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급 승진 ▲정병석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 화물검역과장 ▲안종락 국립종자원 종자산업지원과장 <2018.11.12.일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9일부터11까지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 참석차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 장관은 이번 출장을 통해 한중일 3국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긴급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협의하고, 우리 농식품의 對중국 수출확대를 위한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먼저 이 장관은1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한중일 농업장관회의에 참석,ASF, 붉은불개미 등 최근 동아시아 지역 현안으로 부각되고 있는 동식물질병 공동 대응을 위해 3국 장관과 긴밀한공조체계를 구축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 장관은 기조 발언을 통해 초국경 동물질병 대응 관련해 최근 중국 내 발생하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역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3국간 긴밀한 협력을 촉구키로 했다. 나아가, 축산업의 중장기적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한중일 3국간 축산관계관 정례회의 개최도 제안키로 했다.
■ 고위공무원 승진 ▲이상의 산림복지국장 ■과장급 전보 ▲권장현 산림환경보호과장 <2018.11.12.일자>
■정책보좌관 신규임용 ▲황인기 정책보좌관 <2018.11.6.일자>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오는8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 수성구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농업가치 확산을 위한 도시농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KREI 생생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정태열 경북대학교 교수가 ‘대구시 도시농업 5개년 발전계획’, 강영수 희망토 이장이 ‘도시주말농장을 청년농부 귀농·귀촌으로’, 허주녕 KREI 전문연구원이 ‘학교텃밭 실태와 참여 효과’라는 제목으로 각각 발표한다. 김태곤 KREI 시니어이코노미스트가 주재하는 토론에서는 김순현 대정초등학교 복지사, 김지형 (사)대구도시농업시민협의회 대표, 서종효 농업회사법인 희망토 대표, 손영기 대구광역시 농산유통과 사무관, 오동현 ㈜팜큐브 대표, 우미옥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사무관, 이상미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농업연구사, 최이진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주무관이 참여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11월 2일부로 신명식 신임 원장이 부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신명식 원장의 임기는 2018년 11월 2일부터 3년간이며, 취임식은오는 5일 오전 9시30분 조치원 소재 농정원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할예정이다. ■신임 신명식 원장 주요약력 ▲경희대 사학과(학사)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언론학(석사) ▲내일신문 편집국장 ▲디지털내일 대표이사 ▲신명식농원 대표 ▲으뜸농부 이사 ▲큰들영논조합 감사 ▲으뜸농부협동조합 감사 ▲한반도유기농배영농조합 이사
정부는 오는 11.2일 경제부처 물가관리 차관 연석회의를 통해 쌀값 하락을 위한 2017년산 정부미 5만톤 공매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쌀값에 대한 농민과 정부의 인식 차이가 심각한 수준으로, 쌀값 회복세에 한숨 돌린 농민들을 또 다시 분노케 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0.15일 산지 쌀값은 80kg당 19만3,008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산지 쌀값 15만892원에 비해 4만원 이상 오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 쌀값 상승은 터무니없이 하락했던 가격의 회복일 뿐이다. 2013년 7월 80kg당 17만원선이던 쌀값은 지난해 7월에는 12만원대까지 하락했다. 정부의 과잉물량 시장격리 조치를 통해 겨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역대 어느 정부도 수확기 쌀값안정이라는 명목으로 정부 재고미를 방출한 적이 없다. 그런데 농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물가상승을 이유로 조금이나마 회복한 쌀값을 내리겠다고 한다. 농민들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그동안 보여주었던 농정에 대한 무관심을 넘어, 지나친 농민홀대 정책을 보여주고 있다. 밥 한공기 가격은 250원 수준이다. 쌀값이 전체 물가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고작 0.52%
■고위공무원 전보 ▲최병암 기획조정관 <2018.11.1.일자>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은 11월 5일과 6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아시아 7개국 ODA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와 ‘한-네덜란드 공동 식량안보 컨퍼런스’를 각각 개최한다. ‘아시아 7개국 ODA(공적개발원조)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에서는 아시아 7개국 국제농업개발협력 담당자, 우리나라 농식품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농업·농촌개발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농업 ODA의 국별 중점협력분야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국가별 세션을 통해 농업분야 ODA 우선순위와 유망사업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수요자 중심의 협력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네덜란드 공동 식량안보 컨퍼런스’는 아시아 지역의 식량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기후스마트 농업과 기술, 혁신과 관련한 국제농업개발협력 분야의 사례를 공유하고 다자 이해관계자들의 역할과 전략 공유를 통해 지역의 협력을 강화하고자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네덜란드 농업자연식품품질부가 공동 주최하고 KREI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네덜란드 정부 및 베트남, 필리핀, 몽골, 미얀마, 라오스,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아시아 7개국과 연구기관, 학계, 민간, 국제기구 등 국제농업개발협력 사업에 참여하
□ 상임이사 ▲ 부사장겸기획이사 백진석 ▲ 식품수출이사 신현곤 □ 1급 승진 ▲ 식량관리처장 및 해외원조상황실장 이은석(1급) ▲ 유통조성처장 백태근(1급) □ 2급 승진 ▲ 수급관리처 종합정보시스템T/F팀장 이상봉(2급) ▲ 수출전략처 수출기업육성부장 박일상(2급) □ 처실장급 전보 ▲ 수출전략처장 박민철 ▲ 수출사업처장 유병렬 ▲ 식품산업처장 배민식 ▲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오정규 ▲ 감사실장 이필형 ▲ 비서실장 한병희 ▲ 홍보실장 윤미정 □ 부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성과관리부장 박군식 ▲ 기획조정실 사회가치창출부장 김석주 ▲ 수급관리처 수급기획부장 김병석 ▲ 수출사업처 수산임산수출부장 장서경 ▲ 식품산업처 식품외식기획부장 이수직 ▲ 식품산업처 식품진흥부장 문병필 ▲ 농수산식품기업지원센터 수출정보부장 권태화 ▲ 광주전남지역본부 수출유통부장 고광삼 <이상 2018. 10. 25일자 기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25일 오전쉐라톤서울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통해 장관 취임후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초찬간담회는 식품산업 발전방안 모색과 식품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위한 자리로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창환 회장과 주요 식품기업 15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개호 장관은 “식품산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업계의 역할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식품 원료로 사용되는 국산 농산물 비중을 확대하는 등 식품업계에 우리 농업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양계협회는 지난 5월부터 계란유통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계란유통상인들에게 계란유통의 병폐인 D/C 및 후장기를 중단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계란유통협회와 수차례의 협의 끝에 D/C 및 후장기 제도를 철폐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나 기존의 관행을 고수하려는 유통상인들의 횡포가 계속되면서 현재는 불합리한 계란유통 거래가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 D/C와 후장기 제도는 40여년간 농가를 괴롭혀온 관행으로써 금년 5월 농가수취가격이 47원에 형성될 때에도 유통상인들은 65원까지 폭리를 취하는 등 농가들은 유통상인들이 정해주는 후장기에 의해 일방적으로 피해를 당한 바 있다. 그 동안 계란 생산자들은 계란유통 상인들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대한양계협회 요구를 수용하여 D/C 및 후장기를 중단하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으나 전혀 시정되지 않고 더 악화되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 이제 우리 농가들은 더 이상 버텨낼 힘을 잃었다. 계란유통상인은 시장논리를 무시한 일방적인 가격 결정으로 농가들을 더 이상 사지에 몰아넣는 행위를 당장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공정위는 즉시 농가의 이런 사태의 어려움을 파악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는 1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개최된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이하 ICAO, 회장 김병원) 총회 및 국제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을 비롯하여, 폴란드·노르웨이·우간다·말레이시아·터키·브라질·인도 등의 농업 및 비료, 산림협동조합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해 대륙별·국가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상호협의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번 회의에서 미주지역 농업협동조합연합회인 REDACOOP(미주농협네트워크)에 청년 및 여성농업인 교육연수 확대, 미주지역 농협 생산성 증대를 위한 자금지원, 상호 무역을 통한 상품판매 확대 등의 국제연대 및 사업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고, ICAO와 REDACOOP, ICA 미주지역 사무소는 이를 상호추진하는 방안을 협의하였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주제로 진행된 국제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노베르토 니클리스 아르헨티나협동조합연합회 부회장은 공동의 원칙에 기반한 조합원의 진정성있는 참여가 협동조합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주장했다. 니클리스 부회장은 유기비료 사용 등과 같은 친환경농업 경험이 모든 조합원에게 공유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친환경농업의 의미와 효과가 조
■ 도원장 <승진> ▲김석철 경기도 농업기술원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김창길)은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 세계로룸에서 ‘쌀 목표가격 재설정 및 직불제 개편방안’이란 주제로 이슈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김종진 KREI 곡물실장이 ‘쌀 목표가격 재설정 및 직불제 개편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다. 이태호 서울대학교 교수가 주재하는 종합 토론에는 강성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정책조정실 과장, 김기형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총장, 박동규 KREI 명예선임연구위원, 임병희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임은경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정연근 내일신문 기사, 최기수 농수축산신문 발행인이 참여한다. 김창길 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차기 목표가격 재설정에 따른 쌀 수급변화를 검토하고, 효율적인 쌀 직불제 개편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정부의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