남 하동매실이 10kg 15,900원, 지리산 하동과 산청 유기농 매실이 각각 10kg 28,900원으로 제철을 맞아 맛과 영양이 절정인 매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이번 기획전은 우리 산의 맑은 공기와 물로 키워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국산 매실의 소비는 늘리고 가계 부담은 줄이고자 기획됐다. 가족 건강을 위해 ‘여름 보약’ 매실을 이용한 매실 장아찌, 매실청 등을 직접 담그려는 가정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하다.이번 기획전은 한시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올 해 갓 수확한 햇과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웹, 모바일 사이트 내 지역특산물장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주출신 6·25 참전유공자 및 가족과 함께 전남 나주시 남산시민공원의 ‘거룩한 얼의 탑’에서 헌화 및 참배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공자 및 가족 7명을 포함해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과 이병구 광주지방보훈청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헌화와 참배를 마친 뒤에는 나주시 농어촌공사 본사로 이동해 유공자의 공적을 소개하고 위로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상무 사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한 분들께 보답하고 그 뜻을 기리는 일은 나라와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초”라며 “유공자분들의 희생을 거울삼아 공사도 농어촌의 행복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규진)은 지난 5월 30일 김해축협 서부지점 회의실에서 경남도, 농협경남본부,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쇠고기이력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올해 변경된 쇠고기이력제 위탁기관 이행실태 평가방법과 탈락 귀표회수 인정범위, 관리 항목별 배점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참석한 각 기관 담당자들은 쇠고기이력정보의 정확도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해서는 소 귀표 자가부착 지정농가에 대한 관리와 감독 강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였으며 효율적인 관리·감독 방안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최규진 지원장 맺음말을 통해 “쇠고기이력정보 수집과 제공확대는 정부3.0의 성공적인 추진과 맞물려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사육단계의 이력정보 정확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쇠고기이력제 고도 안정화와 국내산 쇠고기를 국민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였다.
“국민의 먹거리 안전 지키기에 축산물 HACCP 정부3.0 서포터즈가 앞장섭니다”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원장 김진만)은 지난 1일 9층 대회의실에서 ‘축산물 HACCP 정부 3.0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축산물 HACCP 정부 3.0 서포터즈’는 온라인과 SNS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람을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온라인 콘텐츠의 제작과 확산을 통해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이날 발대식은 △개회선언 △인사말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서포터즈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서포터즈 교육에서는 축산물인증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국민 안전먹거리 정보시스템인 FRESH(Food Report of Safety of HACCP) DB 구축 등 정부3.0 국민 맞춤형서비스 사업과 노력을 소개했다. 이어 축산물 HACCP을 소개했고, 그리고 축산물 사육, 가공, 포장, 판매 등 모든 단계에서 인증을 받는 안전관리통합인증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참석한 한 서포터즈는 “항상 먹거리 안전이 많이 신경 쓰였는데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제가 그러한 고민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나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