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공모직위 임용 ▲ 이연숙 농촌복지여성과장
■ 간부승진 ▲총무부장 성상제 ▲산림경영부장 정남훈 ■ 1급승진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이호출 ▲자금운용부 운용기획팀장 정미경 ■ 전보 ▲기획조정실장 박영선 ▲회원지원부장 이달우 ▲문화홍보실장 조성미 ▲상호금융수신부장 홍성조 ▲상호금융여신부장 석종철 ▲서울인천경기지역본부장 배정영 ▲광주전남지역본부장 임성훈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이용성 ▲산림버섯연구센터장 민도홍
■과장급 전보 ▲홍헌우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김현중 운영지원과장 ▲안영진 의약품안전국 마약관리과장 ▲김효정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2018.12.17일자>
■ 과장급승진 ▲김지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소비안전과장 ▲전익성 국립종자원 ■ 과장급 전보 ▲김신재 농촌산업과장 ▲김기연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보호과장 ▲서재호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2018.12.17.일자> ■ 과장급 국외훈련 ▲강혜영 농림축산식품부(미 플로리다 주립대) <2018.12.24일자>
지난 11월부터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국내로 상륙하고 있고 전북 정읍, 충남 서천, 충북 음성, 경기 평택 등지의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지속적으로 H5 항원이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800여 오리농가들은 AI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밤낮 없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와중에 식품 유통업계 매출 1위이자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주)이마트는 지난주부터 AI 상시 발생국가인 중국산 훈제 오리고기를 수입하여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은 지난해까지 AI로 인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사육농가에서의 AI는 끊임없이 발생중에 있어 AI 상시발생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식탁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국내 최대 대형마트에서 국민건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중국산 오리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에 대해한탄을 금할 수가 없다. 국내에서는 겨울철 철새도래시기를 맞아 전국 오리농가들이 정부의 사육제한 명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오리를 사육중인 농가에서는 한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AI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 이마트의 중국산 오리고기 수입 판매는 대국민을 상대로 한 갑질과 다름이 없다. 따라서
■과장급 파견 ▲노영호 농림축산식품부(국무조정실 파견) <2018.12.2.일자> ■장관정책보좌관 신규임용 ▲정기수 장관정책보좌관 <2018.12.3일자>
최근국방부가 군 장병 기호 충족 이유를 내세워 우유급식에 초코우유 등 과도한 당이 함유된 가공우유를 도입하는 내용이 포함된 2019년 국방부 급식방침(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낙농육우협회는 29일 ‘안일함의 극치, 2019년도 국방부 급식방침(안)’ 제하의 논평을 통해 국방부를 맹비난했다. 군 급식의 지향점은 군장병의 체력증진에 있다. 그러나 당이나 색소, 수입분유가 함유된 가공유를 군급식에 포함하겠다는 것은 군 급식의 목적에 역행하는 것이다. 식약처의 당류 저감 계획과도 맞지 않아 사회적 논란도 불러올 수 있는 사안이다. 소비자보호원의 2005년도 가공유, 2015년도 발효유 성분조사에서도 과도한 당류 함유 문제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다. 특히 국산 우유보다 수입 분유가 많이 함유된 가공유를 공급하겠다는 것은 지금까지 성실히 군납우유를 공급한 낙농가들로선 납득하기 어렵다. 군장병의 체력은 곧 전투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군 우유급식을 통한 필수 영양소인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성인 칼슘 권장 섭취량(일일 750mg)에 비해 현행 군 우유 일일 평균 급식량(약 240ml, 칼슘 240ml)은 크게 부족한 수준이다. 미국의
SBS의 계란산업 죽이기 행위가 도를 넘어섰다. 지난 11월 12일자 특정 농장 불법 액란유통 보도를 시작으로 15일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총 4회에 걸쳐 보도했다. 이같은 행태는 누가 보더라도 취재진의 특정한 의도가 깊게 개입되어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을수 없다. 특히 보도 이후 해당 농장은 문제점을 즉각 시정하고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또다시 이 농장 취재를 시도한 결과 깔끔히 정리된 상황을 확인하고 이번에는 단속을 피하기 위한 농가의 꼼수로 치부하면서 보도를 이어갔다. 과연 SBS는 이 농장에서 문제점이 계속 발생하기를 바라는 것인가? 언론의 공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여러 가지 정황을 살펴 볼 때 이번 보도는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함정 취재였다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다. 불법 과정을 연출하기 위해 농장주를 설득하여 파란 판매를 부추긴 일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때문이다. 작금의 우리나라 계란산업은 지난해 8월 일부 계란의 잔류물질 문제로 엄청난 곤경에 처해있다. 이후 최근까지도 소비는 정상화되지 못하고 산지 계란값은 장기간에 걸쳐 생산비 이하에서 맴돌고 있다. 일부에서 발생된 문제점이기는 하지만 업계 전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14일 전남 나주시 소재 거점소독시설 현장 점검을 나섰다. 이개호 장관은 철새가 도래하는 위험 시기임을 강조하면서 가금사육농가가 방역수칙에 따른 꼼꼼한 차단방역을 당부했다. 나주시의 경우 매년 오리 농가에서만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왔으며현재 오리와 산란계, 육계 등 가금 사육농가가 많아 사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방역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10월 경남 창녕(장척 저수지) 야생조류에서 H5항원 최초 검출 이후 현재 야생조류에서 H5/H7 항원 총 11건 검출 되는 등 철새도래에 따른 AI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10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 방역취약 시기인 특별방역대책 기간에 농식품부 및 각 지자체(전남도)에서 수립한 방역대책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했다. 이개호 장관은 전남도·유관기관 등 방역 관계자에게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며“앞으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가 협력하여 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라이브 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국내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그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내 축산업 생산액은 약 18조9천억원으로 전체 농업 생산액의 43%를 차지, 국민의 중요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우리 축산업이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축산인들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지금도 우리 앞에는 많은 난관이 놓여 있습니다. 최근 국내 축산업은 무허가축사 적법화,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으로 인한 소비시장 위축과 소값 하락, FMD 발생, 한-미 FTA 발효 등 어려운 시기에 놓여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축산업이 지속가능한 축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축종별 개량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라이브 뉴스는 농가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장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축산인과 함께 성장해 온 라이브 뉴스가 앞으로도 살아있는 신문으로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소식을 전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축산 선진국에서는 우수 유전자원 보호 및
농축산업계 종사자에게 유익한 축산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축산업계는 어수선하고 긴장의 연속입니다. 낙농산업만 보더라도 미국, EU, 뉴질랜드 등지에서 수입한 유제품이 국내산 원유 소비처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에 따른 저하된 젖소 생산성은 내년도 원유수급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며 생산비 증가, 목장 노동력 감소 등 단기간에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로 인해 우리 낙농가들은 항상 불안 속에 목장을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미허가축사 적법화 문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입지제한구역, 국공유지 등 실효성 있는 구제방안이 마련되지 못한다면 축산농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법화가 불가능한 처지입니다. 대한민국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 축산관계자 모두가 다시 한 번 뜻을 모아야할 때입니다. 우리협회는 회원농가들의 안정적인 목장경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매사에 신중히 대응해나갈 예정입니다. 회원농가께서도 효율적인 목장경영활동과 함께 소비자로부터 신뢰 받는 축산이 되기 위해서 개별농가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농축산업의 유지 발전을
라이브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뉴스는 농축산 분야 최초의 인터넷 매체로서 2006년 창간된 이래, 농축산 정책에 대한 합리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지로서의 소임을 다해 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가축 폐사 및 과수 생육 부진 등 큰 피해가 발생하였고, 구제역·AI, 과수화상병 등 가축 질병 및 식물병해충 발생으로 농축산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양돈 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프리카에서 유럽을 거쳐 인접 국가인 중국까지 발생하여 우리나라도 질병 유입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검역본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경로별 위험성을 분석하여 축산관계자에 대한 출입국 신고 및 휴대품 검색 강화, 남은음식물 처리 적정 여부 점검, 돼지고기 모니터링 검사 확대 등 질병 유입 방지를 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전염병 및 식물병해충 유입에 대비하여 현장 중심의 역학조사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가축
우리나라 농업·농촌 및 한우산업의 최신 정보를 조사·분석하여 발빠른 세계화의 물결속에 발맞춰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간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해 부산물 공개입찰 전환, 방역세 신설 저지, 직거래유통망 사업 신설, 사료가격 인하 등 한우농가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한미 FTA 저지를 비롯해 청탁금지법 농축산물 금액 상향, 농협적폐청산 운동 등 현안을 해결하는데 온 힘을 다했습니다. 올해 전국한우협회는 ‘안정된 한우산업, 함께하는 민족산업’을 목표로 ▲한우가격 안정과 생산기반 구축 ▲소비자 지향적 생산과 유통투명화 ▲협회 정체성 확립과 조직력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품격있는 민족산업 이란 4대 과제를 선정해 이를 위해 고군분투 하려 합니다. 한우산업은 지난 2011~12년 공급과잉으로 인한 소값 폭락을 경험하며, 수많은 농가들이 빚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최근 생산두수가 급격히 증가됨에 따라 연말 한우사육두수가 300만 마리가 넘어 2011년도와 같은 소값 폭락이 우려됩니다. 이대로 가면 한우산업은 소값폭락을 다시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전국한우협회와 모든 한우 농가들이 힘을
농림축산식품분야 전문 인터넷 매체로 한우산업을 비롯한 농축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주신 라이브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현재 우리 한우산업은 국내 육류 소비량 증가, 가격상승 등으로 호황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으나, 시장개방 확대로 인한 수입육범람, 소규모 농가 수 하락에 따른 번식기반약화,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소비둔화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에 한우자조금은 한우의 우수성과 안정성에 대한 조사연구와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한우 소비촉진을 유도하는 한편 한우농가 대상 고급육 생산정보 제공 및 소비자 대상 한우의 우수성 정보제공을 통해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추석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추석맞이 한우 직거래 장터와 11월 1일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한우숯불구이 축제, 대형마트 할인행사 등의 성공적 개최에는 축산 현장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라이브뉴스의 도움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우자조금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인 한우의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 활성화를 통한 한우 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이브뉴스도 우리 축
축산분야 전문 인터넷 매체로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라이브뉴스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라이브 뉴스는 국내 최초의 인터넷 축산종합 정보매체로서 언제나 축산인들의 곁에서 가장 신속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업계와 산업 성장에 기여해왔습니다. 급변하는 축산업 환경에서는 우리 한돈농가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앞서가는 정보에 귀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인터넷 전문매체인 라이브뉴스의 장점을 살려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신속하고, 현장감 넘치는 기사로 우리 축산업의 가치를 실시간으로 국민들에게 알리고, 축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축산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국내 유일의 축산업 인터넷 매체로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우리 축산인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대한한돈협회 역시 전 한돈인의 단합된 힘을 토대로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자리를 굳히고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축산인과 함께 하는 정론지로서, 축산업의 혁신과 발전에 라이브뉴스의 큰 역할을 기대하면서 다시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