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여름방학과 직장인들의 여름휴가 시즌인 요즘, 의외로 붐비는 곳이 있다. 바로 안과다. 휴가 기간에 시력교정술을 받고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이 또한 옛말이 되었다. 스마일프로(SMILE PRO)라는 차세대 레이저 시력교정술의 등장으로 빠른 회복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굳이 며칠 간의 회복 기간을 둘 필요 없이 수술 다음날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스마일프로는 언제부터 시행된 수술일까? 스마일프로는 흔히 알려진 스마일라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스마일라식은 국내에서 2012년 도입된 이후 빠르게 대중화된 시력교정술로 자리 잡았으며, 스마일프로는 2023년 10월부터 국내에 공식적으로 도입됐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스마일프로는 공식 론칭 시점보다 약 두 달 앞선 2023년 8월, 국내 단 8곳의 안과에서만 선제도입 형태로 진행됐다. 이후 2023년 10월 1일부로 국내 공식 론칭이 이루어져 총 20곳의 안과로 확대되었다. 이렇게 도입 시기에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글로벌 독점 제조사인 독일 자이스(ZEISS)에서 기존 스마일라식 수술 임상 경험과 수술 건수가 많은 안과부터 선제적으로
대만 딤섬 전문 레스토랑 ‘딘타이펑(Din Tai Fung)’이 오는 7월 23일(수),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7번째 신규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잠실 지역에 입점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에게 대만 정통 샤오롱바오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문을 연 딘타이펑 롯데월드몰점은 서울 최대 복합 쇼핑몰 내 입점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활용해 가족 단위 고객부터 관광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아우를 계획이다. 이번 롯데월드몰점 유치는 롯데백화점 Food부문 Dining팀 양희범 바이어의 지속적인 소통과 상호 간의 협력이 만든 결실이다. 딘타이펑은 잠실 입점을 목표로 수년간 국내 소비자 반응과 상권 적합도를 분석하며 전략적으로 준비해왔다. 롯데백화점 역시 광복점 신규 오픈, 수원점 리뉴얼 등 주요 거점에서 딘타이펑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이어왔으며,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잠실 롯데월드몰 입점이 결정됐다. 양희범 바이어는 “잠실은 국내외 관광객과 프리미엄 소비층이 공존하는 복합 상권으로, 글로벌 외식 브랜드 딘타이펑과 완벽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입지”라고 말했다. 딘타이펑 롯데월드몰점에서는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인기 부문 시상인 ‘업비트 인기스타상’을 공식 후원하며, 팬투표를 통해 선정된 스타들에게 지난 18일 인기스타상을 시상했다. 이날 ‘업비트 인기스타상’은 ‘폭싹 속았수다’의 아이유와 박보검, ‘선의의 경쟁’의 이혜리, ‘나의 완벽한 비서’의 이준혁 등 K-콘텐츠를 대표하는 주요 배우들에게 돌아갔다. 특히 아이유는 인기스타상에 이어 여우주연상과 작품상까지 차례로 수상하며, 이번 시상식에서 주요 수상자로 자리매김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대한민국 유일의 OTT 콘텐츠 전문 시상식으로,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 tv, 지니 TV(ENA),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의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시리즈를 대상으로 시상을 진행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본 시상식은 7월18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으며, KBS, 네이버를 통한 국내 생중계와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한 글로벌 생중계로 약 325만 명의 글로벌 K-컬처 팬들이 함께 시청했다. 업비트는 글로벌 경제 매체 포브스가 발표한 ‘2025 가장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 순위에서 국내 1위,
장시간 같은 동작을 반복하거나 잘못된 자세를 지속하면 우리 몸의 관절, 근육, 힘줄 등에 무리가 간다. 여기에 나이, 운동 부족, 외부 충격 등까지 더해지면 어깨, 팔꿈치, 무릎, 발뒤꿈치 등 여러 부위에서 통증을 유발하는 근골격계 질환이 생기기 쉽다.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족저근막염, 테니스엘보, 아킬레스건염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런 질환은 단순 근육통으로 오해하고 방치하기 쉽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근골격계 통증을 줄이고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체외충격파 치료다. 체외충격파는 말 그대로 몸 바깥에서 병변 부위로 강한 에너지의 음파를 전달해 치료 효과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통증을 유발하는 조직에 물리적인 자극을 가함으로써 혈류를 증가시키고 세포 재생과 염증 감소를 돕는다. 손상된 힘줄이나 인대, 근육의 회복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며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높다. 체외충격파는 크게 초점형과 방사형으로 나뉜다. 초점형 충격파는 에너지를 한 지점에 집중시키는 방식으로, 주로 깊은 부위나 작은 관절에 적용된다. 어깨의 회전근개파열이나
우리 몸의 중심을 책임지는 발은 건강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기관이다. 발에 구조적 이상이나 변형이 생기면 신체 전체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보행에도 어려움이 따른다. 특히 무지외반증 같은 족부질환은 단순히 미용적인 문제를 넘어서서, 심할 경우 무릎, 고관절, 허리 등 전신 관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발에 이상이 느껴지면 조기에 정밀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이 바깥으로 휘어지고 관절 부위가 안쪽으로 튀어나오는 질환이다. 이 돌출 부위가 신발과 마찰을 일으켜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며 보행 자세와 발 기능을 점점 약화시킨다. 특히 하이힐이나 발볼이 좁은 신발을 자주 신는 여성에게서 빈번히 나타난다. 무지외반증은 초기 증상이 미미해 방치하기 쉽지만, 방치하면 발가락 변형뿐 아니라 무릎과 허리 통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무지외반증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결국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초기에 진단하면 비수술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하고 발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무지외반증에 적용할 수 있는 비수술치료는 맞춤형 깔창 제작,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이 있다. 또한 체외충격파 장비는 통증 완화와 조직 재생에 효과적
최근 학교 디지털기기 보급 사업에서의 KC 인증번호 오표기 및 납품 제품의 적정성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의 대응 방식이 뚜렷하게 대비되며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년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납품 절차와 실사용자 만족도 확보에 주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납품된 태블릿 키보드 등 주변기기는 KC 인증 절차를 사전에 완료하고, 학교 현장 교사 및 학생들의 피드백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서류 검증, 실물 검수, 사용자 사용성 점검 등 3단계 검증 체계를 바탕으로 공공조달의 신뢰를 높였다는 평가다. 반면, 경기도교육청은 같은 시기의 디지털기기 납품 과정에서 iPad용 키보드에 Galaxy Tab용 KC 인증번호가 부착된 제품을 납품받은 사실이 민원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제조사의 라벨 인쇄 착오”라는 해명을 내놓았으나, 해당 제품들의 제조사가 서로 다른 점, 그리고 인증일 이전에 부착된 라벨이 사용되었다는 정황 등으로 인해 정당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전량 라벨 교체 조치를 예고했지만, 전파연구소 측은 해당 조치가 인증표시 요건을 위반할 소지가 있고, 단순 오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지난 16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가치창조경영 부문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퍼플스가 단순한 결혼정보 서비스를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온 성과를 입증한 것이다. ‘한국의 최고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정부 주요 부처 및 유관 기관이 공동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경영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된다. 퍼플스는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프리미엄 결혼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 밖에도 퍼플스는 상류층 고객의 다양한 결혼 가치관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해 왔다. 초혼은 물론 재혼까지 폭넓은 대상층을 아우르며,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전문 커플매니저의 세심한 컨설팅과 정밀한 매칭 시스템을 결합해 높은 성혼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고객의 연령, 직업, 가치관 등 다양한 배경을 고려한 프라이빗 매칭 방식은 타 결혼정보회사와 뚜렷이 차별화되는 퍼플스만의 강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품격 있는
최근 유명 개그맨 A씨가 평소 복용 중인 공황장애약과 감기몸살약을 복용한 후 운전을 하다 적발돼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됐다. A씨는 강남구의 한 주차장에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와 차종이 같은 다른 사람의 차를 몰고 이동하다 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으며, 약물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조사를 받아왔다. A씨와 같이 약물 운전으로 인해 적발된 사례는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약물 운전으로 인한 운전면허 취소 건수는 지난 2015년 53건에서 2024년 134건으로 10년 사이 1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2023년 서울 압구정역 인근에서 약물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이나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무면허 운전자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8중 추돌 사고를 낸 사건 등 심각한 2차 범죄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병원에서 정식으로 처방을 받은 약이니 괜찮을 것이라 생각하는 이들도 있으나, 도로교통법 제45조에는 처방약이라도 운전능력 저해 시 운전을 전면 금지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이어지는 여름철, 일상 중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부쩍 많아진다. 더위나 냉방병, 피로 누적 탓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지만, 반복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거나 사방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회전감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단순한 컨디션 문제가 아닐 수 있다. 만일 귀 안의 평형기관에 이상이 생긴 경우라면 방치할수록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귀는 소리를 듣는 기능 외에도 신체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귀 속에는 위치 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반고리관이 자리하고 있는데,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이 생긴다.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자율신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이러한 전정기관의 기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고온다습한 환경은 귀 안의 내림프액 이상을 유발하거나 감염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귀 질환 중 가장 흔한 것이 이석증이다. 이석증은 반고리관 근처에 있던 미세한 돌조각(이석)이 제자리를 벗어나면서 발생한다. 자세를 바꾸거나 고개를 돌릴 때 몇 초간 강한 회전감이 밀려오고, 평형 신호에 혼란이
척추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뒤에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누구나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실제로 수술만 하면 고통에서 벗어날 줄 알았다가, 되레 예전보다 더 심한 통증이 생기거나 재발해 힘들어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다. 이러한 상태를 의학적으로는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수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시 나타나는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은 전체 척추 수술 환자 중 최대 40% 정도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척추 수술 빈도가 높고 고령 환자의 비중도 크기 때문에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을 겪는 환자 역시 많은 편이다. 흔히 수술 후 후유증 때문에 통증이 생긴다고 여기지만,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이 나타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다. 수술이 불필요하게 진행되었거나 수술 당시 병변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수술 부위에 새로운 염증이나 신경 유착이 생겼을 수 있다. 이외에도 통증의 원인을 MRI로 명확히 찾기 어려운 경우도 있어 진단과 치료 모두 신중을 기해야 한다. 만일 수술 후 통증이 6개월 이상 계속되면 척추수술 후 통증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척추 수술을 하고 나면 통상 3개월, 길게는 6개월까지 통증이 나
장마철에는 식중독 위험이 높아진다. 무더위와 높은 습도는 병원성 세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 자칫 방심한 틈을 타 식탁 위 음식이나 조리 도구가 오염될 수 있다. 특히 비로 인해 수분이 많은 식재료가 상하기 쉬워지고, 습기 찬 주방은 세균 번식의 온상이 된다. 사소한 부주의와 방심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식중독은 대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염된다. 식재료가 부패하거나, 조리 중에 균이 옮거나, 보관 중 제대로 냉장되지 않으면 세균이 순식간에 번식한다. 여름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는 살모넬라, 장염 비브리오, 병원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은 증상이 나타나는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음식물 속에서 미리 독소를 만들어내는 유형이고, 다른 하나는 인체에 들어와 장을 자극하면서 증상을 유발하는 유형이다. 전자의 경우, 식품이 입에 들어간 직후 비교적 빠르게 구토나 설사 같은 반응이 나타나는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세균이 장 속에서 증식하면서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한국장학진흥원이 집청소와 정리정돈 노하우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 교육에 대한 무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며 미니멀라이프 실현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확산되는 추세에 발맞춰 기획된 장학 지원 프로젝트로, 정리수납전문가 1급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실질적인 이론 및 실무 능력 강화와 자격 취득 후 취업 및 창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학력과 무관하게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한국장학진흥원이 운영하는 250여 종의 미래 유망 자격증 강의와 함께 교안, 시험 예상 기출문제 다운로드, 온라인 자격시험 응시 등 다양한 교육 혜택이 제공된다. 정리수납전문가는 물건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대상으로 문제를 진단하고, 시스템화된 정리 수납 기술과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전문적인 방법을 활용해 생활 공간과 사무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주는 전문가를 말한다. 한국장학진흥원의 정리수납전문가 교육 과정은 정리·수납 서비스의 이해와 원칙을 기초로 △수납도구 △소품정리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가 한 기관의 명운을 가르는 시대, 실적보고서 작성 실무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이 개설돼 주목받고 있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이 오는 8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하는 'PDCA 기반 경영실적보고서 작성기법' 교육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글쓰기 강좌나 보고서 작성법과는 명확히 다르다. 공공기관의 평가 담당자가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전체 맥락은 물론, 실제 현장 업무의 디테일까지 집중적으로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규 담당자라면 누구나 막막함을 느끼는 경영평가 준비부터 실적보고서 작성, 성과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A부터 Z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사진도 주목할 만하다. 전직 경영평가단의 핵심 인물들과 전문 컨설턴트 등 현장에서 평가와 실적관리를 직접 이끌었던 전문가들이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한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실제 우수 평가를 받은 기관의 평가 담당자가 직접 초빙되어 실전 경험을 공유하는 사례 세션이 마련된다는 점이다. 현장에서 어떤 준비가 필요했고, 실제로 어떤 전략과 노력이 우수 평가로 이어졌는지 평가 담당자가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와 솔직한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 수강생을 8월 6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8월 7일(수) 개강 예정이며, 사회복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가자격 취득 과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 소지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수한 학점을 기반으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과정은 총 17과목(이론 16과목 + 실습 1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목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다. 특히 학교사회복지사 관련 교과목도 포함되어 있어 교육·복지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수강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이론 강의에 사용되는 교재는 전원 무료 제공된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학교사회복지사 관련 교과목도 함께 수강 가능하며, 과정 이수 후에는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기관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학교 및 교육복지기관 ▲공공기관 위탁 사회복지사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수강생은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민간자격증 과정(아동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등)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학교 차원의 장학 혜택도 일부 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앨리스랩이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 원료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를 담은 ‘롱키커’를 출시했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은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을 주 원료로, 효소 분해와 유산균 접종 및 발효 과정 등 독자적인 공법을 통해 생리활성을 높이고 이취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은 국내 어린이 대상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성장 관련 지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FGO 섭취군은 6주 후 대조군 대비 신장이 0.56cm 성장했으며, 24주 후에는 0.87cm 추가 성장해 대조군과 비교적 유의적인 결과를 보였다. 또한 대조군 대비 신장 표준편차점수(SDS), 성장속도, 성장인자(IGF-1) 등 성장지표의 유의미한 증가가 확인된 바 있다. 롱키커는 아이들의 입맛과 섭취 편의성을 고려해 새콤달콤한 베리맛 젤리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의 생산성, 맛 향상, 안정화를 위해 넣는 첨가물 부형제도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앨리스랩 관계자는 “앨리스랩이 선보인 첫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롱키커’는 식약처로부터 어린이 키 성장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인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칼슘, 아