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때로 남들이 지나치는 자리에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로부터 시작된다. 세무법인 글로비 문초록 대표세무사 역시 그런 인물이다. 그는 세무법인 운영과 더불어 전당포 금융사업을 함께 이끌며, 누구보다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금융 시야로 성장의 길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세무법인 글로비’는 단순한 기장 대행을 넘어서, 실질적인 절세를 중심으로 시스템을 설계한 전문 법인이다. 이곳에서는 매주 수십 건의 최신 세법 판례와 예규를 분석해 업종별 절세 아이템을 개발하고, 이를 내부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실무에 즉시 반영한다. 이는 많은 세무법인 중 사람들이 글로비를 선택하는 이유이다. 현재 글로비는 본·지점을 합쳐 약 1200개 이상의 기장거래처를 관리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절세 아이템과 전략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고객과 신뢰를 쌓고 있다. 세무조사 대응, 상속·증여 컨설팅, 세금면책 등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단순한 수치가 아닌 산업 흐름과 고객의 사정을 읽는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문초록 대표는 ‘진정성전당포’이라는 이름으로 금융사업도 함께 운영 중이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곳은 금, 명품, 시계, 부동산 등을 담보로 대출을 제공하며, 높은 수익성과 안정성으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람이 외모 관리에 관심을 두고 있다. 메이크업을 하고 옷에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론 노화 현상을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현대에 들어서는 다양한 시술을 활용해 동안을 유지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헤어, 메이크업, 코디 등은 본인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은 꾸준히 노력하면 되지만, 노화 현상은 아무리 노력해도 완벽히 막을 수는 없다. 따라서 늘어가는 주름, 처지는 볼살 등을 개선하고자 피부과 시술을 찾는 것이다. 피부과 시술은 실리프팅, 레이저 등 다양하다. 이러한 시술은 기본적으로 짧은 시간 내에 마무리되며 사후관리에 대한 부담도 거의 없는 편이다. 다양한 시술 중 울쎄라의 경우 고강도의 초음파를 피하에 전달하는 시술이다. 탄력이 떨어진 부분에 시술할 수 있으며 초음파 에너지는 피부 깊숙한 곳 근막층까지 침투할 수 있어 원하는 효과에 맞게 에너지 깊이를 조절하면 된다. 브이앤엠제이피부과 김민주 원장은 “시술 시 개인마다 다른 피부 조직 상태와 노화가 진행된 정도 등을 고려한 커스텀 맞춤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하며, 시술 부위에 맞게 샷 수, 에너지 값, 깊이 등을 조절해야 한다. 이처럼 개별 맞춤 계획을 세운 후 초음
고령 인구가 늘어나면서 퇴행성 질환의 발병률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신체 하중을 직접적으로 받으며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무릎 관절은 노화에 따른 손상이 빠르게 나타나는 부위 중 하나다. 무릎 관절염은 관절면을 덮고 있는 골연골 조직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무릎 관절에 통증 및 운동 제한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골연골이 손상되면 움직일 때마다 관절 내에서 뼈끼리 충돌하여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질환이 지속될수록 뼈도 점점 마모되므로 가급적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권장된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상범 원장은 “무릎 골연골 손상이 비교적 경미한 편에 속하는 무릎 관절염 초기의 환자는 통증이나 증상이 가벼운 편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 주사 요법 및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의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골연골의 손실이 진행되는 중기의 무릎 관절염 환자는 미세천공술이나 줄기세포 카티스템과 같은 골연골 재생 수술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골연골 손상이 심해 조직이 거의 손실된 상태라면 무릎뼈 끝에 남아 있는 조직을 모두 제거한 뒤 인공적으로 만든 관절을 삽입하는 무릎인공관절 삽입 수술이 고려된다. 환자의 무릎 관절 상태에 따라 손
어느 날 치아와 잇몸이 닿는 부위의 치아 조각이 떨어져 나왔다? 이러한 증상을 ‘치경부마모증’이라고 한다.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를 ‘치경부’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이 부분이 닳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경부마모증을 즉시 알아차리기는 힘들기 때문에 물을 마실 때 시린 증상이 느껴지거나 거울을 보다 육안으로 확인하며 증상을 알아차리게 된다. 최대한 빨리 치경부마모증 치료를 진행해야 치아가 더 심하게 마모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치경부마모증은 굉장히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며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양치할 때 딱딱한 칫솔을 사용하거나, 수평으로 세게 문지르는 양치 습관은 치경부마모증을 발생시킬 수 있다. 부정교합이 있거나 탄산음료, 식초 등 산이 많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는 경우에도 치경부마모증이 생길 수 있다. 치경부마모증으로 인해 이가 시린이유는 상아질이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상아질에는 미세한 관이 있어서 외부 자극에 매우 예민하다. 치경부가 마모되면서 치아조각이 떨어져 나가고 상아질이 노출되어 찬물, 바람 등에도 치아 시림을 느끼게 된다. 연세굿데이치과 치주과 의료진은 “치경부마모증은 레진 치료를 통해 마모의 진행을 막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이사장 고진광, 이하 인추협)는 5월 15일 스승의날을 맞이해 지난 12일 사랑의 일기 지도 교사인 충주남산초등학교(충북 충주 소재) 이영숙 선생님과 횡성초등학교(강원 횡성 소재)의 김하나 선생님을 ‘올해의 스승’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추협은 오늘날 발전된 우리 사회가 있기까지 교육에 헌신하신 선생님들을 공경ㆍ존중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 매년 스승의 날인 5월 15일 전후에 올해의 스승을 선정하여 발표해 왔다. 인추협 고진광 이사장은 지난 13일 올해의 스승으로 선정된 선생님이 재직하는 충주남산초등학교와 횡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참스승 패와 꽃다발을 직접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한 고진광 이사장은 스승의날을 맞아 국민 스승으로 칭송받고 있는 권성 전 헌법재판관에게도 꽃다발을 전달했다 ‘올해의 스승’으로 선정된 이영숙 선생님은 17년 동안 충주 국원초, 목행초, 충주남산초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6학년 때 가졌던 교사의 꿈을 잊지 않고 만학도의 길을 걸어 그 꿈을 이루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도전하는 용기를 갖게 하는 것을 교육철학으로 부임할 때부터 현재까지 매일 일기쓰기, 책읽기와 글쓰기를 꾸준히 지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책상에 앉아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에게 허리 통증은 흔한 고충 중 하나이다. 특히 ‘추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불리는 허리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의 디스크가 제 위치를 벗어나 신경을 압박하면서 허리뿐만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까지 이어지는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질환이다. 인체의 기둥 역할을 하는 척추는 여러 개의 뼈가 블록처럼 쌓여 있는 구조인데, 허리디스크는 주로 움직임이 많은 4번과 5번 요추 사이에서 발생 빈도가 높다. 초기에는 견딜 만한 정도의 허리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튀어나온 디스크가 하반신으로 연결되는 신경을 강하게 압박하여 엉치, 허벅지, 종아리까지 저릿하고 쑤시는 듯한 통증을 동반하게 된다. 허리디스크의 주요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척추의 퇴행성 변화가 꼽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구부정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무거운 물건을 잘못된 자세로 들어 올리는 등의 생활 습관 또한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인다. 만약 허리 통증과 함께 허리와 다리가 저릿하고, 엉치가 뻐근하게 당기는 느낌이 지속된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보고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단순한
농업 전문기업 NH농우바이오가 종자 업계 최초로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에 공식 입점하며, 온라인 종자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번 입점은 NH농우바이오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온라인 유통 채널로,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건강한 채소 종자를 구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NH농우바이오는 이번 쿠팡 입점을 통해 ▲사계절 재배 가능한 3종 모둠상추, ▲샤브샤브 텃밭세트 3종, ▲건강한 쌈채소세트 7종, ▲열무·알타리 세트 등 가정용 소포장 세트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오이, ▲쌈배추, ▲청경채, ▲근대, ▲열무, ▲알타리무, ▲시금치, ▲대파, ▲엔다이브 등 재배가 쉽게 가능한 인기 단품 종자도 함께 판매한다. NH농우바이오 정채현 마케팅본부장은 “건강하고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워 먹고 싶어 하는 도시농부, 주말농장 애호가, 가드닝 초보자 등 다양한 소비자층의 수요에 맞춰 제품을 구성했다”며 “화학농약 없이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종자를 누구나 쉽게 구매하고 재배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이번 입점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전했다. 이번 이커머스 진출은 NH농우바이오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종자 산업의
저메탄 사료 소재 ‘티아민 이인산’ 첨가, 한우 급여 시 메탄 18% 저감 생산성 유지하며, 연간 온실가스 85.8만 톤 감축 기대 농진청, 실증·안전성 검증 거쳐 상용화할 예정 한우의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18% 줄일 수 있는 사료 소재를 국내 기술로 개발,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은 2025년 농촌진흥청 농업 연구개발(R&D) 혁신 방안 중 탄소감축 실천 기술개발의 하나로 한우의 메탄 발생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사료 소재인 ‘티아민 이인산’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티아민 이인산은 비타민 비(B)1의 활성형 물질이다. 반추 가축의 위 안에 있는 메탄 생성 관련 조효소와 결합하여 메탄 발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연구진은 축산분야 메탄 감축을 목표로 최근 4년간 200여 종 이상의 식물 소재·해조류·화합물 후보물질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반추 가축의 위 안에 있는 미생물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컴퓨터 모의실험(시뮬레이션)을 통해 티아민 이인산을 선발했다. 티아민 이인산을 사료에 첨가해 한우에 급여한 결과, 무첨가 사료를 급여했을 때보다 평균 18.3%(223.1g/kg증체→1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대표 프로그램인 ‘뮤지엄X거닐다’가 전국에서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뮤지엄X거닐다’는 사전 예매를 통해 신청한 관람객들이 전문 전시해설사와 함께 전국의 박물관과 미술관을 둘러보며 전시와 소장품을 감상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ICOM KOREA), (사)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하는 ‘2025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지난 5월 2일(금) 시작해 31일(토)까지 전국 26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선정한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The Future of Museums in Rapidly Changing)’를 주제로, ▲전국 박물관·미술관 중 50가지의 소장품을 선정해 홍보 전시하는 ‘뮤지엄×만나다’(50개관, 50건),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미래를 주제로 전시하고 체험하는 ‘뮤지엄×즐기다’(공모 선정 31개관, 26개 프로그램), ▲전국 박물관·미술관과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명소를 전문 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뮤지엄×거닐다’(6개 권역, 24회 차), ▲‘급변하는 공동체와 박물관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5일 본사 직원 20여 명과 함께 전남 나주시 인근 농촌 마을에서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와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과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aT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배 농가에서 수확량 증대를 위한 적과 작업과 경지 정비를 지원하고, 이어 영산강 인근에서는 폐영농자재 수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하며 농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홍문표 사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은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과제지만,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일손 지원은 물론,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2025년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 일자리 체험 교육’은 영농 경험이 부족한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귀농·귀촌 교육과 농업 일자리 체험 기회(근로실습비 지급)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총 80시간으로 구성되며 첫 40시간(5일 혹은 10일간)은 귀농·귀촌에 대한 이론교육을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머지 40시간(5일간)은 지역별 우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업 일자리를 직접 체험하고 영농 기술을 배우며 근로실습비도 받을 수 있다. 본 교육은 품목, 기초 기술, 자격증 연계 등 세 가지 특화과정으로 운영되며, 교육생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품목특화 과정은 귀농·귀촌에 필요한 사례 중심의 이론교육과 함께, 지역별 우수 농가를 방문하여 고소득 품목 재배 등을 위한 영농 기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한다. 농업·농촌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지게차, 굴삭기, 로더(적재기) 등 소형농기계를 전문교육기관에서 24시간 실습·체험할 수 있는 기초기술 과정도 운영한다. 본 과정을 통해 소형 건설기계 면허를 무시험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농기계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14일 농업재해대책상황실에서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농업분야 예방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고, 대기 불안정 및 해수면 기온 상승으로 강한 호우 및 한반도 태풍 영향 가능성이 높으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폭염·열대야 등의 발생빈도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회의에는 농식품부 각 소관 부서 및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이 참석하여 수리시설·원예·축산·방역·산림 등 각 분야별로 피해 예방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노후 저수지, 배수장, 배수로의 시설상태, 산사태 취약지역의 시설물 상태와 주민 대피로 운영 여부, 산지 태양광 시설의 배수 막힘과 침식여부,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의 배수로 및 시설 결박상태, 축산시설의 배수로 정비 및 위험요인 제거 여부 등 1차 점검을 4월말까지 완료했다. 1차 점검에서 미흡한 사항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하기 전에 조치를 완료하고 개선여부에 대해 추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3일 오후, 경북 의성군 산불 피해지역을 방문해 농작업 대행 활동 이후 영농 재개 상황과 농작물 생육 상태 등을 살피고, 농업인을 위로했다. 권 청장은 “농촌진흥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기술지원과 일손 돕기 등으로 산불 피해 농가의 영농 복귀를 지원하겠다.”라며 “산불 피해지역의 기술지원 수요를 파악해 식량 작물 종자 추가 지원, 농가 기술지원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산불 피해지역인 과수, 노지 밭작물 주산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모니터링)을 펼쳐 농작물이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경북 안동·영양·청송·의성, 경남 산청 5개 시군에서 농작업 대행 활동과 일손 돕기, 종자 무상 제공 등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농작업 대행 활동은 지난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07개 도, 시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188명으로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을 조직해 진행했다. 농업기계 응급복구단은 총 222개 농가(117.6ha)를 대상으로 고추 정식 전 경운(흙갈이)과 두둑 만들기, 농기계 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4월 1
이너뷰티 브랜드 니아르(NE:AR)가 신제품인 ‘퓨어 애사비’의 오프라인 첫 런칭 팝업스토어를 오는 5월 16일부터 일주일간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소비자 체험 중심의 공간 구성과 최대 65%의 역대급 할인 혜택으로, 단순한 판매를 넘어선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월-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금-일은 오후 8시 30분까지 더현대 매장 운영 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다만, 5월 19일(월)은 백화점 정기 휴점일로 팝업도 휴무이다. 특히 5월 17일 토요일은 SNS에서 50만 팔로워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젼언니’가 현장을 방문, ‘퓨어 애사비’의 초특가 판매가 이루어지는 ‘젼언니 DAY’가 예정돼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행사 기간 중 ‘퓨어 애사비’는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인기 제품 ‘브이케어’도 34% 할인 판매된다. 또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최대 5만 원 상품권이 기프트로 포함된 스크래치쿠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제품 구매 수량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먼저, 퓨어 애사비를 5박스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쇼핑백과 함
허리 통증이 반복되면 많은 사람들이 허리디스크를 의심하지만, 실제로는 ‘척추관협착증’일 가능성도 적지 않다. 두 질환 모두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지만, 증상과 통증 양상은 분명히 다르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허리를 굽히거나 오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서 있거나 걸을 때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악화되는 특징이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중앙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며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질환이다. 엉덩이에서 시작된 통증이 허벅지, 종아리, 발끝까지 퍼지며 저림이나 쥐가 동반되기도 하고, 5~10분 정도만 걸어도 다리에 힘이 빠져 더 이상 걷기 어려워지는 보행장애가 나타나기도 한다. 앉거나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이 질환은 주로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나며, 오랜 세월 잘못된 자세와 운동 부족, 무리한 허리 사용이 누적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허리를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드는 경우, 그리고 노화로 인한 뼈와 관절, 인대의 퇴행이 주요 원인이 된다. 참포도나무병원 척추센터 이동엽 원장은 “척추관협착증은 통증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