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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상시발생국 中 오리고기 판매 이마트…“대국민 상대 갑질”

오리협회 “국민건강 위협하는 이마트는 중국산 오리고기 수입·판매 중단하라”

지난 11월부터 겨울 철새가 본격적으로 국내로 상륙하고 있고 전북 정읍, 충남 서천, 충북 음성, 경기 평택 등지의 철새도래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지속적으로 H5 항원이 검출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800여 오리농가들은 AI 예방을 위한 차단방역에 밤낮 없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


이 와중에 식품 유통업계 매출 1위이자 국내 굴지의 대기업인 (주)이마트는 지난주부터 AI 상시 발생국가인 중국산 훈제 오리고기를 수입하여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은 지난해까지 AI로 인해 1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사육농가에서의 AI는 끊임없이 발생중에 있어 AI 상시발생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식탁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국내 최대 대형마트에서 국민건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 중국산 오리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탄을 금할 수가 없다. 


국내에서는 겨울철 철새도래시기를 맞아 전국 오리농가들이 정부의 사육제한 명령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고 오리를 사육중인 농가에서는 한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AI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이런 시점에 이마트의 중국산 오리고기 수입 판매는 대국민을 상대로 한 갑질과 다름이 없다. 


따라서 한국오리협회는 국민의 건강을 내팽개친 대기업 이마트를 강력히 규탄하면서 중국산 오리고기 수입판매를 즉각 중단하지 않을 경우 회원사 제품 납품거부 및 전량 회수와 더불어 범국민적인 불매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만천하에 알리며, 이로 인해   수반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은 이마트에 있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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