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성명 “농업·농촌 회생·농촌사회 유지 복구 전제한 뉴딜 계획 제시하라”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선도형·저탄소 경제와 포용사회를 축으로 삼은 한국판 뉴딜정책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촉발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국민의 행태·인식 변화에 따른 경제·사회 전반의 구조적 변화를 목표로 하는 정책으로 임기말까지 총 68조원을 투입해 89만개 일자리를 늘리는 국가 대전환의 기회로 삼겠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새로운 100년의 설계’라며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 의존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사회로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번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면면을 살펴보면 주요 과제와 농업·농촌 분야의 연계성이 낮아 정부가 또다시 농업계를 홀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농업·농촌 빠진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정부 홀대 언제까지!’제하의 성명을 발표하며 “농업·농촌의 회생을 위해 농업구조 개선 및 농촌사회 유지 복구를 전제로 한 뉴딜계획 제시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성명 전문이다. 정부는 지난 `
■ 과장급 전보 ▲ 박재수 농업정책국 식량정책관실 농업기반과장 ▲ 김재형 식품산업정책실 식품산업정책관실 수출진흥과장 ▲ 강경만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운영지원과장
생활방역·차단방역으로 충분히 대응 가능 국내 돈육 소비에 영향 주는 일 없어야 지난 6월 29일자로 중국 상둥 농업대학 수의학과와 중국 바이러스 통제 예방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중국의 신종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사람 감염 우려가 있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이 바이러스가 2009년 유행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계통이어서 전세계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에 대해 대한수의사회 재난형동물감염병특별위원회(위원장 조호성 교수, 전북대)는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최근 밝혔다. 위원회는 “돼지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파됐다는 증거가 없고 항체 양성환자의 임상 증상에 대한 내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 바이러스의 병원성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결과 해석에 무리가 있다”면서도 “다만 사람으로의 감염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바이러스의 국내 존재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과거 국내에서 진단된 검체의 재조사, 국내 돼지에서의 모니터링 검사 진행 등 선제적 예방 조치와 함께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추가 관리를 방역당국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중국에서의 생돈 수입 금지 및 수입 돼지에서의 G4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사 추가 등 검역 조치를 유
■ 고위공무원 승진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 ■ 부이사관 승진 ▲김기현 혁신행정담당관 ■ 과장급 전보 ▲김명관 남북산림협력단장
■ 과장·팀장급 전보 ▲조준규 산림환경보호과장 ▲권장현 법무감사담당관 ▲강대익 정보통계담당관 ▲박현재 국유림경영과장 ▲김진아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성만 백두대간보전팀장 ▲이종근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김주미 춘천국유림관리소장
낙농업계와 유가공업체간 원유가격 협상이 인상과 동결을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선 가운데 최종협상시한이 오는 21일로 연장됐다. 현재 낙농가에서는 인건비와 생산비용 증가를 고려해 1리터당 21~26원 인상을 요구하는 반면 유가공업체들은 동결 혹은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있다. 앞서 낙농가와 유가공업체는 내년 원유가격을 두고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낙농육우협회는 2일자 성명을 통해 “협상당사자인 유업계대표가 원유가격 협상장에 직접 나와,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다음은 낙농육우협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2020년 원유가격 협상이 규정과 원칙에서 벗어난 유업체의 일방적 주장으로 인해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종협상시한이 7월 21일로 연장되었지만 현재와 같이 유업체의 입장변화가 없을 시에는 공멸과 불신의 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 유업체가 협상장에서는 규정과 원칙을 도외시 한 채 협상에 임하면서, 협상중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언론을 통해 낙농가들을 악의적으로 호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전국 낙농가들은 분노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낙농하기란 너무나 어렵다. 원유가격이
■ 본부장급 전보 및 임용 ▲ 오권영 기술사업본부장 ▲ 김용택 시험분석본부장 ■ 팀장급 임용 ▲ 문지은 홍보실장 ■ 센터장급 임용 ▲ 이경원 농산업활력지원센터장
■ 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박동희 중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 서부지방산림청장 ■ 과장급 전보 ▲강대석 운영지원과장 ▲이원희 산림자원과장 ■ 서기관 승진 ▲박영주 정보통계담당관실 ■ 기술서기관 승진 ▲원동복 법무감사담당관실 ▲최서희 산림정책과 ▲임창옥 산림정책과 ▲김우영 산림휴양등산과
캐나다 젖소 이력추적 프로그램인 ‘Dairy Trace’가 올 가을 선보일 예정이다. FOODINCANADA는 22일자 보도를 통해 캐나다 젖소개량협회인 락타넷(Lactanet Canada)과 낙농가협회(DFC)는 지난 2016년부터 홀스타인협회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기존의 추적체계를 보완해 국가통합젖소 이력추적 프로그램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 낙농가들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개체정보, 이동경로, 위치 및 관리 등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젖소의 정보를 의무적으로 입력해야 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젖소이력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유전학 연구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승진 ▲김진섭 양념특작부장 ▲고혁성 식품수출부장 ▲홍성호 시장지원부장(이상 2급) ■ 전보 ▲윤영배 농식품거래소 본부장 ▲전기찬 지속가능경영실장 ▲오형완 식품진흥처장 ▲배민식 급식지원처장 ▲손용규 e커머스사업처장 ▲김광진 전략기획부장 ▲최일근 성과관리부장 ▲강형모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수출기획부장
■ 도원장 <승진> ▲박경숙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장 ■ 도원국장 <승진> ▲김영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권혁순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정찬수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권태룡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 과장급 직위승진 및 전보 <승진> ▲유오종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권철희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박정화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황남희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정명갑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장 ▲이우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이동혁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전보> ▲조은희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박교선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권도하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유승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 3급(부이사관) 승진 ▲김선진 운영지원과장 ■ 4급(서기관) 승진 ▲김기영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순자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 4급(기술서기관) 승진 ▲김효경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 승진 ▲김진섭 양념특작부장 ▲고혁성 식품수출부장 ▲홍성호 시장지원부장(이상 2급) ■ 전보 ▲윤영배 농식품거래소 본부장 ▲전기찬 지속가능경영실장 ▲오형완 식품진흥처장 ▲배민식 급식지원처장 ▲손용규 e커머스사업처장 ▲김광진 전략기획부장 ▲최일근 성과관리부장 ▲강형모 정책금융부장 ▲한순철 수출기획부장
우유 용기를 유리병으로 교체해 달라는 소비자들의 요구가 계속됨에 따라, 최근 뉴질랜드에서는 충진식 유리병이 도입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업체인 루이스 로드 크리머리(Lewis Road Creamery)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유리병 도입을 요청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은 소비자들이 식료품점에서 1ℓ짜리 유리병을 구입한 후 디스펜서에서 우유를 직접 충진하는 방식으로 유리병 가격은 4달러(NZD, 약 3천원)로 저렴하며, 재사용이 가능하다. 오클랜드지역에서 첫 선을 보인 충진식 우유 디스펜서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조만간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뉴질랜드에서 매년 약 2만3천톤의 플라스틱이 하천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업체는 플라스틱 사용 절감 노력의 일환으로 2년전부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우유용기로 교체한바 있다. <출처 : voicebot.ai, 6월 16일자>
■과장급 직위승진 ▲김정준 국립농업과학원 환경개선미생물연구단장
기획재정부는 12일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의 규모가 총지출 기준으로 542조9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내년도 정부 전체 예산이 올해보다 6%나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해 볼때 농림수산식품분야 예산은 고작 0.6% 늘어난 21조7000억원에 그쳐 노골적인 농업계 무시와 홀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관련 18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가 ‘농업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2021년 농식품 예산 편성 규탄한다’제하의 성명서을 발표하고 농축산인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기획재정부를 질타했다. 다음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성명서 전문이다. 지난 6월 12일 기획재정부는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의 규모가 총지출 기준으로 542조9000억 원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보다 6%나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라는 설명과 달리 농림수산식품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고작 0.6% 늘어난 21조7000억 원에 그쳐 우리 농축산인들은 큰 실망과 동시에 기획재정부의 노골적인 농업계 무시와 홀대에 분노하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농업이야말로 식량안보와 함께 5천만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